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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배우의 ‘이색’ 스카이다이빙
해외의 한 포르노 배우가 ‘나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이색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도로션코바(22)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진=Mirror 영상 캡처)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명문대학의 유망한 법대생이었던 안젤리나는 돌연 포르노 배우가 되기 위해 학위를 포기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공부에 신물이 난 것이다. 그랬던 안젤리나가 최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오직 안전 장비만 착용한 채 스카이다이빙을 즐겼다.(사진=Mirror 영상 캡처)안젤리나는 이 같은 도전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포르노 산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포르노 배우들도 재능이 있고 용감하고,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Aug.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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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버마비단뱀 vs 악어사투 ‘반전결과’
한 늪지대에서 버마비단뱀과 악어의 한 판 승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야생동물 비디오그래퍼 헤이코 키에라가 미국 동남부의 한 늪지대에서 포착한 장면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09년 유튜브 채널 오자트로에 편집본 일부가 공개됐지만 원본 영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유튜브)영상 속 거대 악어는 조심스럽게 버마비단뱀에 접근한다. 이어 거리를 두고 기싸움을 벌이던 두 녀석은 순식간에 달려들어 서로를 물어뜯는다. 덩치가 큰 악어의 위협적인 공격에도 버마비단뱀의 몸통 조이기 공격으로 맞선다. 목숨을 건 사투의 결과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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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치킨 조리법 76년만에 유출…“비밀은 흰 후추”
미국 치킨 체인 업체 KFC가 1940년부터 76년동안 숨겨왔던 닭고기 조리법이 미국 언론에 흘러나와 진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레시피를 외부에 보낸 사람은 KFC 창업자의 조카로 알려져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123rf)KFC 창업자 하랜드 샌더스 대령은 1940년, 밀가루에 11가지의 허브와 향신료를 섞어 새로운 치킨 조리법을 만들어냈다. 1950년대 초반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해당 레시피는 76년째 KFC의 1급 비밀로 외부에 공개되지 않고 있었다. 시카고트리뷴 트위터 계정 사진 캡쳐 하지만 최근 미국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의 여행 담당 기자가 ‘KFC 치킨의 고향’을 방문해 샌더스 대령의 조카인 레딩턴 씨를 만나면서 11가지 양념으로 닭고기를 조리하는 KFC의 레시피를 입수할 수 있었다. 레딩턴은 기자에게 “이 레시피가 그토록 비밀에 부쳐져 온 오리지널”이라며 “가장 중요한 재료는 흰 후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1950년대에는 아무도 흰 후추를 어떻게 써야 하는
Aug.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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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돈뺏으려다 ‘역습’ 당한 남성 대굴욕
지나가던 여성 행인에게 강도짓을 하려던 남성이 되려 ‘역습’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은 콜롬비아 여성 엔지 올라르테 (Angie Olarte)이 자신의 물건을 훔치려던 남성을 제압했다고 보도했다. (사진=더선 캡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한 후 벌거벗은 채 모델처럼 자세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남성은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말에 따랐고 이 장면은 행인에 의해 촬영돼 온라인에 퍼졌다. 이후 그녀는 온라인 스타가 됐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는 가녀린 몸매와는 달리 시종일관 강도를 굴복시킨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의 SNS를 팔로우하는 등 환호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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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 가장 깊은 ‘거대 싱크홀’ 발견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뻥 뚫리는 블루홀(Blue Hole)은 전 세계를 통틀어 벨리즈. 바하마, 오스트레일리아, 이집트, 남중국해 등 몇 군데밖에 없다. (사진=신화망 캡쳐)블루홀이란, 어떤 이유로 동굴과 같은 지역의 천장이 싱크홀(sinkhole)이 생성되는 것과 같은 원리로 무너진 지형이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주변이 모두 바다가 되며 생기는 경우, 혹은 해저동굴의 천장이 바다 속으로 수몰되는 경우 등으로, 마치 여울에 구멍이 난 듯한 모습의 지형을 일컫는다. 일반인들에게는 입이 쩍 벌어지는 사진으로 설명되는 장소이겠지만, 경험이 많은 프리다이버들에게는 블루홀이 마치 히말라야와 같다. 여러 가지 위험이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지만, 꼭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장소일 것이다. 해외에 있는 주요 블루홀을 아래와 같이 모아보았다. 블루홀의 깊은 한가운데에서 잠시 다이빙을 하는 상상을 해 보는 것으로 무더운 여름을 마무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1. 그레이트 블루홀 (Great Blue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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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무장 경찰, 부르키니 입은 여성에게 ‘벗어라’
프랑스에서 몇 경찰들이 니스 지역에 있는 해변가에서 부르키니를 입은 여성에게 부르키니 일부를 벗을 것을 강요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출처=가디언) (사진 출처=가디언)부르키니는 신체 전부를 가리는 무슬림 여성 복식인 브루카와 비키니의 합성어다. 여성의 신체를 가리는 이슬람 전통을 지키면서 동시에 수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영복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칸, 빌뇌부르베, 르 투케 등 15 개의 지역에서는 부르키니가 금지되어 있다. 부르키니가 프랑스의 전통과 설립 이념인 세속주의에 어긋나고 비위생적이라는 등의 이유로 금지되어 있다. 칸에서는 부르키니를 입은 여성은 벌금 38유로 (약 4만7000원)을 내야 한다. 무장한 상태인 경찰들은 부르키니를 입은 여성에게 부르키니의 파란색 웃옷 을 벗거나 해변가를 떠나라고 말했다. 니스 일부 공무원들은 사진 속의 경찰들은 본업을 할 뿐이며 이 사진의 유포로 인해 경찰들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염려를 표현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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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누나, ’동생, 애인하고 안 헤어질것‘
우사인 볼트(Usain Bolt,30)의 누나가 우사인 볼트와 그의 애인 케이시 베넷(Kasi Bennett, 26)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케이시 베넷 (케이시 베넷 인스타그램)제이디 두아르테(Jady Duarte, 20)라는 브라질 여성이 21일(현지시각) 우사인 볼트와 침대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본인 SNS에 올려 우사인 볼트와 케이시 베넷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외신 뉴욕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사인 볼트의 누나 크리스틴 볼트-힐튼은 “우사인과 그 브라질 여자 사이에 아무 일 없었을 것이다. 우사인은 케이시를 너무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시가 지금 매우 속상한 상태이겠지만 둘이 대화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 사진 유포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틴 볼트-힐튼은 동생의 외도를 믿지 않는다고 했다. “우사인은 외도를 늘 반대했다. 여태 한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우사인 볼트는 현재 런던에 있다. (khnews@heral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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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교육’받는 3살, 한달 골프수업 340만원
교육열의 치열한 정도가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중국에서 ‘CEO 지망 아동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고 지난 23일 온라인 매체 ‘상하이이스트’가 보도했다. 중국 광저우에 열린 ‘CEO 강습’ 이라는 이 사교육 기관에선 적게는 세살배기들을 대상으로 승마, 골프등의 ‘상류층’ 계발학습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일주일에 2회 수업하며 연간 강습료는 한화 850만원가량 된다고 한다. (123RF) 팀워크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세명내지 여덟명 학생들로 조를 짜 함께 협력해 문제를 풀도록 한다던지 블록을 쌓게 하는 수업도 있다. 아동용 골프 수업은 숙박비를 제외하고 일당 17만원 가량이라 한달 수업을 신청할 시 약 340만원의 수강료가 청구된다. 이는 광저우 직장인의 평균 월급인 116만원의 세 배가 넘는 액수다. 홍콩 신문 사우쓰차이나모닝포스트 (South China Morning Post)는 이처럼 과열된 교육열의 원인이 “동료집단으로부터 받는 압력” 때문이라며, 주변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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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시스루 의상' 선정성 논란
한 여성 기상캐스터가 속이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나와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다수의 외신은 과테말라 TVC 채널의 기상캐스터 루르드 피게로아(28)가 생방송에서 적절하지 않은 의상을 입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루르드는 흰색 시스루 미니 스커트를 입고 방송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번에 집중시켰다. 방송 직후 인터넷 상에는 그녀가 입고 나온 의상이 속살이 비칠 뿐만 아니라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방송에서 입기에는 부적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졌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에서도 퍼지면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된 바 있다. 한편, ‘2009 미스 과테말라’ 우승자 루르드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톱 20까지 진입하는 등 방송인, 모델,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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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남성 3억 넘게 ’부르키니 착용 과태료 대납‘
프랑스에서 한 남성이 무슬림 여성 수영복인 부르키니를 입은 이유로 벌금을 내야 하는 여성들을 위해 대신 벌금을 내며 부르키니 금지법에 항의하고 있다. 부르키니 (사진 출처=Charles Fred flickr)부르키니는 신체 전부를 가리는 무슬림 여성 복식인 브루카와 비키니의 합성어다. 여성의 신체를 가리는 이슬람 전통을 고수함과 동시에 수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영복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칸, 빌뇌부르베, 르 투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부르키니가 금지되어 있다. 칸에서는 부르키니를 입은 여성은 벌금 38유로 (약 4만7000원)을 내야 한다. 프랑스는 2004년 이슬람 여학생들의 히잡(이슬람 여성들이 머리에 쓰는 수건) 등 종교적 상징 의복 착용을 금지했고, 지난 2011년 은행, 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니캅(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가리개)착용을 금지했다. 이 벌금을 내야 하는 여성들을 위해 과태료를 대납하는 남성은 알제리 출신의 사업가인 라히즈 네카즈다.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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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사인 볼트, 런던서도 원나잇?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연일 ‘원나잇 스캔들’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리우 올림픽을 마친 볼트가 22일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두 여성과 호텔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여성 두 명과 호텔로 들어가고 있는 우사인 볼트. (사진=데일리메일 기사 캡쳐)보도에 따르면 볼트는 이 날 나이트클럽에서 자신의 30번째 생일 파티를 벌인 뒤 다음 날 새벽 5시께 클럽에서 나와 두 명의 여성과 함께 택시를 탔다. 데일리메일은 택시안에서 볼트가 동승한 여성과 찍은 ‘셀카’ 사진도 입수해 보도했다. 또한 볼트가 이들과 호텔로 들어가는 장면도 포착했다. 한편, 볼트는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를 두고도 리우의 한 여대생과의 ‘원나잇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볼트는 올림픽 폐막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귀국길에 올랐다. (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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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책 60년 만에 반납했더니 연체료가 무려...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을 60년 뒤에 반납하면 연체료가 얼마일까? 최근 미국의 한 대학 교수가 8살 때 빌린 책을 60년만에 반납해 연체료로 436.44달러(약 49만원)를 지불했다고 인디애나주 테르 하우테의 WTWO-TV가 24일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미 퍼듀 대학의 곤충학 교수 래리 머독은 자신이 8살이던 1956년 린튼 공공도서관에서 ‘림버로스트의 나방들’이란 책을 대출했다. 이후 6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머독 교수는 최근 상자 안에서 이 책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책을 반납하는 데 60년이나 걸렸지만 이 책은 여전히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린튼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내 새 컴퓨터 구입에 해당 연체료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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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폰7 프로 ‘무광 블랙’ 추정 사진 유출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온 애플의 ‘아이폰7’ 프로(PRO) 무광 블랙 사진이 유출됐다. 최근 중국 웨이보 등 SNS상에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7 프로(PRO)로 추정되는 영상과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웨이보 캡처)공개된 영상 속 아이폰7 프로는 앞서 출시된 아이폰6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보다 후면 부분이 조금 더 진한 색상을 띄고 있는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절연띠가 사라져 디자인이 한층 심플해졌으며, 3D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앞서 이 웨이보 유저는 자신의 웨이보에 아이폰7과 관련한 다양한 루머와 자료를 공개해 매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애플이 오는 9월 7일에 아이폰7과 아이폰 7 플러스를 공개한 후 2주 뒤인 9월 23일에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정식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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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인들의 ‘엽기적인 행동’ 3가지
온라인매체 리스트버스(Listverse)에 따르면 고대 로마인들의 삶에는 비위생적이고 역겨운 면들이 많았다고 한다. 다음은 고대 로마인들의 생활에서 빈번했던 것들이다: (사진 출처=위키미디아)3. 죽은 검투사의 피가 약으로 쓰였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죽은 검투사의 피를 채취하여 약으로 사용했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검투사의 혈액이 간질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다. 325년 검투사의 경기가 금지되자 사람들은 죽은 재소자들의 피를 채취하여 약으로 복용했다고 한다. 당시 의사들은 사람의 피를 마시는 것이 간질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믿었다. 2. 생존한 검투사의 각질이 여성 화장품으로 사용되었다. 죽은 검투사들은 각질을 앓는 환자들을 위한 약이 되는 반면에 승리한 검투사들은 여성의 피부 화장품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 승리한 검투사들의 각질은 채취되어 화장 크림을 만드는 데에 이용되었다. 여성들은 이 크림을 얼굴에 발랐다고 한다. 1. 당시 염소 대변이 약으로 쓰였다. 플리니우스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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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속도로 ‘활보’하는 호랑이
야생의 맹수 호랑이가 고속도로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카타르 도하의 한 고속도로에서 SUV차량에서 갑자기 뛰어내린 호랑이의 모습이 영상으로 올라왔다. (유튜브)공개된 영상 속 호랑이는 끊어진 목줄을 매고 정체된 고속도로 차량들 사이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다. 다행히 이후 주인이 나타나 호랑이를 데려갔다. 중동지역 일부에서는 부유층을 중심으로 호랑이, 사자, 표범 등의 맹수들을 ‘애완동물’로 데려와 키운다. 문제는 이러한 맹수들을 과시하기 위해 차량에 태우고 다니다 이 같은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 한편, 카타르에서는 개인이 맹수를 키울 경우 최고 징역 6개월, 또는 한화 약 33만원에서 33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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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연령별 ‘잠자리’ 횟수 봤더니...‘20대는 1년에 112번’
연령별 잠자리 횟수는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의문을 풀어줄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 등 외신은 미국 킨제이 연구소가 미국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연령대별 성관계 횟수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18~29세의 남녀의 경우 연간 잠자리 횟수는 총 112번이다. 즉, 일주일에 두 번 꼴로 관계를 맺는 것이다. 반면 30대는 어떨까? 30~39세 성인은 이보다 적은 연간 86회로, 일주일에 한 번 꼴이다. 이밖에도 40대는 연간 69회로 나타났다. 전 연령대의 수치를 평균으로 계산할 경우 평균적인 성인남녀는 일주일에 1~2번의 관계를 맺는다. (khnews@heraldcorp.com)
Aug.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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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성 호주서 흉기 휘둘러 3명 사상
호주 북동부의 한 여행자 숙소에서 23일 밤 프랑스 국적의 남성이 아랍어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를 외치며 흉기를 휘둘러 영국 여성 1명이 숨지고 다른 남성 2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경찰은 29살의 이 남성이 1년 기한의 여행자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다며 '이슬람 국가'(IS)와 같은 무장단체와의 연계성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고 24일 전했다.이 남성은 경찰에 체포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목숨이 위험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 남성은 퀸즐랜드주 타운스빌 남쪽 홈 힐의 여행자 숙소 '셸리스 백패커스'(Shelley's Backpackers)에서 전날 늦은 밤 약 30명 앞에서 흉기를 휘둘렀으며, 21살의 영국인 여성이 현장에서 숨졌다.부상자 2명 중 30살 영국인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또 다른 호주인 남성은 경상으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현장에서 숙소의 개 한 마리도 공격을 받고 죽었다.경찰은 가해 남성이 공격할 때와 경찰에 체포될
Aug.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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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퀸카, 40명 경호원 대동 축구경기 단체관람
운동경기의 꽃은 치어리더라고 하지만 관중석에 앉은 여성이 이토록 주목을 받은 경우는 드물 것이다. 지난 20일 중국의 광저우 헝다, 항저우 뤼청 두 축구 클럽이 광저우 티안허체육관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웨이보)하지만 경기의 승패보다 주목을 받은 것은 경비원 40명을 대동한 여성 관람객이었다. 중국 매체 소후에 따르면 이 여성은 광저우 선전대학교 연기학과의 ‘과탑’ 퀸카라고 한다. 경기 시작 전 40명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입장했다. 이 사건은 웨이보 이슈 화제에 실시간 2위로 부상했다. 네티즌들은 게임회사가 간접 광고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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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깔렸어요’ 이탈리아 지진 현장사진
24일(현지시간) 규모 6.2 지진에 이어 여진이 이어진 이탈리아 중부 곳곳에서 최소 18명이 숨지고 건물과 다리가 붕괴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이날 새벽 3시36분께 움브리아주 노르차에서 6.2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곳에서 1 시간 가량 지나 규모 5.5 여진이 이어졌다. 또한 라치오주 아마트리체에서도 규모 4.6, 4.3 여진이 잇달아 일어나는 등 첫 지진 이후 3시간여 동안 모두 17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AFP-Yonhap)AFP통신 등 주요 외신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최소 10명이다.중부의 움브리아·라치오·마르케 등 3개주가 경계선을 맞댄 산악 마을들에서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무너진 주택에서 사망자가 상당수 나왔다. 새벽시간 대에 갑자기 발생한 지진에 잠 자던 주민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AFP-Yonhap)특히 진앙지 노르차 남동쪽에 위치한 산악 마을인 라치오주 아마트리체와 아쿠몰리의 피해가 컸던
Aug.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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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충돌로 지구가 내달 멸망한다’는 영상
소행성 충돌로 지구가 다음달에 멸망한다는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지난 23일 유튜브 체널 ‘Nibiru/Planet X 2016’은 ‘니비루’ 소행성이 현재 지구로 접근 중이다고 보도했다. (사진=유니레드)1999년의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멸망설, 2008년 존 티토의 지구멸망설, 2012년 12월 21일 멸망설,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가 싸이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달성하면 종말이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간주되는 예언. (사진=인터넷 커뮤니티)여러 예언에 끼워맞춘 것이 많으니 신빙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요즘은 수메르 신화에 근거를 두고 있는 니비루설이 대세다. 3600년 주기로 태양계의 행성인 니비루의 궤도가 지구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지구가 멸망한다는 설이다.하지만,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며 “아마추어 전문가들의 주장대로라면 지구는 수천 번은 멸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Aug. 2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