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한 포르노 배우가 ‘나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이색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도로션코바(22)의 사연을 소개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이색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도로션코바(22)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명문대학의 유망한 법대생이었던 안젤리나는 돌연 포르노 배우가 되기 위해 학위를 포기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공부에 신물이 난 것이다.
그랬던 안젤리나가 최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오직 안전 장비만 착용한 채 스카이다이빙을 즐겼다.
안젤리나는 이 같은 도전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포르노 산업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포르노 배우들도 재능이 있고 용감하고,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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