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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때부터 하루 2갑 흡연한 아이 근황 공개
지난 7월 해외 온라인 매체 인퀴지터 (Inquisitr)는 2살때부터 하루 2갑씩 흡연한 아이의 6년 후 근황을 전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알디 리잘 (Ardi Rizal)은 하루에 담배 40개비를 피우는 2살짜리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010년 처음 언론에 소개되었을 시 리잘은 세발자전거를 타며 도넛 모양 담배 연기를 뿜는 사진으로 전세계 네티즌을 경악시켰다. (유튜브) 리잘을 도화점으로 국내 아동흡연률이 거센 비난을 받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아동 흡연 문제를 정면 해결하려 힘을 모았다. 리잘은 이내 특별한 금연 프로그램에 부쳐졌고, 현재 8살인 그는 금연을 이어가며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금연의 성공은 ‘놀이’ 덕택이었다고 한다. 리잘을 담당한 심리학자 칵 세토 (Kak Seto) 박사는 리잘의 어머니 다이앤 (28)에게 아들을 담배로부터 떨어뜨려 놓을 여러 놀이 활동을 소개했다고 한다. 2013년
Sep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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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거대 호랑이 뒤에서 장난치다…‘대반전’
한 겁없는 성인 남성이 거대 호랑이에게 몰래 다가가 장난을 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프로 카레이서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멕시코의 동물보호단체 ‘더 블랙재규어 화이트타이거 재단’(Black Jaguar-White Tiger Foundation)에 방문해 호랑이 니콜(Nicole)을 만났다. (사진=유튜브)사람보다 더 큰 야생 호랑이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 해밀턴은 겁없이 녀석에게 살금살금 다가간다. 이내 그는 니콜의 몸을 순간적으로 잡았다가 놓았다. 이 때 무서운 맹수 호랑이의 반응은 예상 외로 깜찍(?)했다. 호랑이 니콜은 깜짝 놀라 뒤로 나자빠지며 어리둥절해 한다. 니콜은 이내 고양이처럼 반바퀴를 뒹굴면서 애교를 부린다. 이에 누리꾼들은 “호랑이가 너무 온순하다”, “운이 무척 좋았다.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현재 8000회 이상 공유됐으며, 26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khnews@
Sept.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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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女배우, 재산탕진 해 AV배우 전향 ‘충격’
일본 유명 탤런트 사카구치 안리(25)가 AV(성인 비디오) 배우로 전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일본 외신 등은 “배우 안리가 AV에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사카구치 안리(25).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유명 여배우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기도 한 안리는 호스트 클럽에 다니며 빚이 많아져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어 안리는 지난 8월 AV 촬영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전 소속사는 안리의 AV 출연여부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안리의 AV 출연은 일본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어머니 사카구치 료코는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원작인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 등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지난 2013년, 어머니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안리는 그 후 방탕한 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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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 일본, 性경험 없는 젊은이가 무려...
일본의 18~34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에 가까운 남녀가 성 경험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일본 영문 일간 재팬타임스는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젊은 성인 남녀 중 약 70퍼센트의 남성과 60퍼센트의 여성이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대답했으며, 42퍼센트의 남성과 44.2퍼센트의 여성은 성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23rf)해당 수치는 예전 연구와 비교했을 때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연구가 처음 시작된 1987년에는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대답한 이들이 남성은 48.6퍼센트, 여성은 39.5퍼센트에 그쳤다. 또한 2010년에는 성 경험이 없는 남성이 36.2퍼센트, 여성이 38.7퍼센트였다. 해당 연구는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에서 작년 8,754명의 미혼남녀와 6,598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Sep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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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테니스 경기 관람…‘숨길 수 없는 몸매’
미국 팝가수 비욘세(35)가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등은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US오픈 관전에 나섰다며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경기 관람 중에도 애정을 과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사진=Splash)특히 비욘세는 몸매 라인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볼륨감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Splash)한편, 비욘세는 지난 5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버드와이저 메이드인 아메리카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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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뇌진탕 박사' "힐러리 독물중독 가능성"…근거는 제시안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건강이상설이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의 저명 병리학자가 클린턴의 독물중독 가능성을 제기했다.'뇌진탕 박사'로도 유명한 베넷 오말루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클린턴의 혈액에 대한 독물 분석을 실시할 것을 캠프에 조언한다. 클린턴이 (독극물에) 중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2015년 12월 영화 '컨커션' 시사회 당시의 베넷 오말루 박사나이지리아 출신인 오말루 박사는 은퇴한 미국프로풋볼 선수의 뇌를 자비로 부검해 알츠하이머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만성외상성뇌증'(CTE)이라는 질환을 찾아내 유명해진 인물로, 윌 스미스가 주연한 2015년 영화 '컨커션(Concussion·뇌진탕)'에 나오는 의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오말루는 그러나 클린턴 독물중독 주장과 관련해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그는 특히 후속 트위터에서 "나는 푸틴과 트럼프를 믿지 않는다. 그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모든 게 가능하다"며 근거 없는 음모론까지 제
Sep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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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큰 딸, 이번엔 ‘맥주 게임’하는 사진 찍혀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큰 딸인 말리아 오바마가 이번에는 친구들과 파티 중에 ‘맥주 게임’(beer pong)을 하는 장면이 사진으로 찍혔다. 이는 7월 말에 시카고 음악축제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듯한 장면이 촬영되고 나서 두 달이 안되어 벌어진 일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에 따르면 해당 매체는 단독으로 말리아 오바마가 탁구공을 맥주 컵에 던져 걸리는 컵에 있는 맥주를 마시는 게임을 하고 있는 사진을 입수, 공개했다. (Daily Mail)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말리아는 내년 하버드대 입학이 예정돼 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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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나의 한국 친구들에게” 감동 영상
12일 저녁 한국에서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 난 직후에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을 걱정하고 격려하는 영상을 직접 올려 감동을 주고 있다. (Facebook) 코엘료는 “나의 한국 친구들에게”(My friends in Korea)라는 제목으로 2분 30초가량되는 영상 메시지를 올렸다. 영상에서 코엘료는 “방금 전 지진 소식을 들었다. 이런 슬픈 일들은 예상치 못하는 일이지만 모두 지나갈 것”라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코엘료는 “세계에서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다. 두려움과 심리적인 피해에 지지 말아달라. 당신들은 용감한 한국인이다”라고 격려했다. 그는 “한국의 예술, 문학, 영화, 노래를 잘 알고 있으며 한국인들은 아주 강한 민족이다”라고 말하며 ”이 비디오를 끝내고 바로 한국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그의 페이스북 영상은 이 곳https://www.facebook.com/paulocoelho/videos/101543951526862
Sept.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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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열넷 먹여 살리려 성인물 찍은 편모 '화제'
12일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열네 아이를 기르는 편모 (41)가 성인 영상물 배우직을 그만 둔 사연을 전했다. 편모 나탈리 술레만 (Natalie Suleman)은 여섯 아이를 낳아 기르던 중 2009년 8쌍둥이를 출산해 현재 총 14명의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유튜브)출산 당시 이름은 나디아 술레만으로 언론의 보도를 탔다.술레만은 8쌍둥이 출산 직후 가족의 생계를 위해 성인 영상물에 배우로 데뷔했다고 한다. 데뷔 이후 4년간 활동한 후 2013년 은퇴했다.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술레만은 사실 아이를 열넷이나 가질 계획은 없었다고 밝혔다. 어린 시절 알코올중독 부모님 밑에서 자라 가족 중심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은 열망이 컸던 술레만은 아이를 일곱 정도 가지고 싶었다고 한다. 술레만은 여섯 아이를 출산한 후 일곱째를 잉태하려 체외수정을 감행했다. 8쌍둥이의 4번째 생일 (유튜브) 당시 담당의는 체외수정 실패 확률을 낮추고자 12개의 배아를 술만의 자궁에
Sept.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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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성 치마 속 몰래 훔쳐보는 男 ‘충격’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여성을 성추행하는 남성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중국의 한 빌딩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여성을 성추행하는 남성의 CCTV 영상이 올라왔다.(사진=라이브릭)영상 속 피해자는 원피스 차림으로 양손에 물건을 든 채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다. 곧이어 한 남성이 여성의 뒤로 몰래 다가오더니 몸을 낮춰 치마 속을 훔쳐본다. 남성의 성추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남성은 여성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려고 시도한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피해자는 뒤돌아보며 깜짝 놀라 소리 지르자 남성이 재빨리 달아난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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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첫화면 ‘타키조 이와사키’가 누구길래
이달 12일 구글은 故 타키조 이와사키의 121년 탄생기념일을 기리는 이미지를 사이트 전면에 게시했다. 일식 요리집 진열장에 놓여있을 법한 음식 모형의 이미지이다. (구글)일본에선 장인 정신을 가지고 이러한 모형을 수작업 생산하고 있는데. 바로 이 시초가 1930년대 타키조 이와시키의 ‘오믈렛’ 작품이다. 당시 이와사키가 최초 만들어 낸 밀랍 오믈렛은 그의 아내조차 진짠지 가짠지 판별하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 오믈렛은 아직도 기후에 있는 이와사키 생가에 보존되어 있다. 기후는 음식 모형을 만드는 생산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근래에 접어들어선 밀랍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해 만든 모형들이 많지만 이 또한 대량생산 하기 보단 손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각 음식점에서 ‘간판’으로 내거는 대표 음식이 제각각 다르게 생겼을 뿐만 아니라 손으로 작업해야만 질적으로 우수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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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3m 괴물 악어, 소 잡아먹다 ‘대반전’
공룡 같은 육중한 몸체를 자랑하는 악어가 소를 잡아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사 내용과 상관 없음 (123rf)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거대 악어가 소를 잡아먹다 포획되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최근 호주 노던 준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경찰과 공원 관리원들이 거대 악어의 생포작전에 투입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문제의 악어는 ‘바다악어’(saltwater crocodile)로도 불리며 길이 7m, 무게 1.3톤까지 자라는 현존하는 가장 큰 파충류다. 녀석은 이날 소를 잡아먹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포박당한 채 근처 악어농장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 당국은 이 지역은 악어의 출몰이 빈번하기 때문에 여행이나 낚시를 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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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클린턴 후보 ‘비틀거리며’ 경호차에 탑승 포착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68)이 12일 (한국시간) 9/11테러 15주기 추도식 행사 도중 졸도한 채로 밴에 탑승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주치의가 클린턴 후보의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에서는 12일 주치의를 인용해 클린턴 후보가 지난 9일 (현지시간)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전하며, 클린턴 후보가 이로 인한 알러지성 기침 증세가 있었다고 밝혔다. 주치의는 클린턴 후보가 “항생제를 투약받았다”고 전하며 “열사병 증세와 탈수 증세를 보였으나, 현재 물을 섭취하며 회복된 상태”라고 전했다. 미국 폭스뉴스 등 복수의 매체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9/11 테러 현장 중 하나인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에 도착해 행사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예정에 없던 이른 시간에” 자리를 빠져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행사장에는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도 참석했다. 폭스뉴스는 당시 목격자의 말을 인
Sept.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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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 금붕어 치료에 500달러 쓴 사연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엠마 마쉬(Emma Marsh)는 자신이 애지중지하며 기르는 12달러를 주고 산 금붕어 컨쿼(Conquer)를 치료하기 위해 500달러를 아낌없이 썼다. (Facebook @Brisbane Bird and Exotics Veterinary Services)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금붕어 컨쿼는 큰 돌이 목에 걸려있던 상태였다. 투명한 비늘 사이로 까만 돌이 보였고 바로 브리즈번 조류와 희귀류 동물병원(Brisbane Bird and Exotics Veterinary Service)에 컨쿼를 데려갔다. 병원 의료진은 마취제를 주입하고 수술을 즉시 시작했다. 큰 돌을 제거하는 사진도 동물 병원에 의해 페이스북에 공개되었다. (Facebook @Brisbane Bird and Exotics Veterinary Services) 돌이 제거된 후 금붕어는 건강하게 회복되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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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때 찍힌 세계무역센터-항공기 충돌 영상
오늘은 미국의 9/11테러가 일어난 지 15년되는 날이다. 2001년 9월 11일에 일어난 항공기 납치 동시다발 자살 테러로 인해 뉴욕에 있는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고 버지니아 주의 미국 국방부 펜타곤 건물이 공격을 받았다. (YouTube)이슬람 테러단체가 4편의 항공기를 납치하면서 자행한 이 엄청난 테러로 인해 90여개국의 2,753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유튜브의 영상 중에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이 항공기와 충돌하며 불타고 있는 중에 남쪽 건물이 또다른 항공기의 충돌과 함께 폭파하는 장면이 당시 18개의 다른 카메라에 포착되어 영상으로 모은 것을 소개한다. 영상에는 찍은 사람 또는 매체가 공개되어 있다. 한편 15주기를 앞둔 미국은 희생자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USA투데이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1천113명의 유가족은 아직도 숨진 가족의 생물학적 사망 진단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11일
Sept.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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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아이 차에 태우고 마약에 취한 부모 사진 공개
한 4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환각성 약물을 투약한 채 아이를 태운 차를 운전해 지난 8일 구속되었다. 미국 오하이오 주 경찰은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해당 사건의 사진을 찍어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현지 매체들은 최근 미국에서 헤로인, 모르핀, 펜타닐, 코데인 등 환각성 약물 오남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특히 현상이 심화된 오하이오 주에서는 지난해 3,000건의 약물 남용 사건이 제보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하루에 8건 꼴로 약물 관련 사건이 일어난 것과 다름없다. 오하이오 주 경찰은 지난 8일 오후 3시 11분 순찰을 돌던 중 위태롭게 주행하는 검은 포드 차량이 급정거를 하며 멈춰 서는 것을 목격했다. 포드가 급정거한 인근에선 아찔하게도 아이들이 통학 버스에서 내리고 있었다. 운전자 47세 제임스 어코드 (James Acord)는 약물에 절어 그의 말은 거의 알아들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조수석엔 약물 과복용으로 의식을 잃은 5
Sept.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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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감전사한 코끼리 2마리에 추모 물결
인도 동부에서 코끼리 두마리가 전봇대에 접촉해 감전사했다고 인도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이 코끼리들은 20-40마리로 구성된 코끼리 무리에 속해있었는데 이들은 많은 코끼리 무리들이 이동하는 다즐링 시의 이동로를 지나고 있었다. 다즐링의 정부관계자는 AFP에 “이 지역에 최근 며칠사이 많은 비가 내렸고 코끼리들이 전봇대 사이를 지나가다 참변을 당한 것 같다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AFP) 다른 무리들은 안전하게 지역을 빠져나갔다. 코끼리들의 이동 지역에 아직도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든 집, 도로, 철로 등이 놓여있어 코끼리들의 이동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인도인들은 죽은 코끼리 위에 꽃을 뿌리는 등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AFP) (khnews@heraldcorp.com)
Sept.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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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올려달라”…이색 시위 화제
한 여성이 월급을 올려달라며 이색적인 시위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멕시코 출신 셀레나 아메스쿠아라는 이름의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이 형편없는 내 월급 인상을 위해 손을 써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시위 사진을 올렸다. (123rf)글과 사진을 미뤄 보면 해당 여성은 검찰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문제는 그가 시위를 하면서 엉덩이를 살짝 공개했다는 점이다. 사진 속 여성은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검찰 공무원이 입는 셔츠에 속옷만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같은 이색 시위에 대해 검찰은 진화에 나섰다. 할리스코 주검찰은 “검찰에 셀레나 아메스쿠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 직원은 없다”며 “검찰 공무원만 착용할 수 있는 셔츠를 여자가 무단으로 사용한 것 같다”고 진화에 나섰다. 한편, 현지 언론은 “검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직원이 월급을 올려달라며 엉덩이를 까보였다”고 보도했다.(khnews@heraldcorp.com)
Sep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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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용가리’ 코모도드래곤의 살벌한 식사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파충류’, ‘살아있는 고질라’ 등으로 불리면서 무시무시한 덩치를 자랑하는 코모도드래곤 두 마리가 염소 ‘합동 사냥’에 나섰다. 최근 인기 유튜브 채널 “YouTube News”에는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에서 코모도드래곤들의 염소 사냥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라부안 바조에 자리잡고 있는 코모도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파충류 코모도드래곤의 서식지로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트레킹, 스노클링, 수중 다이빙 등을 만끽할 수 있어 최고의 관광지로 뽑힌다. 무게 90kg에 육박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마뱀, 코모도드래곤. 녀석들의 식사 모습을 영상으로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Sept.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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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의자에 ‘거기’가 끼였다는 남자
지난 달 31일 노르웨이 이케아 소비자가 게시한 페이스북 사진이 돌연 주목을 받고 있다. 게시물을 올린 노르웨이 알타의 클라우스 요스타드 (Claus Jørstad)는 무릎 부상을 겪은 후 앉은 자세로 샤워할 목적으로 이케아에서 등받이 없는 의자(스툴)를 구입했다. (페이스북) 하지만 상상도 못했던 문제가 발생했다. 샤워 중 온수로 인해 주요 부위가 팽창하는 바람에 스툴의 구멍에 끼이게 된 것이다. 그는 옴짝달싹 못한 상태로 그 부분이 수축할 때까지 기다린 후 안전히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 요스타드는 이 스툴의 ‘위험성’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생생한 경험담을 노르웨이 이케아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했다. 이에 이케아 측은 “샤워 목적으로 스툴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고 대응했다. 요스타드는 이후 스툴을 목욕 타월로 덮고 사용한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Sept. 8,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