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월급을 올려달라며 이색적인 시위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멕시코 출신 셀레나 아메스쿠아라는 이름의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이 형편없는 내 월급 인상을 위해 손을 써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시위 사진을 올렸다.
최근 멕시코 출신 셀레나 아메스쿠아라는 이름의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이 형편없는 내 월급 인상을 위해 손을 써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시위 사진을 올렸다.
글과 사진을 미뤄 보면 해당 여성은 검찰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문제는 그가 시위를 하면서 엉덩이를 살짝 공개했다는 점이다.
사진 속 여성은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검찰 공무원이 입는 셔츠에 속옷만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같은 이색 시위에 대해 검찰은 진화에 나섰다.
할리스코 주검찰은 “검찰에 셀레나 아메스쿠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 직원은 없다”며 “검찰 공무원만 착용할 수 있는 셔츠를 여자가 무단으로 사용한 것 같다”고 진화에 나섰다.
한편, 현지 언론은 “검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직원이 월급을 올려달라며 엉덩이를 까보였다”고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문제는 그가 시위를 하면서 엉덩이를 살짝 공개했다는 점이다.
사진 속 여성은 멕시코 할리스코주의 검찰 공무원이 입는 셔츠에 속옷만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같은 이색 시위에 대해 검찰은 진화에 나섰다.
할리스코 주검찰은 “검찰에 셀레나 아메스쿠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 직원은 없다”며 “검찰 공무원만 착용할 수 있는 셔츠를 여자가 무단으로 사용한 것 같다”고 진화에 나섰다.
한편, 현지 언론은 “검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여직원이 월급을 올려달라며 엉덩이를 까보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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