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몸에 불 지르고 옥상에서 점프한 ‘진짜 이유’
러시아의 한 소년이 몸에 불을 붙이고 5층 높이의 건물에서 투신하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다. (유튜브)영상에는 한 남성이 아파트 건물옥상난간에 서 있다. 곧이어 온몸을 화염이 감싸자, 뛰어내린다. 다행히도 소년은 수북이 쌓인 눈더미에 떨어지고, 다리를 약간 절지만 큰 부상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한 이유가 단순히 스릴을 즐기려는 것이라고. 외신에 따르면 소년은 충돌한 경찰에게 이런 스릴을 즐긴다며 별일 아니라는 듯이 말하고는 사라졌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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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아기' 영상... 진실이 더 충격적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는 외계인의 아기를 임신했다거나 외계인의 아기가 태어났다는 등의 제목으로 관심을 끄는 영상이 넘쳐나는데 이 중 1,400만 조회수를 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에는 눈은 빨갛고 입술, 피부 그리고 손이 이 사람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신생아가 엄마 품에 안겨 있다. 이 아기는 우유를 먹기도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신기한 눈으로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아기는 매우 희귀한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것으로 밝혀졌고 소수의 네티즌들은 아기가 외계인임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많은 사람은 아기의 병을 왜곡해 관심을 끄는 등의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성숙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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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男성기 축소술… 크기가?
성기가 너무 커서 축소수술을 받아야만 했던 10대 소년의 이야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올해 17세인 미국인 소년의 성기는 평상시 길이 약 18센티미터로 학계에 보고될 만한 크기는 아니지만, 둘레가 무려 25.4센티미터에 달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 때문에 소년은 성관계는 물론 운동을 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다고.수술을 맡은 미국 플로리다의 의료진에 의하면 수술전 소년의 성기는 비정상적인 둘레 때문에 럭비공과 흡사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남성이 성기를 더 작게 해달라는 요구는 처음이며 아마 전 세계적으로 처음일 것이라고 전했다. 올 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소년은 결과물에 매우 만족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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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흔한 몸짱 美女의 길거리 운동
우크라이나는 여러 동유럽국가와 같이 미녀들이 많은 나라로 유명한데 이러한 미녀들을 포함한 다수의 몸짱이 길가에서 운동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캡쳐)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1천만회 이상 조회된 이 영사에는 여러 명의 남녀가 철봉, 역기 등 단순한 운동기구로 몸매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목 근육만 이용해 철봉에 매달리는 남성이 있는가 하면 수직의 철봉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여성 등 묘기수준의 운동을 하며 주위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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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는 난민 걷어찬 헝가리 카메라우먼에 비난 빗발
헝가리의 한 방송사 카메라우먼이 경찰에 쫓겨 달아나는 난민들을 발로 차거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모습이 비디오에 포착돼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공분을 불러일으켰다.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헝가리 N1TV의 카메라우먼 페트라 라슬로는 이날 세르비아 접경지역 뢰스케에 있는 임시 난민수용소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난민들을 방송용 카메라로 찍던 중 자기 앞쪽에서 달려가던 아이를 안은 한 난민 남자의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아이와 함께 쓰러진 남자가 라슬로를 돌아보며 항의하자 그는 그 모습도 계속 촬영했다.마침 현장에 있던 독일 RTL TV 채널 기자가 라슬로의 폭력적 행동을 찍어 20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트위터에 올리자 베를린 장벽에 비유해 ‘페트라 라슬로 수치의 벽’이라는 페이스북 그룹이 생겨나는 등 비난 목소리가 빗발쳤다.라슬로가 난민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를 발로 걷어차는 장면도 헝가리 주요 뉴스 웹사이트를 통해 전파됐다.파문이 확산하자 N1TV는 라슬로가
한국어판 Sept.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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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앤트맨’이 나타났다? 개미조종 영상 ‘화제’
개봉과 동시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영화 ‘앤트맨’은 자신의 몸을 축소하고 개미를 조종할 수 있는 슈퍼히어로에 대한 이야기다. (유튜브)이런 개미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실제로 존재한다면?마치 개미를 조종하는 것처럼 보이는 한 영상이 화제를 부르고 있다. 영상에는 스마트폰이 땅바닥에 노여 있고, 그 주위를 수백 마리의 개미가 원을 그리며 맴돈다. 영상과 같이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휴대전화가 발산하는 전자파가 이런 현상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영상이 조작된 것인지, 실제로 전자파가 곤충에 이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는 증명된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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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女, 여친 속여 관계하다 들켜 ’발칵‘
자신을 남자라고 속이고 여성과 교제를 했던 여성이 기구를 사용한 성폭행혐의로 재판에 부쳐져 파문이 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출신 게일 뉴런드라는 여성은 2013년 같은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유튜브)뉴런드는 2011년 가짜 페이스북을 만들어 남성으로 가장해 피해자에게 접근했다. 그 후 2년 가까이 만남을 미뤘던 뉴런드는 2013년 피해자와 만나는 것에 동의했고, 둘은 호텔로 향했다.뉴런드는 교통사고로 인한 흉터를 숨기고 싶다며 피해자의 눈을 안대와 스카프로 가렸다. 뉴런드는 이후 총 5회에 걸쳐 기구를 이용해 피해자와 관계를 맺었는데, 매번 눈을 가리는 수법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하지만, 피해자가 결국 안대를 풀면서 3년간의 범행은 탄로 났고, 재판에 부쳐지게 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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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문 女배우들의 ‘변신’ 전과 후…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한다. (인스타그램)흔히 여성이 패션 등의 외모와 관련된 변화를 주었을 때 쓰이는데 외국 성인물 배우들의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화제다. 미국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멜리사 머피 (Melissa Murphy)는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상당수가 성인물 배우라고 한다. (인스타그램)머피는 자신의 고객들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 메이크업을 받기 전과 후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곤 하는데 놀랍게 변한 모습들은 외신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스타그램)(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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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쇠사슬로 묶고는… ‘지옥같은 학대’
아내와 아들을 쇠사슬로 묶어놓고 학대하던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아르헨티나 출신 에두아르도 오비에도는 최소 2년간 61세의 아내와 자폐증환자인 32세의 아들을 쇠사슬로 묶어 방에 가둔 것으로 드러났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이 갇혀 지내던 방은 인간의 배설물로 가득찬 비닐봉투와 버려진 주사바늘 등 각종 오물이 널려져 있고, 문에 설치된 쇠창살 사이로 음식을 받았다고 한다. 오비에도는 또 아들에게 개 사료를 먹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맡은 검사 알레한드로 펠레그리니 (Alejandro Pellegrini)에 따르면 오비에도는 아내와 아들을 낮에는 감옥과 같은 방에 감금하고 밤에는 각종 오물로 더럽혀진 또 다른 방으로 옮기며 학대를 일삼았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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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007은 데이비드 베컴?
차기 007로 영국 출신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적합하다는 목소리가 나와 화제다. 베컴의 팬들을 중심으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역할을 그만둘 경우, 베컴이 적임자라는 목소리가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 베컴은 영국 출신 영화감독 가이 리치의 신작 ‘원탁의 기사단’ (Knights of the Roundtable)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짧은 영화 출연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탁의 기사단’은 아서왕 전설을 토대로 한 영화로 2016년 상영 예정이다. 베컴이 007역에 박탈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나 크레이그는 올해 개봉하는 ‘스펙터’ 이후 계속 007역할을 이어갈지 모르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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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포착된 흡혈괴수, 살펴보니…
동남아시아지역에 서식하는 ‘흡혈다람쥐”가 최초로 비디오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유튜브)털이 촘촘한 얼룩 다람쥐라는 뜻의 Tufted ground squirrel라고 불리는 이 다람쥐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등지의 밀림에서 서식하는데 영상에 잡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현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다람쥐는 나뭇가지에 매복하고 있다가 사슴 등의 동물이 지나가면 뛰어내려 공격을 한다고 한다. 일단 사냥감 위에 안착하면 바로 목정맥을 물어뜯어 죽이고 내장을 파먹는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내장을 제외한 다른 부위는 전혀 먹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이런 행동이 관찰된 적은 없고, 과학자들은 실제로 이 다람쥐가 이런 행동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의 내장이 주요 먹잇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 종은 꼬리의 촘촘한 털로 유명한데 꼬리의 무게가 몸통의 무게보다 30%나 더 나간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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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의료진 손을 다리에 붙여...왜?
(트위터)최근 중국의료진이 사고로 손목이 절단된 남성의 손을 다리에 붙였다가 제자리에 이식한 사례가 화제를 낳고 있다. 수술은 중국 후난성에서 지난 7월 이뤄졌는데, 손을 무려 한 달 동안 다리에 붙여 보존했다고 한다. 이 과정을 주도한 탕주유박사는 2013년에도 비슷한 수술을 한 경험이 있는데 환자의 손목에 손상이 커 이런 특이한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전달부위의 신경과 근육이 봉합수술을 견딜 만큼 회복하는 동안 잘린 손을 환자의 다리에 연결에 보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수술 후 환자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등 미세한 움직임이 가능했지만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야 손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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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클럽’ 어린이집, ‘경악’
미국의 한 어린이집에서 영화 ‘파이트 클럽’을 모방한 듯한 학대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주에 있는 라이트브리지 아카데미 (Lightbridge Academy)의 교사 샤니즈 화이트 (Chanese White)와 에리카 케니 (Erica Kenny)는 아이들의 싸움을 부추기고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한다. 이들은 ‘어린이 파이트 클럽’ 지난 8월 최소 한번 개최했고, 당시 촬영된 비디오에는 4세에서 6세 사이의 어린이 12명 이상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피해아동 중 심각한 상처를 입은 인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이트와 케니는 재판에 넘겨졌으며, 무죄를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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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美女 앞에서 작아지는 남자들… 왜?
러시아 미녀 줄리아 빈스 (Julia Vins)는 마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데 가녀린 얼굴과는 달리 200킬로그램에 달하는 역기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괴력의 소유자다. (인스타그램)올해 18세인 그녀는 어릴 적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그 결과 국제무대에서 설만큼 실력파 역도선수로 성장했다고. 미모 덕분에 인스타그램 계정엔 수만 명의 팔로워가 있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스타그램)그녀는 많은 남성이 자신의 근육질 몸매에 거부반응을 보이는데 이는 질투에 불과하다며 운동을 계속 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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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바다 ‘괴물’ 이빨 드러내며 달려드는데…
기이한 모습의 물고기 ‘sarcastic fringehead’의 영역싸움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유튜브)Sarcastic fringehead는 농어목으로 약 30센티미터까지 자라며, 마치 영화 속 흡혈괴물과 같이 옆으로 넓게 벌어지는 입을 가지고 있다. 이 물고기는 성격이 사납고 영토보호본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괴한 모습과는 달리 영역싸움을 할 때는 서로 공격을 하기보다는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 더 큰 입을 가진 쪽을 가리는 방식으로 승패를 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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