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납치한 여성 피 뽑으며 ‘악마의 의식’... ‘충격’
살해된 오빠의 여자친구를 납치해 피를 뽑아 주술을 외우는 등의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텍사스의 벡사카운티 (Bexar County)에서 벌어진 이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유튜브)지난달 에인절 살라자르라는 남성은 주검으로 발견되었는데, 그의 동생 메르세데스 살라자르는 오빠의 여자친구를 의심했다고 한다. 경찰은 피해자의 여자친구를 용의선상에서 제외했지만, 의심을 풀지 못한 동생은 3명의 공범과 함께 여성을 납치했다. 공범 중 한 명인 제임스 세르다는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얼굴을 때리고 휴대전화를 빼앗고는 약물을 투여해 의식을 잃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을 계획한 메르세데스 살라자는 피해자를 감금하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피를 뽑아 주술의식을 통해 이 여성이 오빠의 죽음과 연관이 있는지를 알아내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 4일째인 지난 수요일 메르세데스 살라자는 다른 공범인 티아나 산니콜라스에게 피해자를 감시하게 하고 자리를 비웠는데,
한국어판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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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측한 괴수의 발? 정체는?
기괴한 모습의 동물의 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은 두 개의 발을 클로즈업으로 보여주는데, 일반적인 동물의 것으로 보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흉측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하지만, 이 사진은 태어날 당시의 말굽이라고 한다. 말은 태어난 후 최대한 빨리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뱃속에서부터 굽이 형성되는데, 단단한 굽으로부터 어미를 보호하려고 말랑말랑한 태생조피가 형성된다고 한다. 태생조피는 새끼가 태어나면 곧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간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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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Philippines ink pact on protecting classified military info
South Korea and the Philippines on Monday signed a pact to protect classified military information in a bid to exchange military intelligence, Seoul's defense ministry said.South Korean Defense Minister Han Min-koo and his Filipino counterpart Secretary Voltaire Gazmin signed the deal in Manila following their talks, according to the ministry.Han arrived in the Philippines on Monday for a two-day visit following his trip to Australia for a so-called "two plus two" meeting among the two nations'
Defense Sep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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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 union group endorses labor reform deal
The nation’s largest trade union group has endorsed the labor market reform deal reached by a tripartite committee of labor, business and government representatives, paving the way for the government to push ahead with measures to ease restrictions on lay-offs and company rules. Kim Dong-man, head of the Federation of Korean Trade Unions, exits the meeting room after the executive committe approved the labor reform plans on Monday in Seoul. YonhapThe Federation of Korea Trade Unions approved the
Social Affairs Sep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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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 보려다 독사에게 ‘그곳’ 물린 불운의 남자
노상방뇨를 하다 맹독을 가진 뱀에게 주요부위를 물린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인도 북부의 한 농부는 얼마 전 밭일을 하다 볼일을 봤는데, 하필이면 그곳에 독사가 있었고, 뱀은 남성의 생식기를 물었다고 한다. 농부의 성기는 곧 심하게 부풀어 올랐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해독제를 맞았지만 이미 뱀의 이빨 자국 주변으로 괴사가 시작된 상항이었고, 2주에 걸친 치료 끝에 완쾌하기는 했지만 까만 흉터가 남았다고.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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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악어 머리만 남기고 먹어 치운 괴수의 정체는?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에는 바닷가에 쓸려온 대형악어의 머리가 등장하는데, 사람 손 길이의 몇 배에 달하는 크기로 악어가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해변에서 촬영되었는데 이 지역은 악어와 대형상어가 함께 출몰하기로 유명한 지역이어서 악어가 상어의 먹잇감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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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 개 달린 괴물상어 포착
머리가 두 개 달린 상어가 포착돼 화제와 논란을 낳고 있다. (유튜브)몇 년 전 머리가 두 개 달린 어린 상어가 죽은 채 발견된 사례는 있지만, 이 영상은 다 자란 성체 상어를 포함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이 조작된 것이라는 이들과 실제라는 이들로 갈려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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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몸짱美女? 이 정도는 해줘야!
최근 캘리스데닉스 (calisthenics)라는 몸으로만 하는 미용 체조가 유행하면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뽐내는 여성들의 길거리 운동 영상이 퍼지고 있는데, 미국의 한 모델의 영상이 화제다. (인스타그램)멜로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 여성은 호주-베트남 혼혈로 미국에서 모델 일을 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운동법을 알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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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떼와 혈투벌이는 괴수… 정체가?
상어는 가장 무서운 포식자 중 하나로 알려졌는데 이런 상어 여러 마리를 한꺼번에 상대하는 동물의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뉴질랜드의 해변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물속에서 여러 마리의 상어와 한 마리의 범고래가 격렬한 싸움을 벌인다. 몸집으로는 절대적 우위를 가진 범고래는 상어를 가뿐히 물리치고, 심지어 한 마리는 고래의 공격을 피하려다 해변으로 올라와 움직이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한편, 범고래는 대형 상어도 쉽사리 공격하지 못하는 포식자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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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엽기女 철창 보낸 영상... ‘경악’
성적자극을 위해 힘없는 동물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이는 영상을 만들어 배포한 여성의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24세인 애슐리 니콜 리차즈라는 미국출신 여성은 2010년과 2012년 사이 끔찍한 영상을 만들어 배포한 혐의로 8일 유죄선고를 받았다. 외신에 따르면 리차즈는 영상에서 속옷만 입고 강아지, 고양이 등 작은 동물을 고문하고 도살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피의자는 강아지의 발을 자르고, 심지어 시체에 소변을 보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잔인한 행동을 하는 동안 리차즈는 성적인 내용의 말을 이어갔다고 한다. 다수의 동물 학대 비디오를 찍은 것으로 알려진 리차즈는 이런 영상을 동물 학대를 보며 성적쾌감을 느끼는 이상성애자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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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소녀 괴한들에 납치되는데…
길을 가는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하는 영상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유튜브)영상은 사실 실험의 일부인데, 도를 지나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문제의 영상을 만든 패티 매요라는 남성은 친구의 딸이 데이트 앱을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의도적으로 한 18세 소녀에게 접근했다.여러 번 시도한 끝에 소녀는 매요를 만나는데 동의했고, 매요는 소녀 어머니의 동의를 받고 납치 ‘실험’을 기획한 것. 매요는 이 실험이 어린 소녀들에게 데이트 앱으로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지나친 방식이었다는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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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납치, 성노예 된 여성...‘핏빛’ 복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IS에 성노예로 끌려갔던 여성이 IS지휘관을 죽여 복수를 한 사건이 알려져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출신의 한 여성은 얼마전 IS에 납치되어 성노예가 되었다고 한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성은 아부 아나스라는 IS간부의 노예가 되어 그와 그의 부하들에게 성폭행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학대 끝에 여성은 아부 아나스를 죽이고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이 어떤 방식으로 IS간부를 사살했는지, 여성의 현재 소재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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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 공격하는 거대독수리, 승자는?
대형독수리가 설원에서 늑대, 여우 등 육식동물을 공격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한 마리 여우가 거대한 독수리의 공격 앞에 맥없이 당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유튜브)하지만, 이 독수리는 야생이 아닌 사냥용으로 길든 ‘전문’ 사냥꾼이다. 독수리를 이용한 사냥은 몽골의 오랜 전통으로 알려졌는데, 전문 사냥꾼들은 어렸을 때부터 오랜 기간의 훈련을 받고, 독수리를 이용해 심지어 늑대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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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중 덜미 잡힌 치어리더 불륜女, 충격적 우연
미국 NBA 치어리더 출신으로 댄스강사로 일하는 30대 여성이 17세 소년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유튜브)올해 33세인 앰버 텔포드는 최근 17세 소년과 주차장, 모친의 집 등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됐다.텔포드의 행각은 그녀가 디즈니랜드, 청소년 옷 등에 지출을 하는 것을 의심한 남편이 사설탐정을 고용해 뒤를 밟으면서 밝혀졌다.더 놀라운 것은 그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던 소년이 이 사설탐정의 아들이었던 것.사설탐정은 그녀를 미행하다가 자신의 아들과 관계를 맺는 현장을 직접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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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을 위해 노출…국민여동생 ‘일탈’
미국 아역배우 출신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의 파격적인 사진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어린이 드라마를 시작으로 스타덤에 오른 고메즈는 사진에 주요부위만 가리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노출과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미국의 또 다른 ‘국민여동생’ 마일이 사이러스와는 달리 고메즈는 상대적으로 노출을 자제해 왔는데 이번 사진은 새로 발매한 앨범홍보를 위해서라고.일부 외신은 고메즈의 사진을 홍보를 위한 ‘가장 오래된 수법’이라며 비난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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