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자극적인 日 방송… '설마 했는데'
性진국이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일본은 성에 개방적인데, 자극적인 콘텐츠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하게 하는 일본 방송장면들이 화제다. 한 방송에서는 게임을 하면서 미모의 여성들이 벌칙으로 속옷을 벗을 때 남성 참가자들이 지켜보며 웃는다.(유튜브 캡쳐)또 다른 방송에서는 네 명의 남자들이 여성의 옷의 실타래와 연결된 기구에 올라가, 열심히 뛸수록 여성의 옷이 벗겨지는 자극적인 게임을 한다. (유튜브 캡쳐)악어가 나오는 방송에서는 출연자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악어 복장을 하고 살아있는 악어에 다가간 출연자는 갑자기 악어의 뒤통수를 때리는 데 성난 악어는 반격한다. (유튜브 캡쳐)출연자를 물고 물속으로 끌어가는데 촬영관계자로 보이는 이들이 합세해 때아닌 줄다리기를 하고서야 탈출에 성공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충격”이라며 선정적인 게 도를 넘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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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女, 경찰에 쫓기다...‘깜짝 반전‘
훔친 차량을 타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여성이 궁지에 몰리자 난데없이 춤을 춰 화제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L.A.에서 한 여성은 차량을 훔쳐 달아났고, 곧이어 경찰에 추격을 받았다. 도주하면서 신호 위반은 물론 다른 차량 사이사이로 피하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던 중 경찰의 덫에 걸려 타이어가 파손되자 여성은 순순히 차에서 내린다. 하지만, 항복하기보다는 갑자기 노래를 틀고 이에 맞춰 춤을 추는 황당한 행동을 보인다. 여성은 곧바로 체포되었고, 당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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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나무에 묶어놓고 실신할 때까지… ‘충격’
젊은 여성, 그것도 임신 중인 여성을 나무에 묶어놓고 정신을 잃을 때까지 폭행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동부의 타이저우市 인근의 작은마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의 내막은 이렇다. ‘루’라고만 알려진 이 여성은 이 마을에서 상습절도를 의심받았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응징에 나선 것이라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여성은 여러 번 절도의심을 받았고, 지난달 18일에는 한 주민의 집에 침입해 약 15만 원의 현금을 훔쳤지만, 임신 중이라는 이유로 풀려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여성이 다시 마을에 나타나자 참지 못한 주민들이 이런 원시적 방법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은 외신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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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뒤태의 정석? ‘완벽' 뒤태 女 화제
‘완벽한’ 뒤태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 화제다. (인스타그램)청바지 업계의 비밀병기로 알려진 미국 출신 나타샤 와그너 (Natasha Wagner)는 청바지 디자이너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뒤태를 가졌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그녀의 엉덩이는 굴곡과 평면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그녀의 엉덩이를 기준으로 제작된 청바지는 그 어떤 모양의 엉덩이에도 어울릴 수 있다고 한다. 올해 34세인 와그너는 14년 경력의 베테랑인데, 그녀의 엉덩이는 리바이스, 갭 등 유명상표의 광고에 활용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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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부대'? 이틀 만에 4백만뷰 뭐기에?
해외동영상사이트에서 이틀 만에 4백만 조회수를 넘기며 화제를 낳은 동영상이 있다. (123rf)동영상은 매우 간단하다. 어떤 남성이 누르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눌러본다.그리고는 수십 개의 장난감을 한꺼번에 누르는 것이 끝.동영상은 소문을 타고 순식간에 많은 조회수를 끌었지만, 영상을 올린 남성은 단지 여자친구가 창피해하는 모습을 보려고 이런 행동을 했다는 허무한 설명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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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서’ 장애 인정 바라는 男의 사연
한 남성이 자신의 큰 성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유튜브) 멕시코 살티요시에 사는 로베르토 카브레라, 52, 는 자신의 성기 길이가 18.9 인치 (약 48센티미터)로 크기가 너무 커서 여성들이 성관계할 때 겁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자신의 성기 길이가 기네스북에 등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긴 성기 때문에 평범한 직업을 가지지 못하는 고충이 있어, 장애인으로 등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신의 성기 길이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어, 카브레라는 살티요시의 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은 결과 의사들은 진짜 성기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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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이 美女의 시신? ‘살아있는 마네킹’ 논란...
멕시코 북부의 대도시 치와와의 한 웨딩드레스 가게에서 수십 년간 사용된 마네킹에 얽힌 전설이 화제다. (유튜브)문제의 마네킹은 여느 마네킹과 다름 없이 진열장에 진열되어 있는데, 색다른 것은 놀라울 정도의 정교함이라고 한다. 실제 이 마네킹의 손은 주름과 살이 접히는 것까지 사람과 똑같이 만들어졌고, 심지어 몸에는 솜털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정교함 때문일까? 이 마네킹은 결혼을 앞두고 불의의 사고고 사망한 가게주인 딸의 시신을 방부처리 한 것이라는 소문부터, 밤이면 혼자서 자세를 바꾸는 다는 등의 다양한 소문에 싸여 있다. 소문이 퍼지면서 마네킹은 파스쿠알리타 (La Pascualita)라는 이름까지 얻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매우 정교한 왁스 모델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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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와 캡틴 아메리카. 놀라운 조합
영화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저스”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 널리 알려진 캡틴 아메리카를 품은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화제다. (유튜브)특수 페인트로 도색된 람보르기니는 겉보기에는 여느 람보르기니와 다를바 없다.하지만, 차체에 물을 부으면 캡틴 아메리카의 이미지가 드러나는 것.외국의 한 자동차업체가 제작한 이 영상은 조회 수 백만을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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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적나라한 사진 배포, 어떻게?
파격적인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는 미국 가수 마이리 사이러스 (Miley Cyrus)가 직접 적나라한 사진을 공개하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공개된 사진에서 사이러스는 한 남성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데, 상반신을 그대로 드러내고 바닥을 핥는 등 파격적인 모습이다. 스타들의 적나라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불법 유출되는 경우와 달리, 사이러스는 미국의 한 잡지사가 인터뷰 전 사진을 요청하자 이런 특이한 사진들을 보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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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먹는 아메바’ 공포 확산
14살 소년이 일명 ‘뇌 먹는 아메바’ 감염으로 숨져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CNN 등 미국 언론들은 31일(현지시간) 휴스턴에 사는 주니어 크로스컨트리 선수 마이클 존 라일리(14)가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라일리는 지난 13일 샘 휴스턴 주립공원에서 팀 훈련을 하던 도중 아메바에 감염됐다. 미국 주니어 올림픽 대표로 3번이나 선발됐던 라일리는 수영을 마친 뒤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 병원에 옮겨졌으나 30일 숨졌다. 라일리의 뇌는 대부분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되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미국에서는 매년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다.자유 아메바는 수영 중인 사람의 코로 들어가 뇌까지 이동한다. 먹는 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전염성도 없다. 미국 보건당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3년 동안 133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됐으며, 이 중 130명이 사망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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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물고기와 바다뱀의 혈투
이제껏 알려진 어류 중 가장 강력한 독을 가진 스톤피쉬 (stonefish)와 역시 맹독을 자랑하는 바다뱀의 혈투가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다. (유튜브)호주 출신의 전문 잠수부 릭 트립 (Rick Trippe)은 최근 호주북부 다윈에서 다이빙 중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는데, 대형바다뱀과 스톤피쉬가 혈투를 벌이고 있었다고. 바다뱀은 매우 강한 독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졌고, 스톤피쉬 역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맹독을 몸에 달린 가시에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면을 목격한 트립은 뱀과 물고기를 떼어내 봤지만, 결국 스톤피쉬는 바다뱀의 먹이가 됐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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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당하고 버려지는 여성, 무슨 일이?
분주한 시내 한복판에서 갖은 고문을 당하는 여성의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2012년에 촬영된 이 영상은 영국의 한 화장품회사가 동물실험폐지운동을 보여주는데 행위예술가이자 동물애호가인 재클린 트레이드 (Jacqueline Traide)가 동물의 역할을 한 것. 당시 트레이드는 런던시내의 상점에서 실험용 동물이 당하는 실험과 비슷한 ‘고문’을 당했다. 퍼포먼스 일부로 그녀의 머리를 밀고, 피부와 눈에 약품을 넣고 또 강제로 음식물을 먹이기도 했다고 한다. 이 장면을 목격한 많은 행인이 동물실험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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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또 대형 폭발사고
중국 국영매체 인민일보의 인터넷판은 지난 31일 SNS계정을 통해 중국 산둥성 둥잉시에서 또 다른 대형폭발사고가 일어났다고 알렸다. (트위터)외신에 따르면 이 폭발은 약 5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도 감지할 수 있었을 정도의 규모였다고 한다. 사고는 31일 자정이 넘은 시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인적이 드문 산업공단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지난달 12일 지난 톈진시 빈하이(濱海)신구 탕구(塘沽)항 물류창고 폭발사고로 140여 명이 사망한 사건 후 불과 3주 만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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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흡혈괴물, 정체는?
중국에서 흡혈원숭이가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흡혈원숭이라는 설명과 함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사진에는 매우 작은 원숭이 한 마리가 포착되었는데 설명에 따르면 이는 바로 전설에 나오는 흡혈원숭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일본계 미국인 다케시 야마다라는 박제전문가의 작품이라고. 야마다는 인어 등 가상의 동물과 멸종한 고대생물 등의 모형을 만들어 유명세를 탔으며 이 흡혈원숭이는 그의 최신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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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스타 전신 누드 셀카... ‘또?’
자극적인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인기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Miley Cyrus)가 이번에는 전라의 셀카를 올렸다. (인스타그램)최근 노골적인 안무와 과도한 노출로 연일 화제인 사이러스는 MTV 행사의 호스트로 출연하기 전 행사진행을 하려면 일찍 움직여야 한다는 설명과 함께 나체사진을 올려 많은 주목을 받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ug.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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