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강간혐의자 성기절단, 무서운 중국
중국인 여학생을 강간한 것으로 알려진 외국인의 성기를 칼로 베어버린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동영상공유사이트 라이브리크에 공유된 사진에는 한 흑인 남성이 성기가 잘려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는데, 설명에 의하면 중국인 여학생을 성폭행한 후 시민들에게 잡혀 성기가 절단되었다고 한다. 사건은 중국 광저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절단된 성기와 치료를 받는 남성의 사진이 그대로 보여 논란을 부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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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경찰’ 여친 찾아 나서… 왜?
소위 “식인경찰”로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던 전직 뉴욕경찰이 여자친구 찾기에 나서서 화제다. 전직 뉴욕경찰인 길베트토 바예 (30) 2012년 여성들을 납치, 성폭행, 고문 그리고 엽기적으로 요리해서 먹으려는 음모를 꾸민 혐의로 체포되어 구금되었다. 이런 내용은 그의 전처가 미국 연방수사국에 신고를 하면서 알려졌는데, 당국은 당시 그가 인터넷을 이용해 이런 음모를 다른 사람들과 같이 꾸민 것을 확인했고, 마취제의 일종인 클로로포름, 고문기구 등 범행에 쓰일 수 있는 물건들에 대해서 알아본 기록을 확보했다.그는 또 다수의 사람들과 여성을 납치, 살해, 요리하는 엽기적인 내용을 공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14년 연방법원은 바예가 꾸민 음모는 환상에 불가하고 실행의도가 없었다고 판단 관련 혐의를 무죄를 선고했고, 10만불의 보석금, 통금시간과 인터넷 접속 불가의 처분을 받고 석방되었다.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를 이용해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선 바예는, 프로필에서 황당하게도 취미가
한국어판 Oct.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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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얼굴을 맥주병으로… ‘경악’
12살 난 아이의 눈을 깨진 맥주병으로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중국 지린성에서 일어났는데 용의자 왕슈라는 여성은 피해자와 오랜 기간 다툼을 이어왔다고 한다. 최근 피해아동은 부모님의 가게를 보고 있었는데 왕슈가 들어와 맥주 한 병을 샀다고 한다. 그리고 왕슈는 피해아동에게 냉동고의 아이스크림을 빼 달라고 했다고 한다. 아이가 돌아서서 냉동고를 열자 왕슈는 아이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려쳤고, 깨진 병으로 얼굴을 공격했다고 한다. 왕슈는 또, 아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가게에 불을 지르고 농약을 먹고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의 부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가게는 화염에 싸여 있었고,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의료진은 아이의 오른쪽 안구를 적출했고 왼쪽 또한 심한 손상을 입어 회복이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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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상어 vs 하마… 결말은?
황소상어는 다양한 상어종류 중 포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황소상어가 다가와도 아랑곳하지 않는 하마를 담은 영상이 화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된 이 영사에는 한 무리의 하마가 강 하구에서 수영하고 있다. 이때 한 마리의 황소상어가 주변을 맴돌다 다가온다. 하지만, 악어도 물리칠 수 있는 괴력을 지닌 하마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황소상어는 바다에 서식하지만,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에서는 민물로 올라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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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하려고 북극곰 우리 안으로 들어가는데...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다 북극곰과 마주친 사람들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무리의 남성들은 영국으로 밀입국하려고 프랑스 고속도로에서 한 트럭에 올라탔다. 그들이 몰랐던 것은 트럭은 러시아에서 영국으로 북극곰을 운송하고 있었던 것. 트럭에 올라타려던 사람 중 일부는 놀라 도망치지만, 일부는 곰이 안전하게 우리에 격리된 것을 보고 성큼 올라선다. 하지만, 이들의 밀항 시도는 경찰이 출동하면서 수포로 돌아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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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성폭행한 부부, 연쇄살인마 친구 ‘유유상종’
최근 영국에서 15년간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부쳐진 부부가 영국 최악의 연쇄살인 부부의 친구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이비드 윌리엄스와 그의 부인 폴린 윌리엄스는 15년간 10명의 소년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재판 중 데이비드 윌리엄스가 과거 연쇄살인마 부부 프레드 웨스트와 로즈 웨스트와의 친분은 자랑했던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윌리엄스는 평소 자신과 웨스트부부의 친분을 자랑했고, 이를 이용해 피해자들을 겁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윌리엄스는 웨스트 부부를 알기는 했으나 이 사실을 범행에 이용하지는 않았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윌리엄스는 10건의 강간혐의와 13건의 성추행혐의에 유죄를 선고받았고, 부인인 폴린 윌리엄스는 2건의 강간과 5건의 성추행 유죄 선고를 받았다. 한편, 프레드 웨스트는 1967부터 1987년 사이에 10명 이상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1994년 기소되었다. 프레드
한국어판 Oct.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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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핀테크 열풍에…‘로펌 국제연합체’ 부상
세계적으로 핀테크 등을 포함한 첨단 정보기술(IT)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국내 로펌들도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국내 로펌들은 급변하는 첨단 IT 산업 시장에서 새로운 이슈나 정책ㆍ규제에 대한 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 전략을 모색하려고 로펌 연합체를 구성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일 (현지시각) 유럽사법재판소가 미국 기업이 유럽연합(EU) 이용자의 개인 신상정보를 손쉽게 미국으로 가져갈 수 있게 했던 ‘세이프 하버’ 협정은 무효라고 판결한 이후 이에 대한 관련 자문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법조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대형 로펌들은 금융 IT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관련 역량 육성하자는 게 최근의 분위기”라면서 “국제 연합체에 가입해 활동하는 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말했다.법무법인(유) 율촌의 경우, 글로벌테크놀로지 연합체 ‘테크로(Techlaw) 그룹’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 미국에서 설립
한국어판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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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이 본 마구간의 소녀 영상, 뭐기에?
‘소녀와 말’ (A Girl and A Horse)라는 제목의 영상이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9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수년간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브)영상은 2010년 올라왔는데 조회수 9천만을 넘고, 2,4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오랜 기간 관심을 받고 있다. 특이한 것은 이 영상에 특이한 것이 없다는 것. 영상에서는 10대로 보이는 소녀가 자신의 말을 관리하고 승마를 할 뿐 아무런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등장하는 말도 특이하지 않은 일반적인 말이다. 댓글을 작성한 사용자들은 ‘수천만 명이 이상한 상상을 한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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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性 노예였다’ 美여군의 충격 발언
예비역 미국공군여군의 발언이 외신에 보도되면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 (유튜브)영국 일간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오래전 美 공군의 레이더 장교였던 니아라 테레라 이슬리는 최근 부분기억상실 증상을 치료하려고 최면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최면치료 중 그녀는 파충류외계인이 자신을 납치해 달로 데려가 노동을 시키고, 밤에는 성 노예로 삼았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그녀는 매일 밤 수많은 외계인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지구에 있는 딸에게 돌아가려고 외계인들의 성욕구를 충족시켜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미국 네바다 주에 있는 비행체 실험기지에서 복무를 했는데, 당시의 기억이 거의 없어 최면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증명되지 않았고, 해당 기지인 Tonopah Test Range가 수많은 음모론에 얽혀 있는 만큼 신빙성이 의심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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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사태에 앞선 ‘명차 강국’ 독일 최악의 오점
독일은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 수많은 명차 브랜드를 배출하며 고급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유튜브)하지만, 이런 독일의 역사에도 ‘사상 최악의 차’로 손꼽힐 만큼 엄청난 오점이 있었다고 한다. 이 차는 바로 1951년 단 한대만 제작된 호프만 (Hoffmann). 1949년 호프만이라는 남성은 자신만의 차를 제작하기로 마음먹고 2년간의 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 결과물은 자신의 이름을 붙인 3륜차. 3륜차는 BMW도 과거 생산을 했고, 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리 생소하지는 않은 차종이다. 하지만, 호프만이 최악의 차로 꼽히는 이유는 3륜과는 무관하다. 설명에 의하면 호프만은 후륜으로 방향을 조정하게 설계되어 균형이 떨어지고, 6마력의 엔진은 시속 45킬로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사이드미러는 차체에 완벽하게 가려져 후방을 볼 수도 없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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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 술 먹이고… 끊이지 않는 아동 성범죄
41세의 여성이 10대 소녀를 술에 취하게 해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인 섀넌 피트먼은 최근 10대 소녀에게 독주를 먹여 술에 취하게 한 후 한 가정집에서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소녀는 폭행을 당하고 나서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곧바로 피트먼을 강간을 포함한 다수의 성폭력 혐의로 체포했다. 피트먼의 남편도 성폭행에 가담했지만 이 남성은 아직 체포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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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만으로 여성 性적쾌감… 무엇?
냄새만 맡아도 여성이 오르가슴에 이르게 만든다는 버섯이 발견되어 화제다. 사실 이 버섯은 지난 2001년 학계에 보고되었다고 하는데 최근 언론에 보도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존 홀리데이와 노아 소울이라는 미국의 과학자들은 2001년 하와이에서 자라는 새로운 버섯을 발견했는데 현지 원주민 여성들은 오랫동안 이 버섯의 냄새를 맡으며 성적 쾌감을 느껴왔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실험에서 이 버섯의 냄새를 맡은 남성들은 하나같이 향이 역겹다고 반응했지만, 여성 실험대상은 모두 강한 성적쾌감을 느꼈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이 버섯의 향은 성관계 때 분배되는 신경전달물질과 비슷한 성분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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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겸 의붓할아버지? 대체 무슨 일이?
갓난아이의 아버지이자 의붓할아버지인 남성이 화제다. 영국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 밝혀진 사연의 경위는 이렇다. 비니라는 남성은 얼마 전 토크쇼에 출연했는데 사연은 여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했고,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유튜브/해당기사와 무관)하지만, 유전자 검사결과 아이는 비니의 친자가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까지는 그다지 놀랍지 않을 수 있지만, 충격적인 것은 아이의 어머니가 비니의 의붓딸이라는 것. 비니는 수년 전 한 여성과 결혼하면서 그녀의 딸 중 한 명의 법적인 아버지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비니는 결혼 후 당시 부인의 두 딸과 바람을 피웠고, 그 중 한 명과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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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파이터의 치명적 실수… 무슨 일이?
미국의 한 이종격투기 선수의 엄청난 실수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월3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州 벡클리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트래비스 월포드(Travis Wolford)는 경기도중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말았는데 바로 바지에 대변을 본 것. 외신에 의하면 월포드는 경기 직전 미국 남부에서 유명한 ‘칠리’를 먹고 출전했던 것이 탈이었다고 한다. 월포드는 경기 초반 상대에게 압도되었고, 연속되는 타격에 그만 일을 내고 만 것. 영상은 동영상공유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며칠 사이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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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악의 여성 테러리스트는 누구?
세계 최악의 여성 테러리스트가 손자까지 있는 47세의 영국 출신 여성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출신의 47세 여성 샐리 존스는 최근 미국정부의 ‘특별 지정 국제 테러범’ 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이 리스트에 오르게 되면 미국은 물론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는 다른 국가의 표적이 된다고 한다. 외신은 또, 존스가 최근 UN의 제재 대상이 되어 그녀의 모든 재산은 동결되었다고 전했다. 영국 출신의 존스는 젊은 시절 펑크 밴드 활동을 하는 등 자유분방한 세월을 보냈으나 몇 년 전 21세의 이슬람 무장단체 IS 대원과 사랑에 빠지며 테러 활동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아들이 올해 자식을 얻으면서 47세에 할머니가 된 것으로도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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