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여성 테러리스트가 손자까지 있는 47세의 영국 출신 여성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출신의 47세 여성 샐리 존스는 최근 미국정부의 ‘특별 지정 국제 테러범’ 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이 리스트에 오르게 되면 미국은 물론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는 다른 국가의 표적이 된다고 한다.
외신은 또, 존스가 최근 UN의 제재 대상이 되어 그녀의 모든 재산은 동결되었다고 전했다.
영국 출신의 존스는 젊은 시절 펑크 밴드 활동을 하는 등 자유분방한 세월을 보냈으나 몇 년 전 21세의 이슬람 무장단체 IS 대원과 사랑에 빠지며 테러 활동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아들이 올해 자식을 얻으면서 47세에 할머니가 된 것으로도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외신에 따르면 영국출신의 47세 여성 샐리 존스는 최근 미국정부의 ‘특별 지정 국제 테러범’ 리스트에 올랐다고 한다.
이 리스트에 오르게 되면 미국은 물론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는 다른 국가의 표적이 된다고 한다.
외신은 또, 존스가 최근 UN의 제재 대상이 되어 그녀의 모든 재산은 동결되었다고 전했다.
영국 출신의 존스는 젊은 시절 펑크 밴드 활동을 하는 등 자유분방한 세월을 보냈으나 몇 년 전 21세의 이슬람 무장단체 IS 대원과 사랑에 빠지며 테러 활동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아들이 올해 자식을 얻으면서 47세에 할머니가 된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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