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남자 유인해 벽에 뚫은 구멍으로…’엽기’ 행각
전직 경찰관이 자신을 여성이라고 속여 60여 명의 남성을 유인하고,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유사성행위를 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영국의 일간지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전직 경찰관 데이비드 세르나는 최근 남자들을 유인해 유사성행위를 하고 몰래 촬영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나는 인터넷에 자신이 여성이라고 광고해 성관계를 원하는 남자들은 집으로 유인했다. 남자들이 집에 오면 문에 뚫은 구멍으로 성기를 넣으라고 요구한 후 유사성행위를 하고 촬영을 해오다 체포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세르나가 성범죄로 체포된 것은 처음이 아니라는 것. 지난 2014년에는 주유소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체포되어 경찰에서 파면당했다. 그는 또, 2014년 미성년자를 체포해 경찰서에서 소년의 성기를 촬영하는 등 성폭력혐의를 받고 있기도 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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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검 휘둘러 묻지마 살인…’충격’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일어난 묻지마 살인사건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다.조금 떨어진 곳에도 한 사람이 쓰러져있고, 그 주의를 한 남성이 큰 칼을 들고 서성이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 남성은 칼로 여성을 살해하고, 같이 있던 프랑스인 남성을 공격했다고 한다. 여성은 현장에서 숨졌고, 프랑스인은 심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얼마 전 탈의실에서 촬영된 성행위 영상이 유포되면서 논란이 되었던 한 의류매장 앞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지만, 중국 공안당국은 살인의도나 자세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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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크 특수부대 IS인질 구출작전 (영상)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KRG)는 25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인질로 잡힌 쿠르드족 48명과 이라크 전직 군경 27명을 구출하는 작전 장면을 공개했다. 특수부대 요원의 헬멧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인질이 갇힌 방엔 IS의 깃발이 보이고, 요란한 총소리와 함께 흰색 통옷을 입은 인질 수십명이 특수요원들의 엄호를 받으며 황급히 탈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작전은 KRG의 안보위원회(KRSC) 산하 대테러 부대 CDT와 미 육군 최정예 특수부대 델타포스가 22일 새벽 2시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 부근 하위자에서 북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이뤄졌다. 미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약 2시간 동안 작전을 펴 69명의 인질이 구출되었다고 한다. KRSC는 이번 작전에 CDT 48명과 델타포스 요원 30명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KRSC는 “인질들이 작전 당일 처형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새벽에 구출 작전을 개시했다”며 “구출된 인질들이 IS로부터 ‘
한국어판 Oc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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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 절제절명의 순간 (영상)
아기코끼리가 한 무리 사자떼에 둘러싸여 공격을 당하는 위기의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조회 수 수백만을 기록하며 인기를 끄는 영상은 잠비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미와 떨어진 작은 코끼리가 무려 14마리의 사자에게 공격을 받는다. 사자 한 마리는 등에 올라타 공격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자들은 주위를 맴돌며 공격할 틈을 노린다. 영상을 촬영한 사람은 오랫동안 사파리 가이드로 일했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이라며 관광객과 가이드 모두 아기코끼리가 사자의 먹이가 될 것을 우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코끼리는 14마리를 모두 물리치고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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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태풍’에 날려가는 물체… 상상초월
괴물태풍 ‘퍼트리샤’의 엄청난 위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다. 멕시코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야자수 한 그루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놀라울 것 없지만, 갑자기 커다란 물체가 나무 옆으로 날아간다. 이 물체는 놀랍게도 자동차.영상의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퍼트리샤’는 괴물로 불리며 한때 시속 300킬로미터 이상의 바람을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의 위력은 멕시코를 지나면서 약화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멕시코를 지날 당시의 위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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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의 낚시비법 (영상)
헬기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초대형 청새치를 잡는 데 성공한 남자가 있다면?(유튜브)이런 특이하다 못해 무모한 방법으로 대형물고기를 잡는 데 성공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뉴질랜드의 낚시프로그램 ‘The Ultimate Fishing Show’의 일부로 촬영되었는데, 호스트 매트 왓슨은 소형헬기로 물고기떼를 관찰하다가 목표를 발견하자 곧바로 바다로 뛰어든다. 헬기에서 다이빙하는 것만으로도 일반인은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지만 왓슨은 목표물인 청새치에 정확하게 뛰어든다. 그리고 온몸으로 청새치를 감싸는 데 성공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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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묶여 고문당하는 여성들, 왜? ‘충격’내막
네 명의 유부녀를 한 남성의 심장을 꺼내먹은 마녀로 몰아 고문하고 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파푸아뉴기니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4명의 여성이 옷이 벗겨진 상태로 밧줄에 묶여 가진 고문을 당하고 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마을의 한 남자가 죽자 마을 사람들은 이 여성들이 그의 심장을 꺼내서 먹었다며 폭행했다고 한다. 영상에서 여성들은 온몸이 상처로 덥혀 있고 남자의 죽음과 무관하다며 고문을 멈출 것을 호소한다. 하지만, 이들은 붙잡은 남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구타를 계속한다. 심지어 한 남자는 다른 마을 사람들에게 이 여성들을 불에 태우라고 부추기기도 한다.보도에 따르면 파푸아뉴기니는 아직도 마녀사냥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외신은 정부와 천주교가 마녀사냥을 막으려고 나섰지만 아직 아무런 성과가 없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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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외도현장 잡긴 잡았는데… 충격적 ‘반전’
한 남자가 부인의 외도를 의심해 몰래카메라로 현장을 잡은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남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회 수 7백만을 돌파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에서 남자는 가정부에게 할 일을 지시하고 집을 나선다. 남자가 지시를 내리는 내내 주위를 맴돌던 부인과 가정부는 문이 닫히자 창문으로 남자가 떠나는 것을 확인한다. 반전은 이때. 남자가 떠난 것을 확인하자 두 여성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서로 포옹하며 애정을 표시하는데, 바로 부인의 외도대상이 가정부였던 것.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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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굴에 들어간 남자, 결국...
초대형 비단뱀이 가득한 우리에 들어가 영상을 찍은 한 남성이 화제다. 남성은 동물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희귀한 흰색 비단뱀을 포함한 세 마리의 대형 비단뱀에 둘러싸여 앉아있다. 남성은 뱀이 익숙한지 웃으며 영상을 찍고, 새해 인사를 하기도 한다.남성은 여유를 부리지만, 영상 내내 팔을 올려 백사의 공격을 경계한다. 남자의 이런 노력에도 결국 뱀은 엄청난 속도로 남자를 공격한다. 하지만, 뱀은 남자의 팔을 잠깐 물어다 놓고, 남자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영상을 마무리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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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만 6번 美女전사, 알고보니...
소나 아베디안은 겉보기에는 전형적인 여성이다. 금발에 많은 남성이 좋아할 만한 몸매의 전형적인 미인이기도 하다.하지만, 외모와 달리 아베디안은 아프가니스탄 등 분쟁지역에 6번이나 파병되었던 퇴역 해병이다. 지금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그녀는 사실 3년 전까지만 해도 100킬로그램이 넘는 근육질 몸을 가진 남자였다고. 아베디안은 매튜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30여 년을 살아왔고, 미군 해병대원으로 오랜 기간 복무했지만 언제나 자신의 진짜 성적 정체성은 여성이라는 것을 알고 살아왔다고 한다. 성전환수술 전 모습. (페이스북)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과도하게 남성적인 삶은 살았지만, 2012년 성전환을 결심했고 지금은 성전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코미디언으로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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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시선집중, 의도는?
한 여성이 가슴에 소형카메라를 달고 거리를 다니며 사람들의 시선을 추적하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 수많은 남성은 여성의 가슴을 힐끗 쳐다보기도 하고 심지어 한 남자는 아예 가슴과 대화하듯 카메라가 달린 부위만 주시한다. (유튜브)하지만, 이런 시선은 남자 뿐만은 아니었다. 어린아이, 여성, 심지어 주인 품에 안겨 있는 개도 카메라를 주시한 것. 사실 이 영상은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의 목적으로 제작된 것. 영상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여성의 가슴을 주시한 것을 보여주며 여성들에게 자신의 가슴에 좀 더 관심을 두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교훈과 함께 끝난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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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버스 탄 흑인의 난동 외신보도
우리나라에서 버스를 탄 한 흑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는 영상이 외신에 보도되며 화제다. 이미 한국에서는 몇 년 전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영상인데 영국의 한 일간지가 뒤늦게 보도한 것.영상에는 한 흑인 남성이 자리에 앉아있는 한국인 남성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주위의 만류에도 폭행을 하려 한다. 설명에 의하면 이 남성은 우리말 ‘네가’의 잘못된 발음인 ‘니가’를 흑인을 비하하는 영어단어로 착각하고 격분했던 것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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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모델의 19금 공약 ‘화제’
이탈리아 출신의 모델 프란체스카 카슬라(29)가 자신이 응원하는 팀 칼리아리가 A리그로 승격하면 옷을 벗겠다고 공약해 화제다. (페이스북)영국일간지 미러는 카슬라가 칼리아리의 승격 시 노출과 함께 팀 엠블럼과 사진을 찍는다는 그녀의 공약을 보도했다.카슬라는 자신은 어렸을 때부터 칼리아리의 팬이라며 팀이 승격하면 ‘선물은 내가 될 것’이라며 이런 공약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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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좋다는 식당... 메뉴가?
북경의 한 음식점이 다양한 동물의 생식기를 요리해 팔고 있어 화제다. 궈리주앙이라는 식당의 메뉴 대부분은 야크, 사슴 등 다양한 동물의 수컷 생식기다. (웹사이트 캡쳐)식당 웹사이트는 남성은 여성보다 다양한 영양소가 있어야 한다며 동물의 생식기에는 이러한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궈리주앙의 메뉴는 생식기 외에도 사슴머리탕, 마늘 양념을 곁들인 양의 태아 등의 특이한 음식들로 가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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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내연女에 기름 붓고는...
남편과 내연관계에 있는 여성을 불태워 살해하는 장면이 그대로 영상에 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쿤밍 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기름을 붓는 것부터 불을 붙이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보도되어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공유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의하면, 피의자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고 내연녀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숨지고, 살해과정에서 심각한 화상을 입은 피의자는 현재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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