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버스를 탄 한 흑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는 영상이 외신에 보도되며 화제다.
이미 한국에서는 몇 년 전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영상인데 영국의 한 일간지가 뒤늦게 보도한 것.
영상에는 한 흑인 남성이 자리에 앉아있는 한국인 남성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주위의 만류에도 폭행을 하려 한다.
설명에 의하면 이 남성은 우리말 ‘네가’의 잘못된 발음인 ‘니가’를 흑인을 비하하는 영어단어로 착각하고 격분했던 것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이미 한국에서는 몇 년 전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영상인데 영국의 한 일간지가 뒤늦게 보도한 것.
영상에는 한 흑인 남성이 자리에 앉아있는 한국인 남성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주위의 만류에도 폭행을 하려 한다.
설명에 의하면 이 남성은 우리말 ‘네가’의 잘못된 발음인 ‘니가’를 흑인을 비하하는 영어단어로 착각하고 격분했던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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