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놀이터에서 소년에 성관계 강요 인면수심 女교사
미성년자의 딸의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성관계를 강요하고 심지어 임신했다는 거짓으로 협박까지 한 40세 유치원교사가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헤더 필립스는 자신의 12살 난 딸이 사귀던 15세 소년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유도했고, 소년이 둘의 만남을 거부하자 소년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피해자를 압박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필립스는 소년이 딸과 교제를 할 때부터 성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둘의 관계가 끝나고 얼마후인 지난 9월 6일 처음으로 성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소년은 또, 필립스가 자신을 공원으로 데려가 놀이터 미끄럼틀에서도 관계를 유도했다고 증언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런 행각은 소년이 필립스와의 관계에서 벗어나려고 하면서 드러났다. 소년이 이별을 통보하자 필립스는 소년의 아이를 가졌다고 말했고, 그제야 소년은 부모님에게 이러한 사실을 털어놨다고 한다. 경찰조사에서 필립스는 임신은 사실이 아니지만,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자백했다고 한다. (khn
한국어판 Sept.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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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내연女 길거리에서 살해, ‘충격’
남편과 내연관계에 있는 여성을 길거리에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 월요일 중국 중부의 한 소도시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격받은 여성이 과다 출혈로 현장에서 숨지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은 영상이 퍼지면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퍼진 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의하면 피해자는 피의자의 남편과 내연관계에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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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내연남 떼어내려 살인청부… 살벌한 ‘모정’
미국 플로리다주 출신의 한 여성이 딸의 내연남을 떼어내고자 살인청부업자를 고용하려다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50세인 파멜라 바노스데일은 딸이 노숙자와 내연관계에 있고, 이 때문에 손자들이 이가 생겼다며 다니엘 디오네에게 이 노숙자를 살해하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디오네는 곧바로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고 바노스데일은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되었다. 디오네에 따르면 바노스데일은 살인을 지시하면서 머리와 가슴을 쏘라는 상세한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디오네가 경찰에 신고한 이유인데, 그는 바노스데일의 또 다른 딸과 이혼소송 중이라는 것.외신에 따르면 디오네는 바노스데일의 요구가 자신을 함정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계획에 일부라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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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친구 살해하고 피 마시며 난동, ‘충격’
술을 마시다 사소한 이유로 시비가 붙어 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피해자를 피를 마신 남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60세인 피의자 호세 도밍고스 데 아모림은 지난 24일 브라질 동부의 리무에이루에서 52세의 남성 에반드로 코르레이아 다 실바와 술을 마시다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외신에 따르면 둘은 같이 술을 마시다 사소한 시비가 붙었고, 피의자는 커다란 칼로 피해자의 머리를 공격했다고 한다. 피의자는 칼에 묻은 피를 핥아먹는가 하면 피해자의 몸에 묻은 피를 마시기도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피해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고, 피의자 또한 몸싸움과정에서 입은 상처로 치료를 받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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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붙잡은 무장강도 사살하고 보니… 끔찍한 반전
어머니를 구하려고 아버지를 사살하게 된 미국 10대 소년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18세 소년 말라치 헤이슬러는 지난주 무장강도가 집에 침입해 어머니를 총으로 협박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헤이슬러는 즉시 자신의 총을 가져와 무장강도에게 사격을 가했고, 무장강도는 머리에 총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무사했지만, 비극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는데, 강도의 복면을 벗겨보니 바로 몇 달째 연락이 없었던 아버지였던 것. 아버지 존 헤이슬러는 말라치 헤이슬러의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접근금지명령을 받은 상태였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난주 화요일 자신 아들의 집에 침입했다고 한다. 말라치 헤이슬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생각할 시간이 불과 몇 초밖에 없었다며, 방아쇠를 당겼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지만, 말라치 헤이슬러에게 어떠한 혐의도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
한국어판 Sep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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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 난교 중 질투심에 친구 칼로 찔러...
지난 5월 미국의 명문대생이 친구를 칼로 찌르고 자살한 이유가 사건 당일 만난 여성이 유발한 질투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미국 경찰기록에는 사건 당인 피의자는 친구와 함께 성관계 중 여성이 친구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자 질투심을 느꼈고 친구를 공격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아이비리그대학인 예일대에 재학 중이던 21살 타일러 칼라일은 동갑내기 친구 알렉산더 미쇼드와 올 5월 술을 마시고 한 여성을 만났다. 이 세 사람은 다 같이 성관계를 가졌는데, 여성이 미쇼드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자 칼라일은 질투심을 참지 못하고 칼로 친구의 목을 찔렀다고 한다.그 후, 경찰이 출동하자 칼라일은 9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협박하다가 결국 투신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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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로 氣 불어넣어 ‘만병통치’?
어떤 병이든 엉덩이를 통해 자신의 기를 받으면 완치된다고 주장하는 여성과 일가족의 조직적 사기에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베트남의 팜티푸라는 여성은 수년간 자신에게는 특별한 기(氣)가 있어서 어떤 병이든 고칠수 있다며 ‘치료’를 해 왔다고 한다.그녀의 치료 방법은 다름 아닌 환자의 엉덩이를 밟는 것. 그녀는 환자의 엉덩이를 통해 자신의 기가 들어가면 아픈 곳이 치료된다고 주장한다고 한다. 팜티푸의 집은 하루 수백 명이 찾아오고, 매일 같이 치료해줘서 감사하다며 찾아오는 이들로 붐빈다고 한다. 하지만, ‘치료’를 받고도 아무런 진척이 없자 다시 찾아오는 사람들이 이상한 점을 찾아내면서 팜티푸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한 환자는 팜티푸를 찾아와 감사의 뜻을 표하는 사람들이 매일 똑같은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챘고, 이들이 돈을 받고 연기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냈다고 한다. 더욱이 팜티푸의 사기극에는 그녀의 전 가족이 동원됐다고 한다. 팜티푸의 집 주변의
한국어판 Sept.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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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이 사자 배 만지던 남자…’화들짝’
사람의 손에 길든 사자를 만져보는 체험을 하다가 십년감수 한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는 사자 두 마리가 조련사로 보이는 남성의 감시하에 누워 있다. 또 다른 한 남성은 누워있는 사자의 배를 만진다. (유튜브)하지만, 반전은 이때. 사자가 재채기를 하자 사자를 만지던 남성은 화들짝 놀라 뒤로 날아가듯이 도망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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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취해 길거리 활보하던 나체女, 한다는 말이…
나체로 분주한 홍콩거리를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오가는 여성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게시되고 이틀 만에 11만 번이 넘게 조회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과 같이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여성은 마약에 취해 있었고, 차를 막는가 하면 행인들에게 다가가 마실 것을 사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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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굴에 들어간 곰… 충격적 결말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 우리에 곰이 들어가 호랑이의 먹이가 된 동영상이 화제다.(유튜브)설명에 의하면 동물원의 실수로 곰이 호랑이 우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우리에 있던 여러 마리의 호랑이들이 동시에 공격해 곰을 먹어 치운다. 특이하게도 이 장면을 목격한 관광객들은 놀라기는커녕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하며 호랑이의 곰 사냥을 촬영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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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권투 접고 연기에 전념
배우 이시영이 복싱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고 다수의 국내 언론이 전했다. 23일 보도에 따르면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이시영이 지난 6월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를 촬영할 때쯤 링을 떠났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은퇴를 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며 “지난해 경기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하기도 했고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데 제약이 있어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OSEN)이시영은 2010년 여자 복싱 선수를 소재로 한 단막극에 캐스팅되면서 복싱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1년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여자부 48kg급 우승, 2012년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복싱대회 여자 48kg급 우승, 2013년 제24회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 48kg급 우승 등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 입단해 배우 활동과 복싱을 병행해 왔다. 또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지만 실패했다.(k
한국어판 Sept.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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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중 화나서 여친 장기 꺼낸 ‘괴물’ 체포
성관계 중 여자친구가 전남편의 이름을 불렀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한 남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은 미국 마이애미 출신 24세 피델 로페즈가 여자친구가 쓰러졌다고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로페즈는 지난 일요일 연인 마리아 네메스와 성관계 중 여자친구가 전남편의 이름을 부르자 화가나 마구 폭행했다고 한다. 로페즈는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과음으로 구토한 후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했지만, 곧 여자친구가 전남편의 이름을 부르자 자신이 ‘괴물’이 되었다며 잔인한 살해과정을 실토했다고 한다. 로페즈는 여성이 정신을 잃자 맥주병 등을 네메스의 몸에 넣고, 심지어 팔을 여성의 몸속으로 집어넣었고, 이 과정에서 장기가 밖으로 끌려나왔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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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과세해 성병 방지… ‘황당’
국민이 성관계를 가질 때마다 세금을 부과해 성병방지를 해야 한다는 황당한 아이디어가 화제다. (유튜브)외신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회교도연합이라는 단체의 수장인 무랏 텔리베코브는 최근 성관계를 과세 대상으로 지정하고, 여기서 나오는 수입을 성병치료와 예방에 쓰자는 황당한 제안을 했다고 한다. 러시아 국영매체 RT에 따르면 텔리베코브는 체위, 결혼 여부, 성관계 시간 등에 따라 차등과세를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한다. 이 안에 따르면 결혼한 부부는 성관계를 할 때마다 약 1,200원의 세금을, 결혼은 안 했지만 장기간 연인관계에 있는 이들은 3,000원이 세금을 내야 한다. 그가 내놓은 방안은 매우 구체적으로 소위 ‘원나잇’을 하는 경우 약 8,300원, 동성애 커플은 12,000원 정도의 세금이 부과된다. 또한, 결혼한 부부는 관계를 14분 이내에 끝내고 ‘정통적인’ 체위로 했을 때는 50퍼센트의 세금감면을 받는 내용도 포함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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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아나콘다 건드렸다가…
대형 아나콘다를 함부로 건드렸다가 낭패를 본 사람들을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아나콘다에게 접근하거나 만졌다가 공격을 당해 곤경에 빠지는 여러 사람의 영상을 보여준다. 대부분 팔을 물려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뱀을 떼어내지만 뱀에 휘감겨 위기의 순간을 맞는 이들도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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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용의자 잡고 보니…‘집안내력’
일본에서 6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가 페루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의 동생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일본 구마가야市 경찰은 페루 출신 베이론 나카다 루데니아을 연쇄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루데니아는 경찰에 쫓기는 과정에서 자살시도를 했고, 피해자 중 한 명의 집에서 달아나다 2층에서 추락해 현재 혼수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데니아는 지난 월요일 50대 부부를 살해하고, 수요일에는 한 여성과 7살, 10살 난 두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마지막 피해자는 84세의 여성으로 일가족을 살해한 같은 날 범행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일본 연쇄살인혐의자의 형이 페루에서 지난 2006년 체포된 살인마 페드로 파블로 나카다 루데니아라는 것. 페드로 파블로 나카다 루데니아는 2000년대 초반 ‘죽음의 사도’로 불리며 17명을 살해한 죄로 35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체포 당시 그는 신의 명령에 따라 동성애자
한국어판 Sept.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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