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다 사소한 이유로 시비가 붙어 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피해자를 피를 마신 남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60세인 피의자 호세 도밍고스 데 아모림은 지난 24일 브라질 동부의 리무에이루에서 52세의 남성 에반드로 코르레이아 다 실바와 술을 마시다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외신에 따르면 둘은 같이 술을 마시다 사소한 시비가 붙었고, 피의자는 커다란 칼로 피해자의 머리를 공격했다고 한다.
피의자는 칼에 묻은 피를 핥아먹는가 하면 피해자의 몸에 묻은 피를 마시기도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피해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고, 피의자 또한 몸싸움과정에서 입은 상처로 치료를 받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올해 60세인 피의자 호세 도밍고스 데 아모림은 지난 24일 브라질 동부의 리무에이루에서 52세의 남성 에반드로 코르레이아 다 실바와 술을 마시다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외신에 따르면 둘은 같이 술을 마시다 사소한 시비가 붙었고, 피의자는 커다란 칼로 피해자의 머리를 공격했다고 한다.
피의자는 칼에 묻은 피를 핥아먹는가 하면 피해자의 몸에 묻은 피를 마시기도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피해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고, 피의자 또한 몸싸움과정에서 입은 상처로 치료를 받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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