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美女모델, 사진 한 장으로 4일치 일당… 어떻게?
많은 해외스타들이 애용하는 SNS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으로 평균 모델 일당 4일치에 해당하는 돈을 벌어들인다고 밝힌 모델이 화제다. (인스타그램)호주 출신의 가브리엘 엡스타인은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이 때로는 모델료 4일치에 해당하는 수익을 낸다고 밝혔다. 비결은 바로 간접광고. 엡스타인은 자신의 70만 명에 육박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활용해 흔히 PPL이라고 불리는 형식의 광고를 한다고 밝혔다. 자신을 일상을 담은 사진 사이에 제품을 포함한 사진을 섞어 넣고 광고료를 받는다는 것. 엡스타인은 또, 일반 모델활동은 모델료의 20퍼센트 정도를 소속사와 나눠 가져야 하지만, SNS를 통한 수입은 그렇지 않아 최종수입이 더 높을 수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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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n officials study entrepreneurship in Malaysia
A group of North Koreans has joined an entrepreneurship program in Malaysia, a Singapore-based organization said, marking a rare exchange for the socialist country.Choson Exchange, an organization that provides various workshops to North Koreans, on Friday said the group recently attended courses on Malaysia's efforts to improve entrepreneurship and startups, adding that the attendees had "tons of questions.""The Koreans showed lots of interest in how MDEC acted as a one-stop shop for tech inves
North Korea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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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격장 권총·실탄 탈취범 4시간 만에 검거
부산에서 20대 남성이 실내사격장에 침입, 여주 인을 흉기로 찌르고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났다가 4시간 만에 붙잡혔다.3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경찰청 112상황실에 “실내사격장에서 남자가 흉기로 자살하려 한다. 여자가 말리다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 남자가 권총과 실탄을 가지고 나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경찰이 신고를 받고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사격장에 출동했더니 여 주인 전모(46)씨가 배 부위를 찔린 채 쓰러져 있었다.사격장에 있던 45구경 권총과 실탄 18발도 함께 사라졌다.사격장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홍모(29)씨가 사격장 카운터에 서 있다가 실제 사격이 이뤄지는 사로로 이동한다.이어 주인 전씨가 황급하게 달아나는 장면이 나오고 홍씨는 권총과 실탄 등을 훔치고 큰 가방을 들고 뛰어 사격장을 나선다. 경찰은 홍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전씨가 말리자 전씨를 흉기로 찌르고 나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홍씨를 뒤쫓았다.홍씨는
한국어판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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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caught after stabbing owner, fleeing shooting range with gun
Police said Saturday it has arrested the man who stabbed the owner of an indoor shooting range and fled with a handgun and bullets in the southern port city of Busan earlier in the day.The man, presumed to be in his 20s or 30s, stabbed the female owner at the range at 9:40 a.m. in her abdomen, and ran away with a .45-caliber handgun and 19 bullets.The suspect was wearing a black jacket and blue jeans at the scene, and is around 178 centimeters tall with short hair, investigators said, based on t
Social Affairs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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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warmly congratulates' N. Korea on key anniversary
The Chinese ambassador in Pyongyang has said China "warmly congratulates" North Korea on the 70th anniversary of the ruling Workers' Party next week, amid no immediate signs the North will launch a long-range rocket. Ambassador Li Jinjun made the remarks during a meeting with Kang Ha-guk, North Korea's health minister and chairman of the North Korea-China Friendship Association, on Wednesday, according to a statement posted on the Chinese Embassy's website Saturday. Li told Kang that China "warm
North Korea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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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격장서 괴한 권총·실탄 탈취해 도주…경찰 추격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한 남성이 총기와 실탄 수십 발을 탈취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실내사격장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홀로 들어와 범행했다.이 남성은 흉기로 사격장 여주인 전모(46)씨를 찌르고, 사격장에 있던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달아났다.이 남성에게 배 부위를 찔린 전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 112상황실에는 “남자가 흉기로 자살하려 한다. 여자가 말리다가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 이 남성은 권총과 실탄을 들고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이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178㎝ 키에 영문이 쓰인 검은색 점퍼, 청바지, 스니커즈 계통의 신발을 착용한 상태였다.또 기다란 스포츠 가방을 들고 있었다.경찰은 전 병력을 비상 소집해 이 남성을 뒤쫓고 있다.경찰은 이 남성이 사격장에서 자살하려다가 업주가 막자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인지 애초부터 계획
한국어판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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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stabs owner, flees shooting range with gun, bullets
A man stabbed the owner of an indoor shooting range and fled with a handgun and tens of bullets in the southern port city of Busan, police sources said Saturday.Police said the man, presumed to be in his 20s or 30s, stabbed the female owner at the range at 9:40 a.m. and ran away with a .45-caliber handgun and around 30 to 40 bullets.The suspect was wearing a black jacket at the scene, and is around 178 centimeters tall with short hair, investigators said. The owner was taken to a nearby hospital
Social Affairs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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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ot seeking to have Mongolia broker resolution of N. Korea issues: Russel
A senior U.S. official on Friday denied reports that Washington is seeking to have Mongolia play the role of a mediator in resolving the standoff over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and other issues related to the communist nation.Japanese media have reported that the U.S., Japan and Mongolia are considering holding their first trilateral foreign ministerial talks in an effort to tap into Mongolia's close ties with Pyongyang to resolve a series of North Korea-related issues."The U.S. and Japan ea
North Korea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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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 U.S. visit 'perfect opportunity' to discuss her regional peace vision: ex-White House official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s upcoming visit to Washington is a good opportunity to discuss ways to develop her initiative for peace in Northeast Asia, a former White House official said Friday.Evan Medeiros, who until recently served as senior director for Asia at the White House's National Security Council, made the remark during a security seminar, praising Park's Northeast Asia Peace and Cooperation Initiative (NAPCI) as creative."I have a very positive view on NAPCI. I think it's v
Foreign Affairs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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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Korea to face stronger restrictions on luxury goods in case of rocket launch: S. Korean envoy
The U.N. Security Council could expand restrictions imposed on the transfer of luxury items and strategic materials to North Korea if the communist nation defies international warnings and launches a long-range rocket, South Korea's U.N. ambassador said."The existing measure bans the export of some luxury items and strategic materials to North Korea. The scope of the sanctions could be expanded," Amb. Oh Joon said in an interview with Voice of America, referring to existing U.N. Security Council
North Korea Oct.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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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상인 10대에 술 판매 거부했다가 흉기에 찔려
L.A.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한 한인교포가 술 판매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10대들에게 폭행당하고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9월 21일 발생한 사건은 피해자의 딸이 CCTV 영상을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피해자와 그의 딸은 CCTV 영상이 범인들을 검거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영상을 공개했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상점주인은 신분증이 없는 10대들에게 술을 판매하지 않았고, 범인들은 가게를 떠났다가 돌아와 술을 훔치려 했다고 한다. 상점주인이 이들을 제지하자 폭행이 시작됐고, 피의자 중 한 명은 유리병을 사용해 폭행에 가담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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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있든 말든 호텔복도서 성폭행, ‘경악’
호텔복도에서 여성에게 달려들어 성폭행하고 도망치는 남성이 CCTV 영상에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중부의 한 도시에서 지난 1일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확산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범인은 여성이 반항하자 머리를 짓밟으며 폭행을 하고 여성의 입을 막으며 범행을 저지른다. 더욱 놀라운 것은 피의자는 CCTV의 위치를 정확히 아는 듯이 수차례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기도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범행을 저지른다는 것.(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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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게 죽어가는 연인 보며 돕기는커녕 영상만…
행인들이 두 남녀가 스스로 목을 칼로 베어 동반자살하는 광경을 보며 돕기는커녕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배포한 일이 충격을 주고 있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말레이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연인관계인 두 남녀가 목을 베어 자살하는 끔찍한 상황을 담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여성의 현장에서 즉사했으나 남성은 많은 양의 피를 흘렸음에도 상당시간 살아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첫 시도가 실패하자 칼로 자신의 목을 여러 차례 베어 보지만 목숨을 유지한다. 놀라운 것은 자살시도를 한 남성이 고통을 호소하며 피를 흘리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은 돕지 않고 영상만 촬영했다는 것. 영상에 첨부된 설명에 의하면 남성이 출혈로 힘을 잃자 한 목격자가 그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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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뱀 사냥꾼도 손사래… 뭐기에?
리치 길버트라는 호주 출신 뱀 사냥꾼이 올린 ‘뱀 사냥’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영상에 따르면 길버트는 얼마 전 변기 속에 뱀이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고 한 호텔로 출동했다고 한다. 문제는 전문 뱀 사냥꾼이 해결할 수 없는 황당한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화장실 속 물체는 뱀이 아니라 물에 내려가지 않은 배설물이었던 것. 길버트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당황하고 불쾌했지만, 다음날 아침에는 웃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Oct.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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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서 거대 뱀 맞닥뜨린 美女다이버
신기한 수중생물을 관찰하는 다큐멘터리를 찍다가 수중동굴에서 8미터에 육박하는 대형 아나콘다를 맞닥뜨린 사연이 화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의 의사 겸 모험가 카리아 올리아니는 최근 수중생물의 신비를 담은 다큐멘터리 일부로 수중동굴을 탐사하다가 8미터가 넘는 길이에 150킬로그램 정도로 추정되는 대형 뱀과 마주쳤다고 한다. 설명에 따르면 뱀과 올리아니 모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차츰 안정을 되찾았고 아무 일 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Sept.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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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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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