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시내 한복판에서 갖은 고문을 당하는 여성의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에 촬영된 이 영상은 영국의 한 화장품회사가 동물실험폐지운동을 보여주는데 행위예술가이자 동물애호가인 재클린 트레이드 (Jacqueline Traide)가 동물의 역할을 한 것.
당시 트레이드는 런던시내의 상점에서 실험용 동물이 당하는 실험과 비슷한 ‘고문’을 당했다.
퍼포먼스 일부로 그녀의 머리를 밀고, 피부와 눈에 약품을 넣고 또 강제로 음식물을 먹이기도 했다고 한다.
이 장면을 목격한 많은 행인이 동물실험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