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미니스커트 女에 한눈팔던 택시기사...
60대 노인이 미니스커트를 입은 젊은 여성에 한눈팔고 있는 택시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해외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중국 중부의 한 도시에서 일어났는데, 택시기사 주씨는 길가에 서 있던 젊은 여성을 쳐다보다 길을 건너던 60대 여성 리씨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주씨는 경찰조사에서 단순히 한눈을 팔다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주씨는 술을 마신 것에 대해, 술로 추운 날씨를 견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6, 2016
-
아무리 일본이지만… 너무한 마케팅
일본의 한 회사가 우산 바깥쪽에는 미소녀 애니 캐릭터 그림이 있고, 안쪽에는 속옷과 치마 안쪽을 그린 우산을 판매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Million Girls Project라는 회사를 이런 우산을 ‘Un-burera’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웹사이트 캡쳐)‘Un-burera’는 underwear와 영어 umbrella의 일본식 발음을 합성해 만든 제품명이라고 한다. 소식을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너무하다,’ ‘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것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5, 2016
-
포르노 출연 들통난 美女 여친…‘반전’
한 미군 병사의 쿨한 악성댓글 대처법이 화제다. 미 해군 소속으로 최근 강도 높은 네이비실 훈련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이 병사는 한 커뮤니티에 자신의 여자친구 사진을 올렸다. (웹사이트 캡쳐)사진과 함께, 자신의 여자친구가 가장 아름답다며 자랑을 했는데, 이를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여성이 포르노에 출연한 것을 찾아내 해당 커뮤니티에 링크와 사진 등을 올리기 시작한 것. 병사는 한참이 지나서야 이런 글들이 올라온 것을 알아챘다고 한다. 하지만, 당황하기는커녕 병사는 여자친구의 과거를 거론하는 네티즌들에게 ‘난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난 그녀를 오래전에 용서했다’며 댓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일침을 가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5, 2016
-
외신, ‘북한, 34조대 유전 발견, 비핵화 걸림돌’
북한의 서해안 또는 평양 일대의 서부지역에서 대형 유전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와 화제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일간지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대형 유전을 발견했고, 폭락한 원유가를 가만 해도 매장된 원유의 가치는 3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7조 원을 넘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데일리스타는 영국의 아시아안보 전문가의 말을 빌려, 만약 북한이 최근 발견된 원유를 이용해 외화를 확보하고 이를 핵개발에 사용한다면 한반도는 물론, 일본 등도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전했다. 외신이 북한에서 유전이 발견된 지역이라고 지목한 지역. (구글)통일부는 이번 보도에 대해 ‘선배 북한 석유 부존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 번 나온 적 있으나 확인된 게 없다’며 ‘이번 건 역시 아는 바 없다’고 전했다. 이번 보도는 최근 미국 헤지펀드 파이어버드 매니지먼트의 제임스 파신이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상당히 많은 양의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믿고 있다는 발언이 나온 지 약 2주 만에 나
한국어판 Jan. 25, 2016
-
속옷차림의 남편 여친 발견한 女...'충격'
아일랜드에서 한 여성이 남편이 집으로 데려온 여성을 발견하고 하이힐로 폭행한 사건이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 실리는 최근 자신의 집에서 속옷차림의 샬롯 아콤프라를 발견했다고 한다. (123rf)속옷차림의 여성을 본 실리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아콤프라의 하이힐로 상대방을 공격했고, 그 결과 아콤프라는 머리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실리의 남편은 회사회식에서 아콤프라와 만나 자신이 현재 ‘열려 있는 관계’에 있다며 아콤프라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외국에서 ‘열려 있는 관계 (open relationship)’은 결혼 또는 교제 중이지만 다른 이성과 관계를 갖는 것도 수용하는 관계를 말한다. 실리는 무죄를 호소했지만, 아일랜드 법원은 이를 받아주지 않고 약 1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6
-
美女, 물병을 다리 사이에 놓고... 무슨 짓?
미국의 생수업체의 수위 높은 광고가 화제다. 138 워터라는 이름의 이 생수는 해외 연예인 등 유명인 사이에서 인기라고 하는데, 이 회사는 수위 높은 광고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페이스북)최근 촬영된 광고에서는 미국 출신 모델 멜리사 리소는 물병을 들고 생수광고라고 생각하기에는 다소 불필요해 보일 정도의 자세를 취해 외신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6
-
부인 코를 칼로 베어낸 이유가… ‘충격’
아프가니스탄에서 한 모하메드 칸이라는 25세 남성이 부부싸움을 하다 부인의 코를 칼로 도려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끔찍한 폭행보다 더 놀라운 것은 부부싸움이 시작된 이유이다. 그 이유는 모하메드 칸이 최근 7살 난 여자아이를 둘째 부인으로 삼으려 했고, 부인이 이를 반대했다는 것. 외신에 따르면 칸은 과거에 자신의 조카를 부인으로 삼으려고 하는 등 아동성애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칸은 범행 직후 도주해 탈레반에 가담하려 했지만, 이슬람극단주의 단체조차 그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탈레반은 현재 칸의 뒤를 쫓고 있고 발견되면 ‘이슬람법에 따라 엄하게 다스릴 것’이라고 선포한 바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6
-
성추행 덜미 이주민, ‘돈 줄 테니 잠자리하자’ 뻔뻔
이주민 남성들이 한 여성을 성추행하고 여성이 항의하자 돈을 줄 테니 성관계를 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확산하며 유럽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스웨덴의 한 여성은 밤길에 이주민 남성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유튜브)사건 발생 직후 여성을 휴대전화로 상황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 파장을 낳고 있다. 영상에서 여성은 두 명의 남성에게 ‘당신 친구가 내 엉덩이를 만졌다. 이런 행동이 괜찮다고 생각하느냐?’라며 강하게 항의한다. 하지만, 남성은 사과는커녕 여성에게 성관계하자고 한다. 여성이 거부하자 남성은 ‘돈을 낼 것이다. 왜 안되냐?’며 따져 묻는다. 이에 여성은 자신은 매춘부가 아니라며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영상은 끝난다. 이 영상은 유럽이 이주민과 이주민관련 범죄로 골머리를 앓는 상황에서 확산하며 큰 파장을 낳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2, 2016
-
‘14살에 팔려가 하루 110명과 강제 성관계’ 충격 폭로
영국 출신의 25세 여성이 14세에 매춘조직에 팔려가 6년간 성폭행과 강제 성매매에 시달렸던 사연을 책으로 출판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는 가명인 메건 스티븐스라는 이름으로 ‘Bought & Sold’를 출간했는데 책에 공개된 내용은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고 외신은 전했다. (123rf)외신에 따르면, 그녀는 14세 때 ‘잭’이라는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그녀의 어머니는 알코올중독에 빠져 딸을 버려뒀고, 스티븐스는 곧 잭과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티븐스는 남자친구의 권유에 그리스로 이주했다. 하지만, 카페 등에서 일하리라 생각했던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잭은 그리스에 도착하자마자 그녀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다고 한다. 잭은 스티븐스에게 상자를 배달하라며 한 남성의 집에 보냈고, 성경험이 전혀 없었던 스티븐스는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성매매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잭은 스티븐스에게 계속 성매매를 강요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매춘조직에 팔아넘겼다
한국어판 Jan. 22, 2016
-
日 회사 ‘아동섹스인형’ 판매, ‘경악’
일본의 한 성인용품회사가 어린이를 모델로 한 섹스인형을 판매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회사의 창업자인 신타카지는 실제 어린이와 흡사한 인형을 사용함으로써 아동성애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어린이데 대한 성범죄를 막을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동성애자의 욕구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없다며, 자신이 판매하는 인형은 이런 욕구를 해소 해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창업자는 아동성애자라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괴상한 발상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결국 아동성애가 정상적이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하고 있다. 다행히 이 회사는 웹사이트에서 한국에는 수출하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한국에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1, 2016
-
20대女, ‘외계인과 황홀한 性관계, 혼종 아이 출산’
외계인과 성관계를 통해 인간-외계인 혼혈아를 만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화제다. ‘혼혈아동 커뮤니티 (Hybrid Children Community)’라고 불리는 집단에 소속된 이들은 외계인과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한다. 그중에는 10명 이상의 인간-외계인 혼혈 아이를 출산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웹사이트 캡쳐)그들의 증언에 따르면, 외계인은 파충류처럼 생겼고, 인간을 우주선으로 데려가거나 지구에서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상태를 유발해 성관계했다고 한다. 브리짓 닐슨이라는 27세 여성은 외계인과의 성관계는 ‘황홀했다’며 외계인과 관계를 맺으며 ‘진정한 자유를 느꼈다고’ 주장한다. 닐슨은 또, 외계인이 이종교배를 하는 이유는 인간-외계인 혼혈인종을 만들어 지구의 미래를 더 풍족하게 만들기 위한 계획 일부라고 주장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1, 2016
-
공무원커플 관공서서 성관계 하다가 CCTV에…’충격’
볼리비아의 한 공무원이 관공서를 돌아다니며 연인과 성관계를 맺다가 CCTV에 포착돼 논란이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볼리비아 서부의 오루로市 공무원인 미구엘 메디나는 최근 전직 공무원인 연인과 자신이 일하는 관공서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이들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내부에 설치된 CCTV에 애정행각이 그대로 담겼고, 이 영상이 SNS를 통해 언론에 흘러들어 가면서 사회적 논란을 부르고 있다고 한다. 영상에 포착된 공무원커플은 오루로의 한 관공서를 돌아다니며 애정행각을 펼쳤고, 이를 접한 시민들은 시장에게 탄원서를 냈지만, 시당국은 아직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0, 2016
-
아내 옷 벗겨 길거리 나체활보 강요, 무슨 일?
뉴욕의 한 남성이 자신의 부인에게 나체로 길거리를 걷도록 강요하고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배포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와 하루 만에 20만 번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외신에 보도돼 해외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인터넷으로 다른 남성들과 대화를 하고, 나체 사진을 주고받는 등의 행동을 하다 남편에게 적발되었다고 한다. 화난 남편은 부인의 옷을 벗기고 길거리를 걷게 했다는 것.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성의 행동이 도를 지나쳤고 성폭력적인 행위라고 비난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0, 2016
-
권총으로 오인된 ‘이것’ 때문에… ‘민망’
옷을 벗으며 난동을 부리던 남성을 수색하는 경찰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미국에서 촬영되었는데, 남성을 제압하고 몸을 수색하던 경찰이 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발견하고 확인하던 중 일어난 반전 때문에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남자의 바짓주머니에 불룩 튀어나온 물건이 총일 수도 있다고 판단한 경찰을 그의 주머니를 확인한다. 총기가 허용된 미국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이 물건은 총기가 아닌 남자의 성기였던 것. 직접 만져보고서야 이를 알아챈 경찰은 재빨리 손을 빼지만 이미 늦었고, 경찰관은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수색을 마무리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7, 2016
-
벗기고, 폭행하며 영상촬영… 지나친 불륜 응징, ‘충격’
남편의 불륜 현장을 급습해 남편과 내연녀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영상까지 찍어 인터넷에 배포한 여성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은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남자 친척들을 대동해 남편을 미행했다. 여성은 남편과 내연녀의 호텔방을 확인하고 강제로 들어가 남편과 그의 내연녀를 폭행하고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남자는 내연녀를 보호하며 저항하지만, 부인과 같이 들어온 남성들에게 제압당하고 울며 영상에 찍히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7, 2016
Most Popular
-
1
Dongduk Women’s University halts coeducation talks
-
2
Defense ministry denies special treatment for BTS’ V amid phone use allegations
-
3
OpenAI in talks with Samsung to power AI features, report says
-
4
Russia sent 'anti-air' missiles to Pyongyang, Yoon's aide says
-
5
Two jailed for forcing disabled teens into prostitution
-
6
Trump picks ex-N. Korea policy official as hi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
7
South Korean military plans to launch new division for future warfare
-
8
S. Korea not to attend Sado mine memorial: foreign ministry
-
9
Kia EV9 GT marks world debut at LA Motor Show
-
10
Gold bars and cash bundles; authorities confiscate millions from tax dod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