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사자 대 고릴라, 승자는?
사자와 고릴라가 싸운다면 어느 쪽이 이길까?일반적으로 그다지 궁금해할 만한 사항은 아닐 수 있지만, 이런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은 사자와 고릴라가 싸우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제작되었는데, 제작자는 고릴라와 사자의 몸무게, 교합력 즉 입으로 물었을 때 발생하는 힘 등을 비교해 사자와 고릴라의 우열을 가린다. 또, 이 사진의 진위를 가려낸다. 영상에 따르면, 사자가 유리하기는 하지만, 문제의 사진은 고릴라 두 마리가 동물원에서 싸우는 장면에 사자의 이미지를 덮어씌워서 만든 것이라며 사자와 고릴라의 싸움이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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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교사, 10대 제자와 교실에서까지… ‘충격’
미국에서 여교사와 10대 제자의 부적절한 관계가 또다시 발각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에이프릴 노박. (유튜브)최근 미국에서는 연달아 여교사가 어린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사건이 보도되었는데, 이번에는 30세의 여교사가 16세 제자와 교실에서까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들어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30세 에이프릴 노박은 제자와 성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고, 법정에서도 이를 인정했다고 한다. 노박과 제자는 서로 관계를 비밀로 유지했지만, 동료교사가 두 사람이 포옹하고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발각되었다. 노박은 총 12건의 아동에 대한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고, 이중 상당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성관계는 두 사람의 동의하에 이루어졌으며, 서로 ‘매우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박의 행각이 알려지면서, 노박은 현재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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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로 체포된 17세 소녀, 무슨 일?
17세 소녀를 포함한 4명이 ‘성범죄’로 체포되어 영국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17세 소녀와 3명의 남성은 영국 햄프셔의 숲 속에 ‘섹스 캠프’를 차렸는데,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남성 용의자들은 19세, 20세, 26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나, 정확히 어떤 범법행위가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지역 주민은 숲 속에 3개의 텐트가 크리스마스 즈음에 설치되었고, 주민들은 그저 노숙자일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작업복과 복면 등을 압수했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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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백만장자 된 美女들, 뉘신지?
SNS가 스타들에게 필수가 되었는지도, SNS 하나로 큰돈을 벌 수가 있다는 것도 이제는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하지만, 세계적 스타가 아닌데도 SNS를 잘 활용해 백만장자 대열에 오른 미녀들이 있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 등은 SNS를 활용해 자신의 수입을 증폭시킨 미녀들을 소개했는데 그 중 몇 명을 소개한다. 1. 아비게일 랫치포드 (인스타그램)보도에 따르면 아비게일 랫치포드는 SNS를 이용해 약 2,3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4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미국 출신의 랫치포드는 플레이보이 모델로 시작해 현재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2. 아만다 리 (인스타그램)아만다 리는 필라테스 강사이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35억 원 가까이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3. 케일라 잇시네스 (인스타그램)호주출신 모델 케일라 잇시네스는 피트니스 강사로도 활동하면서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이런 활동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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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밀려온 성매매 여성들의 시신, ‘충격’
미국 뉴욕주의 한 해변에 떠밀려온 10구의 시신에 대한 의문이 밝혀지지 않아 연방수사국 (FBI)가 연쇄살인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와 해외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23rf)외신에 따르면, 뉴욕주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지난 2010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에 10구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그 중 다섯은 인터넷을 통해 활동하는 성매매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외에도 세 명의 여성, 성인 남성 1명과 어린 여자아이의 시신도 발견된 10구의 시신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당시 지역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지만, ‘롱아일랜드 연쇄살인범’은 아직도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외신에 따르면, 수사가 지연되자 지역경찰은 연방수사국이 개입하여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2011년 당시 이 사건은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고, 범인은 멜리사 바셀레미라는 매춘여성을 살해한 후 그녀의 가족에게 전화해 범행사실을 알리는 등 엽기적인 행동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k
한국어판 Dec.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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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빛의 심해 ‘괴물’ 발견
칠흑같이 검은색의 심해 상어가 발견돼 화제다. (유튜브)이 상어는 미국 켈리포니아주에 있는 태평양상어연구소에 의해서 발견되었는데 투명상어의 일종으로 몸에서 빛을 발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유튜브)이 상어는 ‘닌자 랜턴샤크’라고도 불리는데, 검은 몸과 매우 조용히 움직이는 습성을 강조하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닌자 랜턴샤크는 주로 수심 1,000미터보다 더 깊은 바다에 서식하고, 학명은 영화 ‘죠스’의 원작자 피터 벤츨리 (Peter Benchley)의 이름을 따 Etmopterus benchleyi로 지어졌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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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에서 포르노 배우로?
최근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사회자의 실수로 화제의 주인공이 된 미스 콜롬비아 아리아드나 구티에레스(21)가 100만 달러의 포르노 배우 계약을 제안받았다는 내용이 보도되어 화제다. (인스타그램)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성인물제작사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구티에레스에게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0억이 넘는 돈을 계약금으로 걸고 포르노 배우 계약을 제시했다고. 구티에레스가 이 제안을 받아들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외신은 이 제안이 ‘나쁘지 않은 위로상’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한편, 구티에레스는 사회자의 실수로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로 발표되었다가 실제 우승자 미스필리핀에 왕관을 빼앗겨 화제가 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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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10대 경찰에게 ‘성폭행' 요구했다가...
10대 성추행범이 자신을 체포한 경찰에게 자신을 성폭행해 달라고 요구한 사건이 화제다. 사건은 지난 9월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에서 발생했다. 당시 힐론은 길을 걷던 여성에게 다가가 성행위를 제안했고, 여성이 거절했지만 계속해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한다. 여성은 경찰에 신고했고, 힐론은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연행되었다. 하지만, 힐론의 엽기적인 행동은 계속되었는데, 이번에는 출동한 두 명의 경찰관에게 자신을 성폭행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힐론은 3개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한다. 힐론의 혐의는 여성과 경찰에게 성적인 제안을 한 것과, 경찰관의 무릎에 올라앉아 ‘경찰 폭행’ 혐의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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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외계인 알,’ 정체는? (영상)
영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영화 ‘에이리언’에 등장하는 괴물의 알을 연상시키는 기괴한 생물이 발견돼 화제다. (트위터)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뉴포리스트를 산책하던 한 환경운동가는 흰색 막에 싸여 있는 물체를 발견했다. 그 안에는 문어의 다리나, 상상 속 괴물의 일부분처럼 생긴 붉은 촉수가 있었고, 이 ‘촉수’는 환경운동가가 지켜보던 중 흰빛 막을 뚫고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기괴한 모습과는 달리 이 생명체는 ‘바다 말미잘 버섯’이라고 불리는 버섯의 일종이라고 한다. 외계생명체는 아니었지만,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지역에 분포한 이 버섯이 영국에서 발견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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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이 해탈의 길? '충격'
인육을 먹고 때로는 시신과 성관계를 가지며 해탈의 경지에 이르려고 도를 닦는 힌두교의 수도승들의 일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페이스북)‘아고리’라고 불리는 이들은 힌두교의 시바 신을 섬기는데, 인육을 먹는 등의 주류 힌두교에서는 절대 금기로 정해진 행동을 통해 해탈하고 신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한다. 이들은 또, 시신의 두개골로 만든 컵을 사용하고 시신에서 채취한 뼈 등으로 장신구를 만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의 특이한 행동 때문에, 아고리들은 마을 등 공동체에서 멀리 떨어져 거주하는데, 이 때문에 이들의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 등이 대중에게 공개된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베일에 싸인 아고리들의 생활이 이탈리아 출신 사진작가 크리스티아노 오스티넬리에 의해 공개되었다고. 보도에 따르면 오스티넬리는 아고리들과 생활하며 그들의 충격적인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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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하다 온 가족 잔혹하게 살해… ‘충격’
러시아에서 한 남성이 부부싸움이 발단이 되어, 부인과 6명의 자녀,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까지 살해한 혐의로 심판대에 올라 끔찍한 사건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올레그 벨로프. (유튜브)러시아인 올레르 벨로프는 사건발생 당일, 임신상태였던 부인과 아들의 머리모양 때문에 부부싸움을 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아들은 ‘앵무새 머리’를 했는데, 이를 본 벨로프는 화가나 부인과 언쟁을 벌였고, 화를 참지 못해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은 살해한 후, 6명의 아이도 차례로 죽이고는 자신의 어머니도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시 벨로프의 자녀는 1살에서 7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를 살해하면서 벨로프는 어머니를 21번 찌르는 잔혹성을 보여 충격을 더하고 있다. 수사과정에서 벨로프는 아이들을 죽인 이유로 ‘영원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지 검찰은 벨로프가 부인을 죽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목격자인 자녀를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k
한국어판 Dec.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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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 한눈팔던 여성 노렸다가…
분주한 길거리에서 한눈팔던 여성을 노렸다가 여성의 반격에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성추행범의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외국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몸을 숙이고 물건을 살펴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평화롭기만 하던 상황, 갑자기 한 남성이 CCTV가 설치된 가게 안쪽으로 비틀거리며 들어와 쓰러진다. 영상을 잘 보면, 남성은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여성은 남성의 머리를 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여성의 한방이 성추행범을 KO 시킨 것.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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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 죄, 앉아서 형량 늘어난 ‘어이상실’ 죄수
미국의 한 죄수가 말 그대로 ‘무식’해서 형량이 1년 반이나 추가된 사연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프랭크 블레이크 주니어는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는데, 형을 받게 된 범죄와 전혀 무관한 이유로 최근 형이 늘어났다. 이유는 바로 중혼. 블레이크가 중혼관계에 있다는 사실은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그의 두 아내가 같은 날 면회를 오면서 당국은 수사에 나섰다고. 그 결과, 블레이크는 둘째 부인과 이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 번째 아내와 결혼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둘째 부인과 결혼할 당시에도 첫째 부인과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 이보다 더욱 황당한 것은 바로 블레이크의 변명. 블레이크는 중혼이 범법행위인지조차 몰랐다고 주장했으나, 법정에서는 유죄를 인정하고 1년 6개월을 더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o.com)
한국어판 Dec.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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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女의 상상초월 엽기 성범죄, 왜?
미국에서 한 20대 여성이 10살도 안 된 아이들에게 서로 성행위를 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26세인 크리스티나 토마스는 지난 5월 4살과 6살 된 아이들이 성행위를 하도록 강요했다. 토마스는 또, 이런 엽기적인 행동을 또 다른 아이가 보는 앞에서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토마스는 현재 미성년자추행 혐의로 잡혀 있는데, 당국이 체포에 나섰을 당시 이미 다른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다고.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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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두 딸, 입 틀어막고 포박하고선 ‘지구에 평화를’
미국의 한 가족이 크리스마스카드용으로 촬영한 사진이 해외네티즌사이에서 논란과 화제를 부르고 있다. 루이지애나주의 존슨 가족은 최근 전문사진작가를 고용해 한 장의 사진을 찍었다. (페이스북)사진에는 두 딸과 한 여성이 입은 테이프로 막히고 두 손은 크리스마스 장식용 전선에 묶여 있다. 그 옆에서 어린 아들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고, 아버지는 ‘지구에 평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것. 이 사진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언론의 주목까지 받는 상태.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은 ‘여성에 대한 폭력이다,’ ‘이런 사진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당신과 당신 친구들이 얼마나 변태적인지 생각해보라’등의 비난을 쏟아 내는 것. 반면, 또 다른 이들은 ‘재미있다,’ ‘재치있는 사진에 과잉반응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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