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美女에 둘러싸여 사는 ‘방탕의 왕자,’ 화제
자신의 저택에서 수많은 여성과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남성의 일상이 화제다. 호주 출신의 트래버스 베이논은 ‘캔디 샾 멘션 (Candy Shop Mansion)’이라 불리는 소위 ‘방탕의 왕국’의 주인이다. (베이논 인스타그램)그는 수많은 여성과 함께 생활하며 방탕한 일상을 즐기며 파티를 여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 현재는 수십만 명의 SNS 팔로워를 거느린 온라인 스타덤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논의 생활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외신은 그의 일상을 전하면서, 베이논은 결혼한 상태이지만 거리낌 없이 수많은 여성과 방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은 베이논의 말을 빌려, 캔디 샆 멘션은 ‘전설적이면서 호기심의 대상’이라며 베이논의 17살 난 아들도 그와 함께 이런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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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ap oil, a double-edged sword for Korea
Plunging oil prices are a double-edged sword for Korea, as it could help jolt domestic investment and spending, but at the same time could worsen the global headwinds that may upend the local effort, experts said Wednesday. “Tumbling oil has mixed effects on Korea from a macroeconomic perspective,” said Park Sang-hyun, chief economist at Hi Investment & Securities. (Yonhap)Cheap oil is a boon for Asia’s fourth-largest economy, as costs of production decrease for businesses, particularly for thos
Business Ja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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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aker] Korea's zeal for imports drive VW's growth
Despite the sales of Volkswagen vehicles collapsing worldwide in the wake of its massive emissions-cheating scandal, South Korea remains a lucrative market with its market performance hitting a record high.In December, the embattled German carmaker sold only 76 diesel vehicles in U.S., the world’s second-largest automobile market, while it sold 68 times more, or 5,191 units, in South Korea, according to data and reports compiled by industry experts here.(AP-Yonhap)Before the scandal five months
Business Ja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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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9미터, 몸무게 3톤 괴물악어 발견
무게 3톤, 길이는 9미터 이상으로 추정되는 고대 악어의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화석은 이탈리아의 볼로냐대학교 연구팀이 튀니지에서 발견했는데, 두개골 등 악어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1억 2000천만 년 전 바다에 서식했던 것으로 추측되는 이 악어는 마키로사우르스 렉스 (Machimosaurus rex)로, 이제껏 발견된 악어나 악어화석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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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女 술에 취해 옷 벗기며 난투극 ‘충격’
20대 여성 두 명이 서로 옷을 벗기며 무차별 폭력을 행사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화제와 논란을 부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상은 지난 12월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촬영되었다. 두 여성은 서로 머리를 잡아당기고, 얼굴을 때리는 등의 폭행을 하는데, 한 여성이 상대방의 옷을 벗기면서 상황은 악화한다. 주변 사람들이 말려도 보지만, 두 여성은 양보하지 않고 난투극을 이어간다.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영국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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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함정에서 여군 성관계 동영상 ‘몰카’ 파문
영국해군 소속의 보급장교가 여군과 구축함의 샤워실에서 성관계를 갖고, 이 장면을 촬영해 논란이다. 보도에 따르면, 보급관 스콧 푸버는 같은 함정에 배치된 한 여군과 샤워실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성관계는 두 사람의 합의로 이루어졌지만, 여군은 성관계를 촬영하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유튜브)두 사람은 함정이 지중해의 한 해군기지에 정박해 있을 때, 인근 해변에서 술을 마셨고, 성관계를 하기로 동의했다고 한다. 여군의 주장에 따르면, 푸버는 약속된 장소에 먼저 도착해 스마트폰을 숨기고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한다. 하지만, 푸버는 촬영도 합의된 사항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푸버가 휴대전화에 보관하다 동료가 보게 되었고, 이 사실이 상급장교에게 알려지면서 푸버는 군법회의에 부쳐졌다고. 한편, 영국해군은 남녀 모두 군함에 배치되지만, 신체접촉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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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스트립클럽 몰카에 ‘발칵’
영국 런던에 있는 한 유명 스트립클럽에서 손님이 댄서를 만지면 안 된다는 규정을 어기는 장면이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법은 스트립클럽을 허용하지만, 손님이 댄서를 만지는 것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하지만, 영상에 포착된 두 명의 댄서는 손님이 만지는 것을 허용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모습이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플래티넘 레이스 젠틀맨 클럽 (Platinum Lace Gentleman’s Club)으로 유명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또, 최근 럭비월드컵을 우승한 뉴질랜드 팀도 우승 후 이곳에서 축하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외신은 유명인들이 이곳에서 규정을 어기는 행위를 했는지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영상이 논란이 되자 런던시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고, 클럽에서도 자체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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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가 극찬한 여대생 영상 들여다보니…
미국의 유명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대부분 뮤직비디오보다 멋지다’며 극찬한 대학교 여학생모임 회원모집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영상은 마이애미대학교의 델타 가마 (delta gamma) 여학생 동아리 (sorority)의 회원모집 영상인데, 요트를 타는 등 뮤직비디오에 등장할 만한 장면들로 이루어졌다. 플레이보이는 또, 현재 회원인 학생들이 출연해 제작된 영상의 제작비가 만만치 않았을 것이라며 2016년 회원모집 비디오는 역대 최고라고 평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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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의 공포정치 칭찬 ‘김정은은 보스’
이슬람교도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자는 등의 발언으로 연일 논란에 중심에 있는 미국 대선 유력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에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공포정치를 칭찬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말하며 김정은에 대해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며 이런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P-Yonhap)‘(김정은을) 인정할 것은 해야 한다’며,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강경파 군부를 제압하는 등의 행동은 ‘상당히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독재정권을 물려받았을 때 곧바로 ‘(권력을) 휘어잡았다, 그는 대장 (boss)다’라며 북한의 권력이양과정이 ‘놀랍다’라고 말했다.‘그는 자신의 고모부를 숙청하고, 이 사람도 숙청하고, 저 사람도 숙정했다. (김정은은) 장난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도 그와 장난칠 수 없다. 왜냐하면, 김정은은 실제로 미사일도 보유하고 있고, 핵무기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 것으로 알려
한국어판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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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술은 들어봤어도 이건 뭐? ‘깜짝’
중국에서 살아있는 부엉이를 술에 익사시켜 담은 술이 판매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SNS 웨이보 사용자가 사진을 올리면서 부엉이 술의 정체가 알려졌다고 한다. 웨이보 사용자는 커다란 병에 부엉이가 들어 있는 술을 발견하고 웨이보에 올렸고 이를 접한 한 지역신문기자가 이 술의 정체를 추적했다고 한다. (웨이보)취재 결과 광저우의 한 상인은 부엉이로 만든 술은 관절염과 두통에 좋다며 판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상인은 기자와 통화에서 부엉이가 살에 있을 때 술을 만들어야 자연적으로 익사하면서 부엉이가 속까지 술에 잘 절여진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부엉이 술의 효능은 밝혀진 바 없으며, 사진에 있는 부엉이는 중국에서 2급 보호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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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한국적인, 세계 유일 로봇 화제
한국인이 만든 로봇이 해외언론에 소개되며 온라인에서 화제다. 박유찬이라는 유튜브 사용자가 개시한 영상에는 작은 로봇이 등장한다. 머리와 상체는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몸통은 유리병이다. (유튜브)이 유리병의 용도는 소주를 담는 것. 하지만, 이 로봇의 목적은 소주를 따라 주는 것이 아니라 소주를 마시는 것. 영상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개발자는 3년전 크리스마스에 혼자 술을 마시며 외로움을 느꼈고, 혼자서 두 개의 술잔을 부딪치며 건배를 하자 술 맛이 좋아졌다고 한다. 여기서 영감을 얻어 이 ‘드링키’라는 이름을 붙여 이 로봇을 만들었다고.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 다양한 제목으로 올라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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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China's six-party chiefs agree to cooperate on N. Korea's nuke test
South Korea and China's chief negotiators for the six-party talks on denuclearizing North Korea agreed Friday to closely collaborate in punishing North Korea for its recent nuclear test, the Foreign Ministry said.In their telephone conversation earlier in the day, Hwang Joon-kook, special representative for Korean Peninsula peace and security affairs, and his Chinese counterpart Wu Dawei discussed how they will act together in the aftermath of what the North claimed was a successful hydrogen bom
Latest News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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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Japan defense chiefs to hold phone talks on N. Korea's nuke test
Defense Minister Han Min-koo and his Japanese counterpart will hold a telephone conference Friday to discuss ways to jointly react to North Korea's recent nuclear test, government officials said.Han plans to have phone talks with Japanese Defense Minister Gen Nakatani at 9:30 p.m. over how to coordinate against North Korea's nuclear threats, according to the Defense Ministry.The North claimed Wednesday that it successfully conducted a hydrogen bomb test for the first time, posing a threat to sec
North Korea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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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er] Past, present and future of educating ‘gifted’
Last month, 18-year-old Song Yoo-geun retracted his first academic paper “Axisymmetric, Nonstationary Black Hole Magnetospheres: Revisited” -- which would have made him the youngest-ever Korean Ph.D. -- after he was accused of plagiarism.The shattered legend of a science prodigy once dubbed “boy genius” by media -- and showered with government support from 2010 -- sent shockwaves across the country and stoked questions over whether Korea was headed in the right path in educating its “gifted” chi
Social Affairs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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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성매매女, 알고보니... '충격'
중국에서 브로커들에게 돈을 주고 가짜 온라인 뉴스까지 만들어가며 유명인 행세를 해, 돈을 더 받아온 성매매 일당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당국은 최근 성매매 일당을 적발했는데 체포된 여성들은 돈을 더 받으려고 해외 미인대회 우승경력, 뮤직비디오 등을 가짜로 꾸며내 온라인에 배포해 유명인 행세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외신에 따르면, 일부 여성들은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칭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성매매여성은 한국에서 성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인대회 우승자인 것처럼 꾸며 화대를 높여서 받아왔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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