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있는 한 유명 스트립클럽에서 손님이 댄서를 만지면 안 된다는 규정을 어기는 장면이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법은 스트립클럽을 허용하지만, 손님이 댄서를 만지는 것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법은 스트립클럽을 허용하지만, 손님이 댄서를 만지는 것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영상에 포착된 두 명의 댄서는 손님이 만지는 것을 허용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모습이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플래티넘 레이스 젠틀맨 클럽 (Platinum Lace Gentleman’s Club)으로 유명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또, 최근 럭비월드컵을 우승한 뉴질랜드 팀도 우승 후 이곳에서 축하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외신은 유명인들이 이곳에서 규정을 어기는 행위를 했는지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영상이 논란이 되자 런던시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고, 클럽에서도 자체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