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머리에 뿔난 맹수 발견, 전설 속 ‘괴수’?
머리에 ‘뿔’이 있는 퓨마가 발견돼 화제다. 이 퓨마는 미국 아이다호州에서 한 사냥꾼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냥꾼은 퓨마를 살펴보고 머리에 뿔이 달린 것을 보고 당국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퓨마의 뿔은 사실 송곳니인 것으로 밝혀졌다. (페이스북)하지만, 전문가들은 머리에 이빨이 생성된 이유를 전혀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전문가들은 세 가지 이론을 제기했는데, 일종의 희귀 암이거나, 발달과정에서 생긴 이상현상 혹은 퓨마가 주둥이에 심한 상처를 입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이상현상이 일어난 결과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퓨마를 잡은 사냥꾼은 퓨마를 박제해서 보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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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tion detected in S. Korean MERS virus: government
The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virus that spread through South Korea last year underwent a mutation that could have affected its ability to infect people and the fatality rate, the government said Friday.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KCDC) said bodily fluid specimens taken from eight people infected with the MERS inducing coronavirus, showed signs of genetic mutation in spike glycoprotein when compared with previous documented cases. Spike glycoprotein is the
Social Affairs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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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s Q4 operating profit misses forecast
Samsung Electronics’ fourth-quarter earnings in 2015 are expected to remain below par, raising market concerns over its deteriorating businesses.Announcing its earnings guidance for the October-December period, the Seoul-based electronics firm estimated that its operating income would stand at 6.1 trillion won ($5.1 billion), down 17.46 percent from the previous quarter. Samsung employees enter the company`s office in southern Seoul on Friday. YonhapThe operating profit missed an average market
Industry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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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AV배우, 접촉사고 냈다가…
필리핀의 한 운전자가 접촉사고에 대응하는 영상이 화제다. 사고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오면서 150만 번 이상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마닐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사고 후 두 차량이 길 한복판에 세워져 있는데, 어느 한 쪽도 화가나 거나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남성운전자는 매우 기뻐 보인다. 외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이 상황의 경위는 이렇다. 사고를 낸 여성운전자는 일본의 유명 AV배우 마리아 오자와, 그리고 봉변을 당한 남성은 오자와의 팬. 남자는 오자와와 사고가 난 것을 오히려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사진을 찍고 상황을 정리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유튜브)한편, 오자와는 AV업계에서 은퇴하고 현재는 마닐라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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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오후 전화통화…北핵실험 대응책 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8일 오후 7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통화를 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지난 6일 이뤄진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틀만이다. 양국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윤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 직후부터 왕이 부장과 전화통화를 추진했지만, 중국 측이 내부 일정 등을 이유로 전화통화를 미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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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 창건일 ‘생활비지급’은 ‘공수표’…옥수수 1㎏에 성매매”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한 것과 관련해 일본 언론은 막대한 돈이 드는 핵개발 뒷면에 가려진 북한 주민의 생활상에 주목하고 있다.도쿄신문은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후 중국 동북지역에서 만난 북한 주민 이야기를 토대로 북한의 빈부 격차 문제가 심각하다고 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평양에 사는 영세 무역상이라고 소개된 한 북한 주민은 북한의 핵실험 소식에 놀란 듯 “그런 (거액의) 돈이 있다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그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 4년간 북한에 고층 아파트나 고급 식당이 선보이게 된 것에 관해 돈을 벌 수 있는 자에게 돈벌이가 허용된 결과이며 이와 더불어 격차가 심각해졌다고 지적했다.자금력이 있는 신흥 부유층은 중국에서 들여온 건설 자재를 아파트 건설에 제공하고서 무상으로 얻은 집을 북한 고위 간부에게 되팔아 돈을 모으고 있으며 이들이 낸 돈이 김정은의 권력 기반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무역상은 “그러나 빈부 격차는 극심해졌다. 나라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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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에 충성맹세’ 모로코인, 샤를리에브도 1주기에 경찰공격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 1주기에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을 공격한 괴한이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추종 한 모로코 출신 남성으로 확인됐다.AFP 통신 등 외신들은 7일(현지시각)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사살된 괴한의 몸에 서 “IS에 충성을 맹세한다. 프랑스에 시리아 공격에 대한 복수를 한다”라고 적힌 내용의 쪽지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앞서 프랑스 검찰은 “숨진 용의자에게서 휴대전화와 함께 IS 깃발이 인쇄된 종이가 발견됐다”고 밝혀 IS 연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IS는 지난해 11월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이다. 수사 당국은 숨진 용의자는 모로코 출신의 20살 남성 알리 살라로 추정하고 있다.수사팀 관계자는 사살된 괴한의 지문이 지난 2013년 프랑스 동남부 바르 지역 강도 사건에 연루됐던 남성의 지문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강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이 남성은 자신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온 알리 살라라고 밝혔다.불법 체
한국어판 Jan.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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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여신 몸매, 주인공은?
완벽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소위 ‘운동 마니아’가 화제다. 사진 속 인물은 미국 출신의 로라 고든. (인스타그램)고든은 47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온라인 스타. 그녀는 23세에 운동을 시작해 평생 식단조절과 운동을 하며 몸매를 가꿨다고. 하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고든의 몸매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녀의 나이. (인스타그램)외모만 봐서는 믿기지 않지만, 고든은 쉰을 바라보는 48세.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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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 7인승 버스에 아동 28명… ‘충격’
중국에서 7인승 승합차에 아동 28명을 태우고 다니던 어린이집 버스가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페이스북)외신에 따르면 중국 남부의 광시좡족자치구에서 차량을 불법으로 고쳐 운행하던 어린이집이 적발되었는데, 차량의 뒷좌석을 제거하고 나무벤치를 설치해 운행했다고 한다. 불법개조된 차량으로 자칫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지만, 놀랍게도 현지 경찰은 벌금과 벌점 6점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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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실시간 업데이트된 성폭행...'충격'
미국출신의 한 여성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강간을 당했다며 이 상황을 거의 실시간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업데이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7살 앰버 아모르는 뉴욕 출신으로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성폭행피해여성을 돕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었다. (123rf)아모르는 자신의 과거 성폭행피해 경험을 살려 피해여성들에게 신고를 독려하는 등의 캠페인을 하고 있다. 그녀의 SNS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이사를 했고, 전에 머물던 유스호스텔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작별인사를 하고 돌아가려고 할 때, 알고 지내던 샤키르라는 남성이 같이 샤워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아모르는 새로운 숙소에 온수가 나오지 않아 이 남성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샤워실에 들어가자마자 샤키르가 돌변해 자신을 강간했다고 주장했다. (인스타그램)아모르는 사건 직후의 사진과 함께, 당시 상황을 자세히 전하는 글을 SNS에 올렸고, 이어서 샤워를 하면서 강간을 당해 모든 DNA증거가 없어졌을 것이라며 현지 경찰
한국어판 Jan.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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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가슴, 크기가...'깜짝'
어마어마한 크기의 세계최대의 성형 가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성인물 모델 비샤인 (Beshine)은 성형을 통해 무려 Z컵의 가슴을 가졌다고 한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성형 가슴으로, 한쪽의 무게만 9킬로그램에 달한다고 한다. 비샤인 (트위터)비샤인의 본명은 마이라 힐스인데 그녀의 자연적인 크기는 A컵이었다고. 한편, 기네스북이 인정한 자연적으로 가장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은 애니 호킨스-터너으로, V컵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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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ful Obama pleads for 'urgency' on gun control
President Barack Obama shed tears Tuesday as he announced limited measures to tackle rampant U.S. gun violence and called on Americans to punish lawmakers who oppose more meaningful reforms.Flanked by survivors of the gun violence that kills around 30,000 Americans every year, and relatives of those killed, Obama became emotional as he remembered 20 elementary school children shot dead three years ago in Newtown, Connecticut. U.S. President Barack Obama wipes tears after making the announcement
World News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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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최소 80명, 연쇄성폭행, 강도사건 ‘충격’
독일 서부의 쾰른市에서 피해자가 80여 명에 달하고 1,000여 명의 용의자가 있는 연쇄성폭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영국 국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밤 여러 명의 남성들이 무리를 지어 쾰른시내에서 지나가는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날 이후 최소 80건의 신고가 접수되었고, 현지 경찰은 현재 최대 1,000여 명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 대다수가 아랍권 혹은 북아프리카 출신으로 알려져 최근 난민사태로 홍역을 앓는 유럽사회에 더 큰 파문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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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女 일광욕하다 코브라에게… ‘봉변’
한 여성이 일광욕을 즐기는 중 대형코브라의 ‘공격’을 받는 영상이 화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유튜브)그때, 강에서 대형 코브라가 빠른 속도로 여성을 향해 돌진한다. 하지만, 봉변은 여성이 아니라 ‘코브라’의 몫. 여성은 가뿐하게 뱀의 목을 거머쥐고 멀리 던져버린다.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많은 네티즌들은 이 뱀은 진짜가 아니라 모형이고 자세히 보면 낚싯대의 그림자가 보인다고 설명한다. 즉, 누군가 모형 뱀을 낚싯줄에 연결해 장난을 쳤다는 것.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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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아내의 불륜현장 들이닥친 남자… ‘반전’
부인의 불륜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이 화제다. 미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선다. 남자는 남녀가 벌거벗고 소파에 앉아있는 장면을 맞닥뜨리고 차분하게 영상을 촬영한다. (유튜브)남자는 차분하지만, 사실 이 장면은 자신의 부인의 불륜현장.하지만, 이런 일을 많이 겪었는지 남자는 이성을 잃지 않고 부인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제발 이혼해줘. 난 내 딸을 사랑하고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라며 차분하게 말한다. 그리고는 부인의 내연남에게 ‘난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난 이것 (아내의 불륜)과 더는 아무 상관없다,’라며 문을 닫고 나간다. 이 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왔고, 네티즌들은 남성의 차분함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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