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성매매女 나체로 호텔 활보한 까닭은?
두 명의 성매매 여성이 나체로 총을 든 강도를 쫓다 경찰을 부른 사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두 여성은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손님으로 가장한 남성과 만났다고 한다. (123rf)두 여성이 남자와 흥정을 하던 중 총을 든 괴한이 호텔방에 들이닥쳤고, 손님으로 가장한 남성과 함께 우리 돈으로 400만 원이 넘는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한다. 강도가 달아나자 여성들은 나체임에도 추격에 나섰지만, 그들을 붙잡는 데 실패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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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은 강등, 피해자는 사형…’경악’
한 소년이 IS지도자 중 한 명에게 강간을 당하고 동성애자라는 ‘죄명’으로 잔인하게 사형을 당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15세 소년은 최근 시리아의 한 도시에서 처형되었는데,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도심 한복판의 건물 옥상에서 던져졌다고 한다. 죄명은 IS 지휘관중 한 명인 아부 자이드 알자즈라위와 동성 관계를 가졌다는 것. 외신은 처형을 목격한 시리아 기자의 말을 빌려 소년은 알자즈라위의 집에서 체포되었고, 이슬람극단주의법원은 알자즈라위도 사형에 처했으나 IS지도자들이 개입해 사형을 면하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사형을 면한 알자즈라위는 강등되어 이라크 북부 전선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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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화장실에서 마약 발견…’충격’
영국의 한 주간지가 영국 국회의사당 화장실에서 코카인이 사용된 흔적을 발견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일요일에 발행되는 Daily Star Sunday는 코카인 감지용 시약으로 영국 상원과 하원 의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의 선반 등을 조사한 결과 코카인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신문은 취재기자가 크랙다운 드러그 테스팅社의 시약으로 조사한 결과 화장실 두 곳에서 코카인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용된 시약은 95%에서 98%의 정확도를 보이고, 세관과 경찰 등 마약관련 당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같은 종류라고 한다. 하지만, 의사당 관계자는 해당 화장실은 관광객을 포함한 외부인에게도 개방되어 있으며, 영국국회는 불법약물남용에 매우 엄중하게 대처한다며 외부인이 사용한 마약일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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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밀려온 범고래 배 갈라보니… ‘충격’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해변에 밀려온 범고래의 뱃속이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가득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페이스북)외신에 따르면, 길이 6미터의 암컷 범고래는 죽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배를 갈라보니 대용량 요구르트 통, 슬리퍼 등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다량 발견되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범고래가 병이 걸려 약해지자 수심이 얕은 근해에서 쓰레기도 가리지 않고 먹은 것 같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또, 고래의 위벽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며, 근본적인 사인은 병이나 부상 때문에 사냥을 하지 못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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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거대 뱀에 달려들었다가…
호랑이와 대형 뱀이 싸우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오래전 흑백으로 촬영된 이 영상은 야생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맹수의 왕 호랑이도 대형 뱀의 온몸을 감싸는 공격앞에선 속수무책이다. 하지만, 호랑이도 만만치 않은 상대.뱀과 호랑이는 서로 뒤엉켜 싸우지만, 결국 상처를 추스르며 재빨리 자리를 피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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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밝힌 ‘여성의 진짜 性판타지’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Sexual Medicine’의 여성의 성관계에 대한 판타지에 대한 조사결과가 화제다. (123rf)보도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이 논문은 799명의 캐나다여성을 상대로 조사된 결과를 토대로 발표되었는데 여성들이 밝힌 ‘판타지’가 일반적인 예상을 벗어난다고 한다. 다음은 외신에 보도된 여성의 성적 판타지 상위 6위에 오른 내용이다. 1. 특이한 장소조사에 따르면 82%의 여성이 색다른 장소에서 성관계를 가지는 것에 대한 판타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파워 플레이’ 이는 상대방이 자신을 압도하는 것을 뜻한다고 하는데, 65%의 여성이 이런 상황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3. 다수의 상대연구에 참여한 여성 중 56.5%가 한 명 이상의 상대와 관계를 하는 상황을 상상한 적이 있다고 한다. 4. ‘항복’2번과 비슷한 내용인데, 52%의 응답자가 관계 중 자신이 겁박 당하는 등의 상황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5. 낯
한국어판 Dec.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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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소녀들 IS에 꼬여 시리아 갔다가...‘참혹’
이슬람극단주의자에게 세뇌되어 IS에 가담했던 오스트리아 출신 17세 소녀가 성노예로 생활하다 탈출을 시도하던 중 붙잡혀 폭행 끝에 사망했다는 보도가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출신 17세 소녀 삼라 케시노비치는 최근 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혀 살해당했다고 한다. 보도는 케시노비치와 같이 성노예 생활을 했다고 주장하는 튀니지 출신 여성의 말을 빌려, 케시노비치가 IS의 잔인함을 견디지 못하고 탈출을 결심했지만 결국 살해됐다고 전했다. 케시노비치는 15세의 사비나 셀리모비치와 함께 IS에 가담했고, IS의 체제선전에 이용됐었다. 그들은 이슬람극단주의자에게 세뇌되어 IS에 가담했고, 가족에게 보낸 편지에서 ‘알라를 위해 죽겠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리모비치는 최근 전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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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바코드 문신까지, 악마 포주의 만행 ‘경악’
동유럽 여성들을 폭행과 협박으로 동유럽출신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의 잔혹한 행각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23rf)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남성과 그의 일가족은 루마니아에서 취업을 미끼로 여성들을 스페인으로 유인했다. 일당은 스페인에 도착한 여성들을 폭행하고 고문했으며, 이런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협박했다고 한다. (유튜브)일당은 이렇게 성매매를 강요당한 여성들의 몸에 바코드를 문신해 자신들의 ‘소유’임을 표시했고, 두목은 심지어 자신의 이름을 피해자들의 몸에 새기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혐의가 인정되어 주범은 44년형을 선고받았고, 그의 딸과 부인을 포함한 13명의 공범은 1년에서 31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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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은 건강에 좋다?
흔히 ‘원나잇’이라고 불리는 처음 만난 사람과의 성관계가 정신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123rf)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코넬대학교와 뉴욕대학교의 공동연구 결과, 이런 식의 성관계를 자주 가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연구는 이런 가벼운 관계가 자존심 등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론이 사실인가를 알아보려고 시작되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371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 성관계와 관계 후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를 상세히 기록하게 했다. 그 결과, 사회성적지향욕구(sociosexuality)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원나잇’ 후 자존심과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연구팀은 결과에 대해, 높은 사회성적지향욕구는 ‘원나잇’ 등 감정적 작용이 필요없는 성관계가 부를 수 있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일종의 완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성적지향욕구는 사람들이
한국어판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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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性노예 취급법’ 들여다보니… ‘경악’
이슬람무장단체 IS가 성노예 취급안내서를 발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IS는 최근 여성노예의 거래부터 여성노예와의 성관계까지 여성노예의 소유 전반에 대한 자세한 안내서를 발행했다고 한다. (유튜브)안내서는 여성노예와의 ‘성관계’에 대한 사항을 명시하지만, 사실상 강간지침서와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다. 총 15개 항목에는 두 명 이상의 자매를 노예로 소유한 자는 그 중 한 사람과만 성관계를 할 수 있다는 등의 21세기라고는 믿기 어려운 규칙이 포함되어 있다. 또, 노예 중에 모녀가 있다면 두 사람을 모두 성노예로 삼을 수 없으며 여성이 생리 중에는 성관계를 금하고 2명 이상의 소유주가 있는 경우에는 성관계를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외신은 이슬람학자의 말을 빌려 IS는 이슬람을 왜곡하고 진정한 이슬람과는 거의 무관한 집단이라고 전했다. 이집트의 알아즈하대학교 압델 알라와리 교수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은 노예의 해방을 가르친다’며 ‘이슬람은 과거 일반적
한국어판 Dec.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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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명 먹었다는 초대형 뱀, 길이가…’깜짝’
아마존 일대에서 길이가 40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아나콘다가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화제다. (유튜브)내용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주장에 따르면 이 뱀의 길이는 40미터이고, 무게는 2,000킬로그램을 넘는다고 한다. 또, 사람 257명을 해쳤고, 2,000마리가 넘는 동물을 잡아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전혀 확인된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뱀이 ‘아프리카의 아마존 강’에서 발견되었다는 영상의 설명도 내용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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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5일간 감금, 성폭행한 이유가…
인도에서 이슬람교도가 직장동료를 납치해 5일간 감금하고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끔찍한 범행의 동기가 이슬람교도가 아닌 이 여성을 개종시키려는 것이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30세의 IT 엔지니어인 사이드 에마드 하산은 여자친구에게 청혼했지만,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처음에는 여성의 가족에게 사진과 영상을 보내겠다며 협박했지만, 이마저 효과가 없자 영상을 돌려주겠다며 불러내 납치했다고 한다. 그리고 5일간 자신의 아파트에 감금하고 폭행하며,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불에 태워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남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SNS에 구조 메시지를 올리면서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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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여성이 수유했다고 고문, 살해… ‘경악’
이슬람무장단체 IS의 여성자경단이 한 여성이 아이에게 수유했다는 이유로 잔혹하게 고문하고 살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알 칸사’라고 불리는 IS 자경단은 여성으로만 구성되어 IS의 규칙을 어기는 여성들을 고문하고 처형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칸사는 최근, 수유하는 한 여성을 체포했고, 채찍질을 하는 등 고문하고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아이를 보호하려 했지만, 알 칸사 대원들은 아이를 빼앗아 다른 여성에게 넘긴 후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IS에서 탈출한 여성들의 증언에 따르면, 알 칸사는 이슬람법대로 남자 친척과 동행하지 않고 외출한 여성, 신체의 극히 일부분이라도 노출된 경우 등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규칙을 강요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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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거대 곰에 헤드락 걸었다가…
‘고릴라’와 대형 곰의 대결을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다. 하지만,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2,700만 번 넘게 조회된 이 영상은 실제 고릴라와 곰이 싸우는 영상은 아니다. (유튜브)영상에 등장하는 ‘고릴라’가 분장을 한 사람이라는 것은 한눈에도 알수 있다.곰도 훈련을 받았는지, 공격하는 모습이 어딘가 허술하지만, 아무리 훈련된 곰이지만 곰과 대결하는 사람이 힘에 부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을 공유한 사용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영상은 전설의 괴수 ‘빅풋’이 주제인 영화 일부분이라고.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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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수색 중 트렁크 열었더니… ‘화들짝’
영국 경찰이 차량을 수색하던 중 트렁크에서 발견된 ‘놀라운’ 물건이 화제다. (트위터)보도에 따르면 영국 북부 랭커셔 경찰을 최근 주행하던 차량을 세우고 검문을 했다. 차량을 수색하다 트렁크를 열었더니 사람모양의 성인용품이 있었던 것. 이 성인용품은 여성과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고, 옷까지 입은 상태여서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출동했던 경찰은 이 사진을 랭커셔경찰청 트위터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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