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연쇄강간용의자 컴퓨터에서 발견된 영상… ‘소름’
미국에서 연쇄강간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용의자의 컴퓨터에서 여러 명의 여성이 정신을 잃거나 잠들어 있는 영상과 사진이 발견돼 수사가 혼란에 빠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 데럴 패터슨은 지난 5월 강간미수 혐의로 고발되었고, 또 다른 여성이 비슷한 시기에 패터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유튜브)시애틀시 윈더미어 경찰 당국은 패터슨의 컴퓨터를 압수해 조사한 결과 총 9명의 여성이 정신을 잃거나 잠들어 있는 영상을 발견했다고 한다. 당국은 패터슨이 영상 속 여성들을 약물로 정신을 잃게 하고 성폭행하기 직전에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여성들의 신원 등 구체적은 정보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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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사, 잠든 손님 얼굴에... '엽기'
피부관리실에서 고객이 눈을 감은 사이 고객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마치 화장품인 것처럼 마사지를 계속하는 영상이 해외네티즌사이에서 비난을 사고 있다. (유튜브)영상은 정확히 어디에서 촬영되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동남아시아나 중화권 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관리를 받으러 온 손님이 나란히 누워 마사지를 받고 있다. 이때, 한 명의 관리사가 손님의 얼굴에 직접 침을 뱉거나 자신의 손에 뱉고는 카메라를 향해서 엄지를 치켜들며 마사지를 이어간다. 이를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역겹다,’ ‘어느 나라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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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보름간 감금, 집단 성폭행 후 우물에 버려…’경악’
인도에서 15세 소녀를 납치해 무려 보름간 성폭행을 한 후, 총격을 가하고 우물에 버린 일당이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달 22일 휴대전화 SIM카드를 사려고 집을 나섰다가 지인에 의해 납치되었다. (123rf)납치범들은 피해자를 인도의 수도 델리의 외곽의 외딴 농가로 데려가 보름간 하루에도 여러 번 성폭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15일이 지나자 풀어주겠다며 소녀를 차에 태웠고, 인근의 우물가에서 권총을 소녀의 가슴에 두번 발사하고 우물에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죽은 줄만 알았던 소녀는 차가운 물속에서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며 구조를 요청했고, 마을주민이 이 소리를 들으며 극적으로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으며 피의자들을 지목했고, 현지 경찰은 일당을 모두 검거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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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조카 ‘수백 번’ 성폭행한 인면수심 女, ‘충격’
40대 여성이 10대 조카와 수백 번에 걸쳐 성관계를 가지고, 부적절한 사진과 문자를 보내는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미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43세의 페기 필립스는 지난 2007년 당시 15세였던 조카와 2년에 걸쳐 수백 번의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텍사스주에서 체포되었다. 필립스는 피해자의 숙모였고, 현재는 피해자의 삼촌과 이혼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 2007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이때 필립스가 찾아와 몸을 만지면서 범행은 시작되었고, 그 후 2년간 필립스의 집을 포함한 여러 장소에서 범행을 이어갔다고 한다. 당시 피해자는 삼촌 내외와 같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텍사스주법에 따르면, 아동성폭행범은 최대 99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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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美女모델 SNS들어가보니…
13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모델이 화제다. (인스타그램)플레이보이 모델 브라이아나 홀리 (Bryana Holly)는 외신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다수 유명연예인과 교제를 한 ‘경력’뿐만 아니라 엄청난 SNS인기 때문이라고.(인스타그램)(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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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女, 북적이는 미술관에서... ‘충격’
20대 여성이 관객들로 북적이는 미술관에서 관람객을 칼로 찔러 살인미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출신의 자오라는 24세 여성은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전시에서 작품을 관람하던 여성을 공격했다. 외신에 따르면 다른 관람객들은 두 여성 간의 몸싸움이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했다고. 체포되는 자오. (유튜브)또, 관람객들은 여성이 흘리는 피가 가짜로 판단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자오는 현장에서 검거되었는데, ‘피를 보아야만 했다,’ ‘저 여자 말고 두 명을 더 죽여야 한다’는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자오. (유튜브)(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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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스페인 넘보던 美女정치인, 노출로 신뢰회복?
지방미인대회 우승자 출신의 미녀 정치인이 추락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수위 높은 화보를 촬영해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다. (페이스북)스페인 카스티예하 델라 쿠에스타市 의원인 42세 카르멘 로페즈는 최근 남편이 미국에서 취직에 성공해 함께 시카고로 이주했다. 하지만, 로페즈는 정치를 계속하기를 원했고, 대서양을 건너 시의회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고, 이 비용을 의회에 청구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확산하자 당에서 밀려났고, 그녀는 시민들에 자신을 다시 어필하기 위해 지역잡지에 나체화보를 찍는 방법을 선택했다고.(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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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살해하고 여자친구 어머니에게… ‘경악’
여자친구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하고 여자친구의 어머니를 조롱하며 살해사실을 자랑한 남성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며 크로아티아 출신 헤르오예 크네제비치는 최근 여자친구 조시파 보시취를 구타해 살해했다고 한다. 범행 후 크네제비치는 보시취의 어머니에게 전화해 딸을 죽였다고 전했으며, 보쉬취의 모친이 경찰과 구급차를 부른다고 하자 이미 너무 늦었다며 조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보시취는 이미 주먹과 둔기를 사용한 폭행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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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평생 후회 할 검색어, 뭐기에?
인터넷은 이젠 정보를 찾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하지만, 많은 양의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충격적인 내용도 많다. 이런 충격적인 내용 중 절대 찾아보면 안 될 몇 가지를 알려주는 리스트가 해외네티즌사이에서 화제다. 리스트에는 ‘IS에 가담하는 방법’ 등 문제가 될 것이 뻔한 것도 있지만, ‘Mr. Hands,’ ‘teratoma (기형종)’ 등 생소한 것도 있다. Mr. Hands는 2005년 미국에서 촬영된 영상을 말하는데, 두 남성이 수컷 말과 성교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 중 한 명은 실제 성교를 하고 다른 한 사람은 촬영을 하는데, 실제 성교를 했던 남자는 케네스 핀얀으로 알려졌고, 그는 항문과 내장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Teratoma는 암의 일종인 기형종을 뜻하는데 ‘내배엽, 중배엽, 외배엽에서 유래한 조직이 혼합되어 생긴, 구조가 복잡한 혼합 종양’이라고 정의되며, 그 형태가 매우 기이하고 충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
한국어판 Dec.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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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냄새를 향수라고 속인 금발女, 대체 왜?
자신의 은밀한 부위의 냄새를 향수라고 속이고 지나가는 남성들에게 냄새를 맡아보게 하는 영상을 촬영한 여성이 해외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어 화제다. 미국출신의 휘트니 위스콘슨은 최근 대형상점과 쇼핑센터에서 자신의 음부를 만진 다음, 지나가는 남성들에게 손에 뿌린 향수의 향이 어떤지 물어보는 영상을 촬영해 배포했다. 이 영상은 사람들을 속여 난감한 상황을 유도하는 장난, 이른바 프랭크 (prank)였는데, 영상 속 남성들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 혹은 향기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게 반응하지 않은 ‘실험남’들에 반해, 네티즌들은 장난이 도가 지나쳤다며 비난을 쏟아 내고 있다. 한편, 프랭크 영상은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어, 장난영상만 전문으로 하는 유튜브 채널이 성행할 정도다. 그 유형도 다양한데, ‘사회적 실험’ (social experiment)의 형식으로 불의를 봤을 때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를 담는 영상부터 처음 보는 사람에게 성관계를 제안하는 등 다소 황
한국어판 Dec.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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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소녀를…‘충격’ 범행
돈 때문에 6살 난 여자아이를 납치해 장기밀매조직에 팔아넘긴 일당이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의하면, 콜롬비아 경찰은 최근 아이를 납치한 일당 5명을 검거했는데, 일당 중 한 명의 자백에 의하면 아이는 장기밀매조직에 넘겨졌다고 한다. (유튜브)사건은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일당은 6살 난 파울라 나르바에즈를 학교에서 납치해 장기밀매상에게 넘겼고, 약 5천만 페소, 한화로 2천만 원이 되지 않은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붙잡힌 호세 게르만 파구아티안 인산다라 경찰조사에서 범행은 블란카 로페즈의 주도로 이뤄졌고, 자신은 약 30만 원의 보수를 받고 납치를 도왔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산다라는 또, 로페즈는 어린이 인신매매조직과 연계되어 있고, 나바레즈의 부모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범행을 계획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소녀의 행방을 찾고 있지만,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khne
한국어판 Dec. 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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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김정은, 터키 核으로 쓸어버리겠다’
북한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되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제3국에 대한 핵공격을 위협했다는 보도가 다시 화제다. 지난 12월 이란의 미잔 온라인 뉴스 에이전시 (Mizan Online News Agency)는 최근 러시아와 터키의 군사갈등에 대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터키에 경고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유튜브)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만약 터키가 러시아를 공격한다면 북한의 핵무기를 동원해 터키를 ‘지구 상에서 없애버리겠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미잔 온라인 뉴스 에이전시는 또, 터키가 이슬람무장단체 IS를 지원하거나, 시리아사태에서 미국의 편을 들어도 북한은 군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보도는 온라인매체 위주로 퍼지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주류매체는 다루지 않고 있고 내용의 사실 여부가 아직 가려지지 않은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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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도 경악한 잔혹한 현장...‘충격’
미국에서 40대 남성이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돼지에게 먹인 혐의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캔자스시 경찰은 최근 가정폭력신고를 받고 용의자 마이클 존스의 집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존스의 7살 난 아들이 한동안 보이지 않았다는 증언을 입수했고, 수색결과 인체의 일부로 추정되는 증거물을 거둬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이후 존스가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돼지에게 시신을 먹였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수사당국은 기자회견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에 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존스는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잡혀 있지만, 보석금이 1,000만 달러, 한화로 약 115억 원으로 책정돼 추가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외신은 현지 경찰이 존스의 여섯 딸을 아동보호 당국으로 넘겼다고 전했다. 담당검사 제롬 고르만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동학대 혐의는 ‘빙산에 일각’이라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르만은 또, 수
한국어판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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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 테러범, 로켓포 쏘려다…
‘허당’ 테러범이 로켓포를 쏘려다 자폭하는 영상이 화제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이슬람무장단체 IS 대원이 로켓포를 쏘려고 자세를 잡고 있다. 하지만, 한눈에도 무기를 다루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 보일 정도로 엉거주춤한 자세를 잡는다. 결국, 일어서서 표적을 향해 발사하지만, IS 대원은 결국 자신이 숨어 있던 방의 벽을 향해 발사하고 자폭하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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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만 가득한 ‘유령선’ 정체는?
시신만 있는 목조선박이 연이어 일본에서 발견되면서 국제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최소 12척의 배에서 총 22구의 시신이 일본 해양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선박의 국적이 북한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유튜브)시신은 모두 뼈가 드러날 정도로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발견된 22구의 시신 중 2구는 머리가 없는 상태였고, 여섯 개의 두개골이 발견된 배도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일본 해양경찰은 이 배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발견된 시신의 사인에 대해 아직 결정적인 단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달 20일에 발견된 배에 ‘조선인민군 제325’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국적의 선박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 NHK방송에 의하면, 북한인공기로 보이는 천조각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한다. 방송은 또, 해양학자의 말을 빌려, 발견된 선박들이 북한주민들이 북한을 탈출할 때 사용하는 선박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또
한국어판 Dec.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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