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10대 조카와 수백 번에 걸쳐 성관계를 가지고, 부적절한 사진과 문자를 보내는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미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43세의 페기 필립스는 지난 2007년 당시 15세였던 조카와 2년에 걸쳐 수백 번의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텍사스주에서 체포되었다.
필립스는 피해자의 숙모였고, 현재는 피해자의 삼촌과 이혼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 2007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이때 필립스가 찾아와 몸을 만지면서 범행은 시작되었고, 그 후 2년간 필립스의 집을 포함한 여러 장소에서 범행을 이어갔다고 한다.
당시 피해자는 삼촌 내외와 같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텍사스주법에 따르면, 아동성폭행범은 최대 99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외신에 따르면 43세의 페기 필립스는 지난 2007년 당시 15세였던 조카와 2년에 걸쳐 수백 번의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텍사스주에서 체포되었다.
필립스는 피해자의 숙모였고, 현재는 피해자의 삼촌과 이혼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 2007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이때 필립스가 찾아와 몸을 만지면서 범행은 시작되었고, 그 후 2년간 필립스의 집을 포함한 여러 장소에서 범행을 이어갔다고 한다.
당시 피해자는 삼촌 내외와 같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텍사스주법에 따르면, 아동성폭행범은 최대 99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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