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피부관리사, 잠든 손님 얼굴에... '엽기'

By 최희석

Published : Dec. 10, 2015 -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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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실에서 고객이 눈을 감은 사이 고객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마치 화장품인 것처럼 마사지를 계속하는 영상이 해외네티즌사이에서 비난을 사고 있다. 

(유튜브) (유튜브)


영상은 정확히 어디에서 촬영되었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동남아시아나 중화권 지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관리를 받으러 온 손님이 나란히 누워 마사지를 받고 있다.

이때, 한 명의 관리사가 손님의 얼굴에 직접 침을 뱉거나 자신의 손에 뱉고는 카메라를 향해서 엄지를 치켜들며 마사지를 이어간다.

이를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역겹다,’ ‘어느 나라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