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소아쌤

아무리 일본이지만… 너무한 마케팅

By 최희석

Published : Jan. 25, 2016 -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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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회사가 우산 바깥쪽에는 미소녀 애니 캐릭터 그림이 있고, 안쪽에는 속옷과 치마 안쪽을 그린 우산을 판매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Million Girls Project라는 회사를 이런 우산을 ‘Un-burera’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웹사이트 캡쳐) (웹사이트 캡쳐)


‘Un-burera’는 underwear와 영어 umbrella의 일본식 발음을 합성해 만든 제품명이라고 한다.

소식을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너무하다,’ ‘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것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