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벗기고, 폭행하며 영상촬영… 지나친 불륜 응징, ‘충격’

By 최희석

Published : Jan. 17, 2016 -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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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불륜 현장을 급습해 남편과 내연녀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영상까지 찍어 인터넷에 배포한 여성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은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남자 친척들을 대동해 남편을 미행했다.

여성은 남편과 내연녀의 호텔방을 확인하고 강제로 들어가 남편과 그의 내연녀를 폭행하고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남자는 내연녀를 보호하며 저항하지만, 부인과 같이 들어온 남성들에게 제압당하고 울며 영상에 찍히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