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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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女정치인...男유권자 반응 ‘폭발’
300명의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4.13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후보들의 유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의 ‘섹시’ 여성 정치인이 국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니키타 클래스트룹 페이스북)덴마크의 니키타 클래스트룹(21)이 그 주인공. 니키타는 덴마크 청년보수당(Young Conservatives party) 당원으로 최연소 여성 정치인이라는 이력 외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자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키타는 또한 세계 명문대학 코펜하겐 대학교에 다니는 재원이다. (니키타 클래스트룹 페이스북)또한, 그녀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도 주기적으로 연예인 버금가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사진은 노출 수위가 매우 높다. 이에 덴마크 유권자의 반응은 엇갈린다. 남성 유권자들은 환호하는 편이지만 여성 유권자들의 부정적인 시각도 많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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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하와이’ 이승만 시, 소송 휘말리나
‘이승만 시 공모전’에 이승만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내용을 몰래 담은 시 2편의 당사자들이 법정 소송에 휘말릴 위기에 처했다. 영화 ‘친구’의 한 장면지난 3일 한 누리꾼은 보수단체 자유경제원이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시 공모전’에서 ‘우남찬가’라는 제목의 시를 응모해 입선했다는 사실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공개된 시는 분명히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시를 세로로 첫 글자만 읽으면 이승만을 조롱하는 글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시의 각 행 첫 글자만 읽어보면 ‘한반도분열 친일인사고용 민족반역자 한강다리폭파 국민버린도망자 망명정부건국 보도연맹학살’이라는 내용이 된다. ‘이승만 시 공모전’ 수상작 ‘우남찬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누리꾼들은 또한 최우수상을 받은 시에도 암호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To the Promise Land’(약속의 땅으로)는 ‘Internati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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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냄새’로 이성 유혹, ‘스멜 데이팅’ 인기 폭발
냄새만으로 내가 원하는 데이트 상대를 고를 수 있을까?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상대방의 냄새만으로 데이트 파트너를 고르는 ‘냄새 데이트(Smell Dating)’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경제 전문지 포춘 등 해외 언론들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상대방이 입은 티셔츠에 밴 냄새만으로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골라 데이트를 하는 냄새 데이트 서비스를 25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참가자는 상대방 티셔츠에서 나는 냄새 말고는 나이, 성별, 키 등 상대방의 어떤 정보도 미리 알 수 없다. 이 같은 이색 데이트 서비스는 예술가 테가 브레인과 뉴욕대학교 연구원이 진행한 한 예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탄생했다. 이들은 100명의 실험 참가자들에게 티셔츠를 나눠주고 사흘 동안 목욕을 안 하고 빨지도 않은 채 다시 회수해 일정한 크기로 잘라 견본품을 만들었다. 이후 견본품을 10개씩 섞어 상대방에게 보내 마음에 드는 티셔츠를 알려주면 해당 티셔츠 주인의 연락처를 알려준다. 브레인과 연구팀은 동물들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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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페달] 자전거 종류...‘이렇게나 많아?’
많은 이들의 새해 1순위 목표는 무엇일까? 바로바로 다이어트다. 특히 최근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증가로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는 자전거가 다이어트 효과로도 주목받으며 ‘바이어트(Bicycle+Diet)’ 열풍을 이끌고 있다. '2016 투어 오브 플랜더스'의 한 장면 / 슬로바키아 '사이클 간판', 피터 사간(26)...로드 바이크(스페셜라이즈드社 S-Works Tarmac) / (유튜브)그렇다면, 어떤 자전거를 타야 할까? 자전거를 사려고 해도 막상 자전거 판매점에 가보면 너무나 많은 종류에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아무 자전거나 추천해주는 대로 사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전거 종류를 알면 라이딩 목적에 걸맞은 나만의 자전거를 고를 수 있다. △운동·출퇴근엔 ‘로드 바이크’나 ‘MTB’흔히 사이클이라고 불리는 로드 바이크(Road Bike)는 도로에서 타도록 설계된 모든 자전거를 말한다. 최근 자출족의 증가와 가볍고 빠른 자전거의 인기로
한국어판 April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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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1호선, ‘이러니 악취가 날 수밖에….’
서울과 수도권 주민이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1호선 전철에서 환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그동안 악취가 끊이질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지하철 1호선은 하루 평균 50만여 명의 승객이 이용할 정도로 붐비지만, 승객들은 끊임없이 ‘악취가 난다’는 불만을 토로해왔다. 3일 서울메트로와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운행차량 중 환기장치가 아예 없는 차량은 전체 1,328량 중 78.2%인 1,038량에 달했다. 환기장치를 갖춘 290량에서도 190량만 정상적으로 환기조절이 되는 시설을 갖췄을 뿐 나머지 100량은 수동식 ‘환기 팬’만 장착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하철 1호선을 분담, 운영하고 있는 서울메트로는 1호선 160량 가운데 60량(37.5%)은 환기장치가 아예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00량은 ‘환기 팬’을 갖췄지만 그나마 승객들의 민원(‘냄새가 너무 심하다’는 항의)이 불거지거나, 날씨가 습할 때 기관사가 자의적으로 작동시키는 것으로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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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낯뜨거운 축제, 외신도 주목
남녀가 남근(男根)상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다소 민망한 축제가 화제다. 바로 일본에서 매년 열리는 ‘가나마라 축제’로 모두가 함께 모여 여성의 다산과 성병으로부터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3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가나마라(남근) 축제’ (AFP)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같은 날 일본 가나가와현(神奈川縣) 북동부의 도쿄만(東京灣)에 면한 가와사키의 한 신사에서 ‘가나마라(남근) 다산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300년 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과거 성매매 여성들 사이에서 매독이 유행하자 다 같이 기원하며 병마와 싸워 이기려고 시작되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거대한 남근상을 들고 길거리를 행진하면서 아이를 건강하게 많이 낳고 남편이나 연인과 싸우지 않고 오래오래 사이좋게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길거리 사람들도 다소 민망한 남근상 앞에서 앞다투어 기념사진을 찍거나 어색한 웃음을 짓기도 한다. 심지어 남근상에 올라타 인증샷을 찍는 여성들도 있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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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저격? 해도 너무한 선거판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을 저격한다는 내용의 온라인 포스터를 올려 논란이 된 권은희 후보를 테러리스트에 비유한 패러디가 나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지난 2일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광주 광산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군복 차림에 저격수용 소총을 들고 ‘박근혜 잡을 저격수, 권은희지 말입니다. 다음은 국보위 너다’라는 말을 하는 포스터를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이 같은 내용은 KBS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은 뜨거웠다. 속이 다 시원하다며 권 후보를 옹호하는 누리꾼들이 있었지만,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후보가 어떻게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저격하겠다고 선언하냐고 비판하는 글이 대부분이었다. ‘저격수’ 권 후보를 이슬람 무장 단체인 IS(이슬람국가)에 비유한 패러디물도 등장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실소를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한편, 논란의 포스터에 대해 새누리당 중앙선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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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에게 염산테러, 미국이라면?
관악경찰서에 염산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2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건 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 전모(38ㆍ여)씨의 소행이었다. ‘포돌이’ ‘포순이’로 대변되는 친근한 이미지의 대한민국 경찰과는 달리 미국은 정반대로 경찰의 공권력 남용과 과잉진압으로 잘 알려졌다. 만약 비슷한 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났다면 해당 민원인은 어떻게 됐을까? 미국 경찰 당국은 지난 수십 년간 검문검색권(stop-and-frisk)으로 공권력을 강화해 오며 범죄 의욕을 꺾으려 했다. 검문검색권이란 누군가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을 법적으로 허용해 주는 장치이다. 그 가능성이란 전적으로 경찰관의 재량과 판단에 달렸다. 이러한 장치로 미국 경찰 당국은 공권력을 너무 휘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찰관의 판단에는 개개인의 인종과 지역에 대한 편견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과잉 진압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영국 언론 매체 ‘더 가디언’에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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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민망한 드럼 연주...‘구경해 보실래요?’
드럼 대신 엉덩이를 손으로 치며 재즈 음악을 연주하는 음악가가 온라인 상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동영상 웹사이트 유튜브에는 ‘프랑스갓탤런트 2014’에 출연해 사람의 엉덩이를 악기 삼아 연주하는 타악기 연주자 조지 페레즈의 영상이 올라왔다.(유튜브)페레즈는 ‘음악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면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의 엉덩이로 음악을 완성해 나갔다. 그는 프랑스갓탤런트, 우크라이나갓탤런트 등 세계 각지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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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치느님’ 자주 영접했더니...‘태아의 건강에?’
‘치느님’이라고 불리며 국민의 간식에 등극한 치킨을 먹을 때 임산부는 한 번 더 고민을 해봐야 할지도 모른다. 치킨을 많이 섭취하면 태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의 한 일간지 메트로는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의 발표를 인용해 ‘임신부가 치킨을 먹으면 태아(아들)의 성기가 작아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킨 재료 중 하나인 식용유에는 화학물질 ‘프탈레이트(프탈산류)’가 들어가 있는데 이는 태아의 생식기관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미시간 주(州)에 있는 로체스터 대학교 산부인과 전문의 스완 교수도 페타의 이같은 발표 내용에 동의하며 ‘실험쥐를 통해 확인했다. 프탈산류가 남자 태아의 생식기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페타 측은 또한 임산부가 콜레스테롤을 과다 섭취하면 역시 태아의 성장 발달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식단 관리가 필요하다가 지적했다. (khne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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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女리포터, 상의 벗겨진 줄도 모르고...
최근 한 여성 리포터가 남다른 열의를 보이다 아찔한 순간을 연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칠레의 인기 프로그램 ‘굿모닝 에브리원’에서 리포터 베르나르디타 미들턴은 유명 바닷가 비냐델마르에서 여름의 모습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의 사회자는 갑자기 미들턴에게 바다에 뛰어들라는 요구를 전했다. 이에 미들턴은 생방송 중임에도 주저 없이 원피스를 벗었고, 브래지어와 반바지만 걸친 미들턴은 반바지까지 벗어 던졌다. 옷 안에 이미 비키니를 입고 있었던 미들턴은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때 미들턴의 비키니 상의가 벗겨지면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카메라를 등지고 있어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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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비주얼女, 실제 나이 알고 봤더니...‘경악’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한 30대 중반 여성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웨이보)최근 중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는 10대 소녀의 외모를 자랑하는 한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인공은 사실 1979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쓰자오 씨다. 해당 사진은 중국 네티즌들에 의해 ‘어린이 천사’ ‘동안 미녀’라고 불리며 수만 건의 리트윗을 기록 중이다.(웨이보)(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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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들, 아이폰으로 ‘이것’ 인증샷 열풍...‘왜?’
개미 허리 인증, 가슴 인증 등 각양각색의 인증 열풍이 불었던 중국에서 이번에는 휴대전화로 ‘극세다리’ 인증 열풍이 불고 있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얼마 전 유행한 ‘A4 개미허리’에 이어 중국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는 ‘아이폰6 다리’ 인증 열풍을 소개했다. 여성들은 다리를 딱 붙이고 아이폰6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얇은 다리를 뽐내는 사진을 온라인 상에 올리고 있다. 이들은 가로 14㎝도 안되는 아이폰 6에 양 무릎이 가려지는 ‘극세 다리’를 자랑하려고 이 같은 이색적인 인증샷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른 여성들도 직접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인증샷이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엔 극세다리 다음엔 뭐?’ ‘나도된다. 아이폰6+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khne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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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美女, 모델 퇴짜...이유는?
다른 여성에 비해 엉덩이가 너무 큰 체형 때문에 모델 꿈을 접어야 했던 한 여성의 이야기가 소개돼 화제다. (인스타그램)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의 일간지 미러는 엉덩이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모델 에이전트로부터 퇴짜를 맞은 여성 이스크라 로렌스(Iskra Lawrence)의 사연을 전했다. 로렌스는 13살 때부터 모델을 꿈꿔 오며 자신을 받아줄 에이전트를 이리저리 찾아다녔다. 16살이 되던 해 로렌스는 한 에이전트로부터 ‘엉덩이는 너무 커 모델로는 실격’이라는 모욕적인 발언을 들으며 면박을 당했다. (인스타그램)이에 큰 충격을 받은 그녀는 엉덩이 살을 빼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다짐했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결국 로렌스는 최근 유명 속옷 회사 ‘에어리’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꿈을 이뤘다. 로렌스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외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
한국어판 April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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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대 女, 비단뱀에 키스하려다...‘끔찍’
태국에 관광 온 한 젊은 여성이 뱀 쇼를 관람하다 코를 물리는 사고를 당하는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태국의 한 언론 매체는 중국 여성 관광객 진징(29)이 푸켓의 동물 공연장에서 뱀 쇼를 관람하다가 몸 길이 1.5m의 비단뱀에 코를 물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당시 사고 영상이 올라와 국내 누리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에는 해당 여성 관광객이 비단뱀에게 키스하려고 다가가자 놀란 비단뱀이 코를 물어버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단뱀을 들고 있던 조련사도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깜짝 놀라 당황하는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담겨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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