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Herald

피터빈트

글래머 女정치인...男유권자 반응 ‘폭발’

By 박세환

Published : April 5, 2016 -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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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의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4.13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후보들의 유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의 ‘섹시’ 여성 정치인이 국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니키타 클래스트룹 페이스북) (니키타 클래스트룹 페이스북)
덴마크의 니키타 클래스트룹(21)이 그 주인공.

니키타는 덴마크 청년보수당(Young Conservatives party) 당원으로 최연소 여성 정치인이라는 이력 외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자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키타는 또한 세계 명문대학 코펜하겐 대학교에 다니는 재원이다.

(니키타 클래스트룹 페이스북) (니키타 클래스트룹 페이스북)
또한, 그녀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도 주기적으로 연예인 버금가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사진은 노출 수위가 매우 높다.

이에 덴마크 유권자의 반응은 엇갈린다. 남성 유권자들은 환호하는 편이지만 여성 유권자들의 부정적인 시각도 많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