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허리 인증, 가슴 인증 등 각양각색의 인증 열풍이 불었던 중국에서 이번에는 휴대전화로 ‘극세다리’ 인증 열풍이 불고 있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얼마 전 유행한 ‘A4 개미허리’에 이어 중국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는 ‘아이폰6 다리’ 인증 열풍을 소개했다.
여성들은 다리를 딱 붙이고 아이폰6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얇은 다리를 뽐내는 사진을 온라인 상에 올리고 있다.
이들은 가로 14㎝도 안되는 아이폰 6에 양 무릎이 가려지는 ‘극세 다리’를 자랑하려고 이 같은 이색적인 인증샷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른 여성들도 직접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인증샷이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엔 극세다리 다음엔 뭐?’ ‘나도된다. 아이폰6+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s@heraldcorp.com)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얼마 전 유행한 ‘A4 개미허리’에 이어 중국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는 ‘아이폰6 다리’ 인증 열풍을 소개했다.
여성들은 다리를 딱 붙이고 아이폰6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얇은 다리를 뽐내는 사진을 온라인 상에 올리고 있다.
이들은 가로 14㎝도 안되는 아이폰 6에 양 무릎이 가려지는 ‘극세 다리’를 자랑하려고 이 같은 이색적인 인증샷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다른 여성들도 직접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인증샷이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엔 극세다리 다음엔 뭐?’ ‘나도된다. 아이폰6+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