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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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모금’...19금 재능기부 ‘논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한 기부 행사가 온라인 상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가슴 모금, 에로는 지구를 구한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기부 행사를 촬영한 것으로 성인 여배우의 가슴을 만져 기부하는 행사이다. 기부금은 공익 재단법인 에이즈 예방 재단에 기부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남성들은 한화 약 1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한 줄로 서 있는 성인 여배우의 가슴을 한 차례만 만질 수 있다. 이 기부에 참여하려면 성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영상에는 남성들의 줄이 길게 늘어져 있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좋은 목적으로 진행된 기부 행사임에도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피할 순 없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정말 민망한 재능기부다’ ‘배우들이 관심을 끌기 위한 마케팅 아니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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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알바女, 남자 손님들 ‘대박’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치킨집 아르바이트생이 온라인 상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신급 치킨 알바女’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앳돼 보이는 얼굴과는 달리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여성 알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공개된 사진속 주인공은 대만 출신의 모델 정자전(鄭佳甄)으로, 수년전 치킨까스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정자전은 일본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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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왜 펜을?’ 19금 인증샷 ‘인기’
가슴에 펜을 끼우고 찍은 몸매자랑 ‘인증샷’이 온라인 상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웨이보)지난해 해외 언론 매체들은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가슴 아래에 펜을 끼우고 인증샷 찍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에 나오는 이같은 아찔한 인증 방식은 가슴 아래에 펜을 고정시키고 민소매를 살짝 들어 셀카를 찍는 것이 특징이다.여성들 사이에서 가슴에 펜 끼우기 인증샷이 유행하는 이유는 볼륨감 잇는 가슴이 여성성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당시 인증샷이 국내 누리꾼들에 의해 재조명 받으면서 이에 대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륙 놀이 창의적이다’ ‘우리나라는 뭐하냐?’ 등의 재치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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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굴국밥’ 출시? 진위논란….
스타벅스 굴국밥 출시기념 이벤트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트위터)오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는 스타벅스가 굴국밥을 출시했다는 사실을 전하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스타벅스 굴국밥 출시기념 이벤트’ ‘본 계정을 팔로우 하신 분 중 한 분을 추첨해서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출시 예정인 굴국밥의 사진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역시나 이는 한 누리꾼이 만우절을 맞아 장난으로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포토샵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스타벅스 이벤트 사진을 보면 누구든지 진짜라고 쉽게 믿을 수 있을 정도이다. 한편, 4월 1일 만우절인 오늘, 세계 각국에서는 재미있는 만우절 장난 인증 샷을 온라인 상에 올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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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줄’ 놓은 승객들…. 지하철에서 왜 이래?
지하철 안에서 해바라기 씨를 까먹고 쓰레기를 버리는 무개념 승객들이 포착됐다. (온라인 사진 캡처)지난 30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스트는 ‘심양(瀋陽) 지하철에서 해바라기 씨를 까먹고 쓰레기를 버린 남녀 사진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사진 캡처)보도 기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먹고 난 해바라기 씨껍질을 지하철 바닥에 그대로 버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주변 승객을 신경 쓰지 않은 듯하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역시 대륙 클래스’ ‘다람쥐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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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 붕괴?’…상어 잡아먹는 바다사자
바다의 ‘깡패’ 상어들이 다른 어종에 폭행당하는 보기 드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페이스북)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뉴포트비치 인근 해안에서 한 사진작가가 드론으로 찍은 사진에는 바다사자 무리가 상어떼를 습격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작가는 ‘믿기 어려운 장면이었다. 포식자가 먹이가 되는 그야말로 자연의 놀라운 현상’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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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콘돔 착용, ‘발기부전’과 어떤 연관성이?
발기부전은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방해할 수 있는 장애 중 하나로 단순히 성기능 장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자신감 상실과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성 기능 문제라고 하면 보통 중장년 이상이 자주 겪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여러 가지 환경적 변화로 20~30대 발기부전 환자가 급증했다. 젊은 발기부전 환자층들 사이에서는 콘돔 착용이 발기부전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존재하는 가운데 최근 발표된 관련 연구 결과가 커플들에게 유용한 관점을 제시한다. 최근 한 연구팀은 90일 내에 콘돔을 사용한 커플과 그렇지 않은 커플을 대상으로 발기 문제 관련 설문조사를 했다. 결과를 분석한 연구팀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콘돔 때문에 발기부전 문제가 발생했다고 답한 남성들은 콘돔을 착용하지 않을 때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발기부전의 가장 큰 이유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파트너와의 낮은 친밀감, 긴장감 등의 심리적인 요인을 꼽는다.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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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페달] 미래의 차, 그 이름은 ‘자전차’
인간의 근육이 만들어내는 순수 에너지가 바퀴의 회전운동과 만나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한의 이동 효율성을 이루는 친환경 교통수단. 그것은 바로 자전거. 알톤 스포츠 모델 배우 박신혜 (알톤 홈페이지 캡처)그렇다. 기자는 자전거를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정의하고 싶다. 인공지능(AI)이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을 꺾은 최첨단 테크놀로지 시대에도 좀 더 클래식하고 고전적이고 단순한 ‘옛것의 美’ 를 찾는 덕후들에게 자전거는 중후한 멋과 실용성을 단번에 선사해 준다. 친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전국 자전거 도로가 증설되는 상황에서 소위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의 수가 최근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자전거 판매량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국내 자전거시장의 규모는 지난해 5천억 원 수준으로 2012년 3천억 원에서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업계 1위 삼천리자전거에 따르면 자사의 로드 자전거 판매비율은 지난 2013년 18.30%, 20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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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폭소’ 세계 각국의 만우절 장난
4월1일 ‘만우절’은 거짓말이나 가벼운 장난으로 주변인들을 골탕먹이는 날로 알려졌다. 서양에서는 이날을 ‘April Fool’s Day (4월의 바보)’로 부르며 상대를 성공적으로 속이고자 고심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만우절을 맞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폭소와 경악을 금치 못할 세계인들의 각종 만우절 장난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얼마나 창의적으로 친구들을 골탕먹이는지 한 번 살펴보자.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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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팔계야?’ 충격적 비주얼 돼지인간 ‘끔찍’
중국 소설 서유기에 나오는 저팔계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돼지인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인간과 유사한 돼지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해당 사진은 과거 중국에서 처음 보도된 바 있다. 중국의 한 방송매체는 광둥성 광저우 부근 산에서 약초를 캐는 시라오알 씨가 밀림 속에서 돼지 인간을 처음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기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합성아니냐’ ‘먹을 수 있냐’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April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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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여성의 性만족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성이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려면 상대와의 소통과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수많은 남성은 파트너가 오르가슴 단계에 도달할 수 있게끔 해 주는 요소로 ‘크기’와 ‘힘’을 꼽는다. 하지만, 이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생각은 커다란 착각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대의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단순한 움직임으로는 여성 실험 참가자들이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았다. 산부인과 의사 윌리엄 마스터스는 생식생물학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관계 시 몸 안에 일어나는 일을 카메라에 담았다. 몸 안의 변화를 관찰해본 결과 연구팀은 관계를 맺을 때 흥분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심리적 요소를 꼽았다. 연구팀은 상대와 소통을 통해 여성은 육체적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 전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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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정치인 딸, ‘수지 뺨치는 미모’에 발대식 ‘술렁’
총선을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후보(대구 동을)의 딸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SBS 캡처)유 후보는 이날 부인 오선혜씨와 딸 유담씨와 대구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우리 집 새누리당으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SBS 캡처)또한, 그는 최근 빚어진 박근혜 대통령 사진 반납 논란과 관련해서는 ‘여러분들이 박 대통령 때문에 우신 분들 아닙니까, 그런 분들한테 사진 떼라 하면 되겠습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부인 오씨와 딸 유담 씨는 유 후보와 흰색 선거점퍼를 맞춰 입고 등장해 유 후보의 연설에 박수를 보내며 힘을 실어줬다. 특히 딸 유 씨는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승민씨 딸이 수지보다 더 예쁘다’ ‘장인 어르신 지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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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美女’ 미용실, 여성상품화 어디까지...
미모의 헤어 디자이너가 나체로 머리를 잘라주는 미용실이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유명 미용실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미용실은 손님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데 ‘나체 이발’이 바로 그것이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 미용실 밖 도로까지 줄을 늘어서서 기다리는 인파로 화제가 됐을 정도다. 최근 현지의 한 매체는 러시아 경찰이 해당 미용실을 급습해 불법 영업에 대한 단속을 했다고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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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특별법 오늘 심판, 해외는? 합법에서 사형까지 다양
성을 판 사람과 산 사람을 모두 처벌하는 현행 성매매특별법 조항의 위헌 여부가 오늘 결정되는 가운데 해외사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 1항의 위헌 여부가 오늘 오후 2시 대심판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이 조항은 성매매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백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태료에 처한다고 규정해 성을 판 사람과 산 사람을 모두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른 곳은 어떨까?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비즈니스로 불리는 성매매에 관한 법률은 나라마다 다르다. △성매매 합법 국가네덜란드는 섹스산업을 국가차원에서 장려하는 대표적인 성매매 합법국이다. 네덜란드는 지난 2000년 매춘을 합법화한 이후 현재 약 7,000여 명 이상의 여성들이 성매매에 종사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성매매를 노동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성매매 여성들은 노동보호법을 적용받고 세금도 낸다. 이 같은 국가로는 스위스, 독일, 오스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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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정육점 女, ‘북새통’...나도 가볼래
정육점에서 일하는 글래머 여성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만의 한 정육점에서 고기를 써는 미모의 여성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에 나와 있는 여성은 아름다운 얼굴에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꼭 끼는 의상까지 더해져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해당 여성은 올해 26세인 평범한 여대생 장 차이지에 씨로 밝혀졌다. 장 차이지에는 현재 대학을 휴학하고 부모가 운영 중인 정육점에서 일을 돕고 있다. (khnews@heraldcor.com)
한국어판 March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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