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에서 해바라기 씨를 까먹고 쓰레기를 버리는 무개념 승객들이 포착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스트는 ‘심양(瀋陽) 지하철에서 해바라기 씨를 까먹고 쓰레기를 버린 남녀 사진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 기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대로 추정되는 남녀가 먹고 난 해바라기 씨껍질을 지하철 바닥에 그대로 버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주변 승객을 신경 쓰지 않은 듯하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역시 대륙 클래스’ ‘다람쥐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역시 대륙 클래스’ ‘다람쥐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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