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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개기일식 와중에 미확인물체… UFO?
(유튜브 캡쳐)99년만의 개기일식으로 미국 전역이 떠들썩한 가운데, UFO를 발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를 모았다. 개기일식을 관측하려 높은 곳에 올라갔던 한 남성은 태양 대신 반짝이는 물체를 발견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 3대가 나란히 반짝이며 하늘에 떠있는 상황. 남성은 “내 평생 UFO를 본 적은 한 번도 없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현지시간 21일 오전 10시23분께 미국 워싱턴 주에서 포착됐다는 이 장면. 현재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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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여자, 엄마는 남자, 아이 성별은?
(유튜브 캡쳐)여자인 아버지와 남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있다. 영국의 니키 드레이븐과 루이스 드레이븐 부부는 둘다 성전환 수술을 했다. 엄마 루이스는 남자로 태어났지만, 수술 뒤 여성의 몸을 갖게 됐다. 반대로, 여성의 몸으로 태어난 니키는 수술 뒤 남자로 살며 아빠 역할을 맡게 됐다. 이 부부는 아이에게 중성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다. 이들은 언론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아들이 남녀 어느 성의 역할에도 얽매이지 않고 한 인격체로 자라길 원한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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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일식쇼' 20여초 쳐다본 뒤 실명한 미국인
(사진=유튜브) 달이 태양을 가린 순간을 즐기던 중에 시력을 잃었다는 사연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미국 ‘NBC 투데이쇼’는 21일 세기의 개기일식을 앞두고 이 사연의 주인공인 한 남성을 다뤘다. 55년 전 청소년이었던 그는 하굣길에 부분일식을 관측하기 위해 한쪽 눈을 가리고 태양을 바라봤다. 다른쪽 눈으로 20여초 태양을 응시했을 뿐이었다. 그는 왼쪽 눈을 손으로 가렸지만 맨눈이었던 오른쪽 눈은 홍채가 영구손상되고 말았다. 현재까지도 시력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이 남성은 “일식을 볼 때는 꼭 관측용 선글라스 등 안전장비를 착용할 것”을 신신당부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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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아르헨...또다른 '전설' 탄생하다
(사진=인스타그램) 만화 속에 나오는 엘프처럼 되고 싶었던 이 남성은 턱과 코 수술, 전신 영구제모, 지방 흡입 등 50회가 넘는 시술을 받아 “엘프남”으로 유명해졌다.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이 26세 “엘프남”이 최근 받기로 한 수술은 모발 이식이라고 21일 <데일리미러>가 보도했다.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백금발 머리 2천여 가닥을 이식함에 더해 본인의 혈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두피에 주입해 모발이 자라나도록 유도하는 시술이다. 그는 귀를 뾰족하게 만들고, 팔다리를 늘리는 등 추가 시술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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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죽음문턱’ 사자, 뭉게구름 위로...
표범이나 재규어 정도의 실력은 아니지만 사자도 나무를 곧잘 탄다.민첩성 또는 유연함이라기보다 앞다리의 근력을 이용한 기술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사자들 나무타기는 사냥이 아닌 주로 피신의 목적이다. 물소떼의 반격에 밀려 큰 나무 위로 종종 도주한다. 영상 속 성난 코끼리한테 쫓기던 사자. 녀석은 시원찮은 지구력을 재빨리 자인했다.시속 50-60km로 내달릴 수 있지만 녀석은 보다 안전한 길을 골랐다. 이는 달아난 사자가 탄자니아 초원의 고목 위에서 발견된 사건이다. (영상출처=유튜브)(khnews@heraldcorp.com)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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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국 난리 난 개기일식… ‘경이로워’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 99년 만에 북미 상공에서 펼쳐진 지상 최대의 우주 쇼였다. 미국 시민들은 열광했다. 서부 오리건주부터 시작해 약 1시간 30분간 장관을 연출한 개기일식.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관찰하려 많은 사람이 특수안경을 끼고 창공을 바라봤다. (khnews@heraldcorp.com)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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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테러 주범 아부야쿱 사살…도주극 나흘 만에 막 내려
바르셀로나 테러 주범 아부야쿱 사살…도주극 나흘 만에 막 내려스페인 경찰이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의 핵심 주범 유네스 아부야쿱(22)을 21일 오후(현지시간) 바르셀로나 근교에서 사살했다.경찰은 이날 바르셀로나에서 서쪽으로 약 45㎞ 떨어진 도시 수비라츠에서 폭발물 벨트를 두른 인물에 총격을 가해 죽였고, 그가 아부야쿱으로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이로써 지난 17일 바르셀로나 구도심 람블라스 거리에서 차량을 돌진시켜 13명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그의 도주극은 사건 발생 만 나흘 만에 막을 내렸다.그는 람블라스 거리 테러 당시 2t짜리 흰색 승합차(밴)를 몰고 보행자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육한 장본인이다.그는 범행 직후 차량에서 내린 뒤 유유히 사건 현장을 빠져나가 경찰이 대규모 인력을 동원, 그의 행방을 쫓고 있었다. 스페인 경찰은 그가 이미 프랑스로 넘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프랑스 경찰과 공조 수사를 벌여왔다.AP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수상한 차가 빠른 속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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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저격수 악어, 코끼리의 허파를 파먹다
아프리카 강가에서 목을 축이다 급습받는 맹수들이 있다. 공격수는 역시 '속공의 명수' 악어다.사자나 재규어 등이 간혹 당한다. 목숨을 잃는 사례도 보고된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코끼리도 예외는 아니지만 다자란 코끼리를 악어가 잡기엔 역부족이다.늪의 저격수가 강력한 치악력으로 코를 물더라도 휘젓는 힘에 나가떨어지기 일쑤다.영상이 잡은 장면은 새끼였다.사체를 확보한 악어는 한입 크게 베어 문다. 이어 특유의 몸통 휘돌리기로 소화시킨다.악어의 이 새끼코끼리 사냥 여부는 불분명하다. 어미 등과 도하를 시도하다 익사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유튜브동영상 1' 34''지점)(khnews@heraldcorp.com)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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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부녀 희롱한 청년...‘만신창이’로 발견돼
(유튜브 캡쳐)권투선수의 아내를 건드렸다가 혼쭐난 건달들 영상이 화제다. 러시아 프로 복싱선수 니콜라이 블라센코는 나이트클럽을 방문했다가 이들과 시비가 붙었다. 블라센코가 잠시 화장실을 간 사이 클럽 우두머리가 블라센코의 아내를 룸으로 데려가 추행을 시도하다 덜미가 잡혔다. 클럽 밖으로 나온 건달 무리는 블라센코의 강력한 주먹맛을 본 뒤 나가떨어졌다. 목격자들은 “이들이 마치 볼링핀처럼 쓰러졌다”고 증언했다. 클럽 측은 블라센코를 고소했지만, 경찰은 그의 정당방위를 인정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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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팅룸서 시작된 성적 판타지가 잔혹살인 불러"
미국 시카고에서 20대 동거남을 엽기적으로 살해하고 달아났던 명문 의과대학 중견 교수와 영국 유명 대학 직원이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에 법정에 섰다.21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CBS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카고 시내 아파트에서 동성 파트너 트렌튼 코넬-듀런로(26)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노스웨스턴대학 의대 윈댐 레이뎀 교수(43)와 공범인 영국 옥스퍼드대학 재정사무관 앤드루 워런(56)이 시카고 소재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 법원에서 첫 사전심리를 받았다. (사진=AP-연합뉴스)이들은 범행 후 수수께끼 같은 도피 행각을 벌이다 지난 4일, 사건 발생지로부터 약 3천500km 떨어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경찰서에 자진 출두했고 시카고로 이송됐다.검찰은 법정에서 "온라인 채팅룸에서 시작된 성적 판타지가 끔찍한 살인으로 이어졌다"며 레이뎀 교수와 워런이 온라인에서 만나 몇 달씩 대화를 나누면서 누군가를 함께 살해하고 동반 자살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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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된 네덜란드 공주, 입학 첫날 자전거 타고 등교해 '화제'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의 둘째 딸인 알렉시아 공주가 고등학교 입학 첫날인 21일 다른 대부분의 학생처럼 자전거로 등교해 화제가 되고 있다.알렉산더르 왕은 이날 여고생이 돼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둘째 딸의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이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알렉산더르 왕은 2년 전 큰 딸인 아말리아 공주가 고등학교에 처음 등교할 때도 첫 딸의 모습을 담아 SNS에 올렸다.(사진=연합뉴스)동영상에는 검은 색 바지를 입고 백팩을 맨 알렉시아 공주가 연두색 플라스틱 보관함이 앞쪽에 달린 검은 자전거를 타고 혼자 '능숙하게' 학교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알렉시아 공주는 헤이그에 있는 기독교계 학교인 소르흐플리트 고등학교에 입학, 이 학교 3학년생인 언니 아말리아 공주와 함께 학교를 다니게 됐다.소르흐플리트 고등학교는 매년 네덜란드에서 '상위 10위권 고등학교'로 꼽힐 정도로 명문학교인 것으로 알려졌다.소르흐플리트 고등학교는 다른 네덜란드 고등학교처럼
Aug.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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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승강기 안 새벽시간 잡힌 사건
폐쇄회로는 인간사를 몰래 들여다본다. (사진=유튜브 캡처)엘리베이터에서 밀어를 속삭이는 연인도 실시간으로 본다.중국의 이 동영상은 여성동성애자로 보이는 한 쌍을 담아냈다. 이들은 오히려 카메라를 전혀 괘념치 않는 듯하다.지난 7일 유튜브에 게시된 이 장면에 대한 누리꾼 반응은 실로 다양했다. 특히 “이상할 게 별로 없다”며 옹호한 이도 많았다.어쨌든 이는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그림이다.(khnews@heraldcorp.com)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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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중 여성 성추행 목격한 가수 ‘사이다 발언’
(사진=유튜브) “네가 저 여성의 가슴을 움켜쥐는걸 내가 봤어. 역겹다 정말, 그런 짓이 용납되는 곳 따윈 없어” 공연 도중 성추행 하는 관객을 목격한 한 락밴드 보컬이 무대를 중단하고 이와같이 발언했다. 20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락밴드 “아키텍트”의 리드 보컬 샘 카터가 공연 중 성추행 하는 관객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18일 밤 네덜란드에서 열린 해당 밴드의 공연에서 크라우드 서핑 (관중들 위로 파도타기하듯 ‘수영’하는 행위)을 하던 한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남성의 모습이 무대 위 카터에게 목격된 것이다. 사람들이 콩나물시루처럼 꽉꽉 들어차 있는 스탠딩 공연장에서는 이와같은 성추행 우려가 종종 불거진다. 카터는 “적어도 내 공연에서는 다른 사람을 만질 생각도 하지 말라”며 성추행 하려는 사람은 공연장을 나가라고 엄포를 놓았다. 많은 팝가수들이 관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장 내 성추행 근절에 대한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khnews@her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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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높은 국내 스타 TOP 10… 의외의 결과
아나운서 정지원 (유튜브 캡쳐)지능 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연예인 리스트가 화제다.최근 유튜브에는 “멘사에 가입할 정도로 IQ가 높은 연예인 TOP 10” 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 따르면, 높은 IQ 점수를 받은 연예인은 다음과 같다. 10. 개그맨 신동엽 (139) 9. 가수 홍경민 (148) 8. 가수 김정훈 (148) 7. 가수 타블로 (150) 6. 가수 박진영 (153) 5. 배우 하연주 (156) 4. 배우 최성준 (156) 3. 아나운서 정지원 (156) 2. 방송인 류시현 (160) 1. 아나운서 한준호 (163) (khnews@heraldcorp.com)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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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만의 개기일식 눈앞…美 전역 '태양계 슈퍼볼' 흥분
미국 대륙을 관통하며 관측되는 '개기일식'(皆旣日蝕·total solar eclipse)이 21일 오전 10시 15분(미 태평양시간·한국시간 22일 새벽 2시 15분)부터 시작된다.미 항공우주국(NASA)은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이 21일 오전 10시 15분 미 태평양 서부 연안 오리건 주(州)부터 시작돼 약 1시간 33분 동안 지속하게 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리딕티브사이언스 사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한 개기일식 이미지 [TACC/Predictive Science, Inc 제공=연합뉴스]오리건 주부터 시작되는 개기일식은 아이다호,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주리, 일리노이, 켄터키,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순으로 12개 주를 지나게 된다.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시간은 미 동부시간으로 21일 오후 2시 47분이다.개기일식이 관측되는 시간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최대 2분 40초를 넘지 않는다.◇ 개기일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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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서 롤러코스터 돌연 정지…30분 공중에 매달려 '아찔'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일본 오사카(大阪)의 인기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멈추면서 승객들이 장시간 공중에 매달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21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10분께 USJ의 '플라잉 다이노서(The Flying Dinosaur·운행거리 1천124m·정원 32명)'가 출발한 직후 운행이 정지됐다.한 초등학생이 출입금지 구역에 들어간 것이 확인돼 직원이 긴급 정지 조치를 한 것이다. 이로 인해 승객 30명이 최장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다가 직원의 도움으로 안전한 곳으로 탈출했다.플라잉 다이노서는 승객들이 좌석에 앉는 다른 롤러코스터와 달리 공중에 매달린 채로 주행하는 방식이다. 하늘을 나는 느낌을 주는 까닭에 공포감이 더 큰 놀이 기구다.운행이 정지된 시점은 롤러코스터가 낙하를 위해 고도를 높이던 중이었다. 이 놀이기구는 최고 37.8m까지 상승하지만, 출발 직후 멈춰 승객들이 매달려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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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 영수증 찾아낸 새신부… 분노
남편이 준 결혼반지에 불만을 품은 새 신부의 행동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멈스넷 (Mumsnet)”에 한 익명의 신부가 쓴 글이 올라왔다. 최근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문을 뗀 그녀는 반지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했다. “다이아몬드를 보자마자 처음 든 생각은 ‘작다’는 인상뿐이었다”며 투덜대던 그녀는 기어이 반지의 영수증을 찾아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신부는 또 “신랑 될 사람은 억대 연봉을 받는데, 반지는 고작 170만원 정도였다”고 불평을 이어나갔다. 이 같은 반응에 누리꾼들은 “프러포즈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인 순간이었을 텐데,” “돈으로 모든 것을 계산하다니 양심이 없다,” 등 여성의 행동을 비난하는 의견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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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비단뱀’ 숨어든 침대…‘구사일생’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 한 가정집에 몰래 숨어든 비단뱀에 대해 보도했다. 이 비단뱀은 아이의 침실 창문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측되며, 창가에 있던 고양이를 물어 죽였다. 집주인 타나폼 레키옌 (42)은 이른 아침 아이의 침실에 들어가 창문 밑에 죽어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다. 가정집에서 발견된 비단뱀 (사진='미러' 영상 캡쳐) 차갑기 식은 고양이가 죽기 전 무언가에 물렸던 흔적을 확인 후, 침대 밑에서 반짝이는 비늘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는 것이다. 천만다행으로 레키옌의 13세 아들은 전날 밤 부모의 침실에서 함께 잠을 자 변을 당하지 않았다. 레키옌은 “그날 밤 아이가 본인의 방에서 자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다”며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고 눈물지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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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간지러워… 들여다보니 '괴생명체' 귓속에
(사진=유튜브) 귀가 간지러워 병원에 찾아간 이 남성의 귓속을 들여다본 의료진은 경악했다. 귓속에 들어 있던 것은 자그마한 도마뱀이었다. 심지어 산채로 들어 있었다. 18일 UPI에 따르면 도마뱀은 이 남성이 자는 도중에 귓속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의료진은 마취제로 도마뱀을 진정시키고 집게로 빼냈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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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도 완벽한 미녀 배우… 누구?
(출처=온라인 커뮤니티)길게 뻗은 팔다리를 활용해 시원한 발차기를 선보이는 여배우가 있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여배우의 발차기 실력”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 여러 개가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고난도 발차기 동작을 쉬지 않고 연이어 선보인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또 사람 2명 높이에 있는 패드를 발차기로 정확히 맞춘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영화 ‘가라데 걸’에 출연한 다케다 리나인 것 같다,” “영화 ‘아이엠 히어로’에 나온 배우다,” 등 다양한 추측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