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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유산 끝에 낳은 아기…산부인과 ‘문의 쇄도’
한 아버지가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 이 남성은 병원관게자 등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성 전환 수술을 거친 미국의 트리스탄 리즈는 지난달 아들내미 레오 머레이 채플로를 출산했다. 리즈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리며, 현재 병원 생활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이라 설명했다. (유튜브 영상 캡쳐)리즈와 그의 배우자 비프 채플로는 7년 전 연인이 된 이후 자신들의 생활을 온라인에 활발히 공개해왔다. 과거 한 번의 유산 경험이 있는 리즈는 임신과 출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Aug.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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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스토커,’ 여인의 무덤까지 찾아가...
(유튜브 캡쳐)모델 샐리 보우만의 유골이 결국 이장됐다. 보우만은 지난 2005년 술집을 운영하던 중년 남성에 의해 살해당했다. 18살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그녀는 한 묘지에 묻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보우만의 무덤이 훼손되는 일이 수차례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유가족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네 번이나 보우만의 무덤 근처에서 비석이 부서지고, 깨진 화분이 주변을 어지럽히는 등 엽기적인 행각이 벌어졌다. 때로는 보우만의 이름을 빨간색으로 적은 카드가 놓여있기도 했다. 정체불명의 범인에 의한 만행이 계속되자, 유가족들은 결국 그녀의 유골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보우만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참을 만큼 참았다”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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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악어 몸통을 토막내는 하마
악어들 무는 힘은 현존하는 지구상 동물 중에 독보적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북극곰도, 호랑이도 비할 바 못된다.그럼에도 고양잇과 맹수들이 종종 악어사냥에 성공하는 비결은 바로 후미공격에 있다. 악어의 목덜미는 상대적으로 덜 딱딱하다는 것을 녀석들이 인지하는 것이다.유튜브 영상은 하마무리에 에워싸인 고독한 악어를 스케치했다.하마는 몸집 크기에서 일반적으로 악어를 압도한다. 무는 힘(치악력) 랭킹에서도 악어 바로 다음이 녀석들이다.화난 하마는 간혹 악어를 두동강 내기도 한다. 영상의 악어도 숨을 거뒀다.물론 죽인 상대를 먹지는 않는다.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한 '불청객'을 단죄했을 뿐이다.(khnews@heraldcorp.com)
Aug.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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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시대’에 제작된 피젯스피너(토이) 발견
(트위터 캡쳐)베어링을 중심으로 가볍게 돌려주면 빠르게 회전하는 피젯스피너(손으로 회전시켜 갖고노는 장난감의 일종). 2016년 출시된 피젯스피너는 간단한 사용법과 불안을 잠재우는 효과 덕분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피젯스피너가 4천년 전에도 존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를 모았다. 이는 기원전 1983년이고 우리의 고조선이나 고대 이집트 시내에 해당한다. 미국 시카고의 한 박물관에는 1930년대에 발견된 이라크 유물이 전시돼 있다. ‘동물 머리뼈로 만든 스피닝(회전) 장난감’이라는 설명이 붙은 이 유물은, 한 개의 중심축과 세 개의날개가 달려 요즘 피젯스피너와 매우 닮은 모양을 갖추고 있다. 이 유물은 4천년 전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전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세계 최초의 피젯스피너다”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전문가들은 이 유물이 장난감이 아닌 무기의 용도로 쓰였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khnews@heraldco
Aug.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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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서 권총 꺼내 신랑에 겨눈 신부 체포
미국 테네시 주(州)에서 막 결혼한 신부가 웨딩드레스 속에서 권총을 꺼내 신랑에게 겨눴다가 체포됐다.2일(현지시간) WTVF 방송에 따르면 케이트 엘리자베스 프리처드(25)라는 여성은 결혼식 직후 한 호텔에서 신랑과 크게 다퉜다. 체포된 신부 케이트 엘리자베스 프리처드이들의 다툼을 지켜본 한 목격자는 "신부가 '내가 하겠다'라고 말한 뒤 갑자기 웨딩드레스 속에서 9㎜ 권총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 신랑 머리에 총을 겨눈 뒤 방아쇠를 당겼다"고 말했다.권총은 총알이 장전 돼 있지 않아 신랑은 무사했다.그러나 화를 참지 못한 프리처드는 곧바로 권총에 총알을 장전한 뒤 공중을 향해 몇 발을 발사했다.호텔 인근에 있던 행인들이 총성에 놀라 달아났다. 압수된 권총 (사진=WTVF 캡처)경찰이 출동하자 프리처드는 아무 일 없었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권총을 압수하고 프리처드를 인근 러더퍼드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Aug.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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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복날 도심지하철 '볼썽사나워'
중국의 한 지하철. 최근 회자된 온라인커뮤니티 동영상이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나란히 앉은 여성 둘 사이에 언쟁이 오간다.말싸움하던 이들은 이윽고 몸싸움을 벌인다. 상대방의 속옷을 잡아당기는가 하면 폭행도 가한다.지켜보는 승객 가운데 다툼을 말리는 이는 없었다. 한편 누리꾼 중엔 '싸움이 좀 우습다'는 반응을 보인 이도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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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훑고간 대기권? 해명 요구받은 나사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면? 듣기만 해서는 믿기 힘든 장면들이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천백만 번 이상 조회된 이 유튜브 영상에선 하늘을 수놓는 기이한 형태의 구름, 회오리 문양 등이 담겨 있다. 불타오르는 것 같은 불길한 핏빛 하늘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영상 캡쳐) (사진=영상 캡쳐) (사진=영상 캡쳐) 사람들은 이를 두고 미확인비행물체와 외계인의 흔적일 수 있다며 흥분했다. 이에 대해 미 항공우주국(NASA)은 “기상이변 징후로 보인다”며 제기된 UFO설을 일축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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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뿔난 맹수, 악어를 튀겨버리다
야생에서는 전기뱀장어에 감전돼 목숨을 잃는 사례가 종종 보고된다. 몸집 큰 짐승들도 예외일 수 없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 영상은 뱀장어 몸뚱이에 접촉한 악어를 담았다. 상대의 껍질에 흐르는 고압전류에 악어의 몸부림이 계속된다.전기뱀장어의 전압은 600볼트 이상이다. 평균 250볼트 안팎의 가정용 전자레인지와 비교하면 그 위력을 가늠할 수 있다.<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이 장면을 확보해 유튜브에 게시했다. (동영상 1' 09" 지점)(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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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 女리포터 민소매 속 파고들더니...
거대한 거미가 생방송 중인 리포터 어깨 위를 오르내린다. 하지만 폭스뉴스 KDFW 프로그램의 섀넌 머레이는 거미에 꿈쩍도 않는 강심장이었다. 거미가 맨살 위를 돌아다녀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분하게 방송을 마무리한 것. (사진=페이스북) 오히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거미를 더 신경 쓰며 사회공유망서비스에서 열띤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송국 측이 해당 영상자료를 온라인에 게재하자 30만 번 이상 시청 되기도 했다. 이후 머레이는 방송 중 이상한 기분을 느끼긴 했다고 인정했다. “물어보시는 분이 많다”며 말문을 뗀 머레이는 “뭔가 느끼긴 했지만, 거미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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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반달곰한테 쫓기는 피서객
(사진=유튜브)산행 중이던 한 남성은 등산로에 나타난 불곰 무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세 마리였다. 등산객은 곰들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뒷걸음질로 살금살금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맹수들은 그를 향해 계속 어슬렁어슬렁 다가왔다. 남성은 이 장면을 촬영해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시했다. 곰이 출몰한 이 등산로는 알래스카의 한 국립공원이다. 그는 다행히 녀석들을 따돌리고 산장대피소에 무사히 도착했다.(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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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휴가 요트에 솟구쳐 올라온 ‘조스’
(사진=유튜브-UPI)배를 몰고 바다로 나온 한 미국인은 쿵 소리에 갑판에 나갔다가 소름돋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는 이어 커다란 상어가 배 위로 튀어올라 몸부림 치고 있는 광경을 대담하게 촬영했다. UPI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해당 영상은 지난 7월 미국 롱아일랜드의 한 선주가 자신의 배 위로 튀어 오른 상어를 촬영한 것이다. 커다란 이빨로 가드레일을 깨물며 배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던 상어. 얼마 후 선주의 도움으로 바다로 돌아갔다.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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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10 스나이퍼 정리…1위는 과연?
제1차 세계대전과 2차대전 당시 ‘레전드급’으로 꼽힌 최고의 스나이퍼 10명을 엄선한 영상이 있다. 이 영상은 유명한 스나이퍼들을 추려 역사적 배경과 함께 이들 손에 저격된 사람 수를 설명했다. (사진=영상 캡쳐) 우선 10위로 선택된 장 타오팡은 중국의 가장 유명한 명사수라고 한다. 그는 세계대전 후 한국전쟁에 참전해 32일 동안 최고 214명을 사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뒤를 이어 9위를 차지한 크리스 카일은 소개가 불필요한 미국의 가장 유명한 스나이퍼다. 미국 특수부대 네이비실 일원으로 이라크 전쟁에서 활약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카일은 2013년에 암살당했다. 다음으로 8위인 호주 스나이퍼는 윌리엄 싱은 중국인 부친과 호주인 모친을 둔 다문화 병사였다.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1915년과 1916년 사이 터키의 갈리폴리 전투에서 200명 이상 저격하며 터키 최고 사수를 해치웠다고 한다. 이 외에도 독일 나치였던 요세프 알레버거, 영국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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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성폭행 피해자와 결혼시 면책법' 폐지…아랍권 변화조짐
요르단이 성폭행범이 피해자와 결혼하면 형사소추하지 않고 면책하는 법을 폐지하는 절차에 들어갔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요르단 정부는 피해자와 결혼한 성폭행범을 면책하는 형법 308조를 폐지하는 안을 앞서 의회에 상정했고, 요르단 하원은 이날 임시회의에서 표결을 진행해 안을 통과시켰다.이 안은 상원을 통과하고, 압둘라 2세 국왕의 재가를 받아야 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 형법 308조의 폐지는 확실시된다고 NYT는 전했다.요르단을 비롯한 몇몇 이슬람권 국가와 필리핀에서는 성폭행 혐의를 받는 남성이 피해여성과 결혼하면 면죄부를 주는 법이 공공연하게 시행되고 있다.과거 중동지역의 부족사회에서 비롯된 이 악법은 인권단체 등으로부터 피해자의 인권을 두 번 짓밟는다는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이에 성폭행범과 결혼한 10대가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 모로코는 지난 2014년 법을 폐지했고, 튀니지도 지난주 폐지 행렬에 동참했다.요르단에 이어 레바논 의회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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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영상’ 소지 한인 입국심사장 적발...실형
지난달 25일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의 한국대사관은 ‘미성년 성인물’을 밀반입해 실형을 선고받은 한인의 소식을 전했다. 감옥형을 선고받은 이 한인은 외장하드에 아동 포르노를 저장해 캐나다로 들어갔다. 입국심사장에서 적발돼 재판에 서게 된 것이다. 캐나다의 형법에 따르면 18세 미만 미성년이 성행위 또는 유사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긴 콘텐츠는 처벌 가능하며 최장 10년 감옥살이를 할 수 있다. 이러한 성인물을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겐 더한 형벌이 내려진다. 아동 포르노는 캐나다 외의 다수 선진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엄중하게 다룬다. 아동 포르노를 제작, 유포하거나 소유하는 것은 한국에서도 불법이지만 형벌이 비교적 가벼운 축에 속한다. 한국에서 미성년 포르노를 소유하는 것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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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소녀, 남자선수와 몸싸움...BBC가 주목
몽골 울란바토르 출신 헤비웨이트급 스모 선수 붐 에르덴 투브신자르갈(17)은 흔치 않은 여성 스모 선수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 곁에서 텔레비전 속 스모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투브신자르갈은 유도를 먼저 시작한 후 스모로 발을 들이게 됐다. (사진=페이스북) 그러다가 시험 삼아 나간 2015년 주니어 스모 월드 챔피언십에서 동메달을 따고 돌아온 것이다. 그 이듬해 투브신자르갈은 시합에 재도전해 금메달을 얻어 돌아왔다.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투브신자르갈은 “겁내면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투브신자르갈의 코치 강크야그 나란바트는 과거 프로 국제 경기 금메달리스트로, 투브신자르갈의 스모 기량이라면 금메달을 세 번은 따고도 남는다고 자신했다. 그녀의 미래에 장애물이 있다면 프로 스모엔 여성 선수가 허락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스모는 올림픽 종목으로 등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아마추어 레벨에선 남녀 선수 모두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변형되었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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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출렁다리...헛디디면 85m 아래 골짜기
지난 29일 산골짜기 위 85미터 상공에 걸쳐 있는 494미터의 아찔한 보행자 다리가 문을 열었다. 세상에서 제일 긴 보행자 다리로 기록을 세웠는데. 바로 스위스의 찰스 쿠오넨 서스펜션 브릿지다. (사진=페이스북) 이 다리에선 마테호른, 바이스 혼, 베르나 알펜 산맥을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달 30일 저녁 (현지시간) 프랑스 오트사부아 지방의 샤모니몽블랑 인근 고산 지대에서 등반하던 한국 국적 남성 이모 씨(34)가 실종돼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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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어미사자, 비명 지르는 이모 단념하다
아프리카의 어느 늪지대.최근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는 암사자가 돌연 발작증세를 보인다. (사진=유튜브 캡처)자매로 보이는 다른 암컷과 새끼들은 상황이 안타까운 듯 그저 바라만 본다. 체념한 것으로 보이는 녀석들은 곧 자리를 떴다.누리꾼 댓글은 '지나던 SUV가 촬영하기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한 누리꾼은 "전기뱀장어에 감전됐다"라고 추정했다. 사자가 늪에 몸을 숨긴 악어한테 물렸다는 의견도 있다.새끼 잃은 어미의 울부짖음이라는 견해도 나왔다.(khnews@heraldcorp.com)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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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출산…"호르몬제 끊고 임신"
미국의 한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남성이 아이를 출산했다고 미 CNN 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사는 트랜스젠더 남성 트리스탄 리스가 자신의 동성 파트너 비프 채플로와 사이에 사내아이 레오를 지난 14일 출산했다고 전했다.이 커플은 처음으로 생물학적 임신을 통해 아이를 가졌다고 CNN은 전했다. (사진=페이스북)커플은 앞서 채플로의 조카 두 명을 입양했다.CNN은 리스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리스는 여성으로 태어났으며 자신이 남성이 되기를 원했지만 생물학적으로는 변화를 주지 않아 자궁을 가진 상태라고 말했다.리스는 호르몬제 테스토스테론을 끊고 임신을 준비했다고 CNN은 전했다. (연합뉴스)
Aug. 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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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물원 ‘쇼킹’ 순간 모음
동물원에 갇혀 있다고 해서 야생의 포식자가 온순한 양으로 둔갑하진 않는다. 하지만, 소수 관광객은 가끔 이 같은 사실을 잊고 우려되는 행각을 벌이기도 한다. 세계 각지에선 술에 취한 관광객이 호기심에 동물원 담벼락을 넘어 곰, 사자, 원숭이 등의 우리로 들어가 변을 당한 일도 있었다. 반대로, 우리를 탈출한 동물이 난동을 부리다 마취총으로 포획된 일도 있었다.(사진=영상캡쳐)(사진=영상캡쳐)(사진=영상캡쳐) (khnews@heraldcorp.com)
Aug.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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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 눈을 의심한 착시 포즈' 일본인 화제
“걱정 마세요. 입고 있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일약 화제가 된 일본 개그맨이 있다. 토니카쿠 아카루이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착시 포즈를 소개하며 온라인 상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사진=유튜브 캡쳐) 그는 일본인 특유의 영어 발음으로 ‘아메리칸 벗 네이키드 (butt naked)” 자세를 보여주겠다며 속옷 바람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 ‘벗 네이키드’는 영어 슬랭으로, 전라를 뜻한다. 아카루이는 미식축구 선수포즈, 제임스 본드 포즈, 스파이더맨 포즈 등을 취하며 감쪽같이 속옷이 보이지 않게 해 마치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듯한 자세를 보였다. (사진=유튜브 캡쳐) “걱정하지 마세요. 나는 입고 있습니다”를 후렴구 마냥 반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스파이더맨 포즈는 “순식간이니 눈도 깜박이지 말라”고 부탁하기까지 한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백만 번 이상 시청됐다. 시청자들은 댓글 게시판에 “걱정 마세요. 입고 있습니다”를 복창하며 유행시키고
Aug. 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