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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곰의 王궁둥이에 '압사한' 호랑이
호랑이도 때론 호적수를 만나 고전할 때가 있다. 또 격투현장에서 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영상 속 호랑이는 알래스카불곰과 지리멸렬한 싸움을 벌인다. 아니 싸움이라기보다 곰의 매서운 타격을 방어하기에 급급해 보인다.시간이 흐르면서 상대의 힘을 당해내지 못하는 호랑이.패색이 짙던 호랑이는 죽임당하기 직전 가까스로 도망쳤다. 하지만 큰 부상으로 인해 결국 사체로 발견됐다.누리꾼들은 '인간들이 인위적으로 맹수 겨루기판을 조성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과거 일부 서양인들이 사자를 동물의 왕으로 치켜세우고 호랑이는 애써 폄훼했다는 설이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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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중계 도중 여기자 가슴팍을...
(사진=유튜브)카메라 앞에서 뉴스원고를 읊던 여성 기자가 별안간 몸서리를 친다. 그녀의 원피스 가슴 부위에 커다란 바퀴벌레가 붙어 있었던 것. 8일 UPI에 따르면 미 지역방송국 KLTA의 뉴스 생중계 도중 발생한 일이다. 이 리포터는 놀란 모습을 보이고도 이내 안정을 되찾았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khnews@heraldcorp.com)
Aug.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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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술에 섞다...이것이 ‘진짜 치맥’
(사진=페이스북-인스타그램)찰떡궁합으로 일컬어지는 치킨과 맥주, 치킨 조각을 넣은 맥주가 미국에서 출시되어 화제다.8일 UPI에 따르면 미 동부의 수제 맥주업체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후라이드 후라이드 치킨 치킨”이라는 이름의 이 맥주에는 소량의 후라이드 치킨 조각이 들어있다고 한다. 치킨 조각의 양은 맥주 전체 중량의 4%에 불과하며 맥주에서 닭 냄새가 날 일은 없다고 개발자는 전했다. “다양한 레스토랑을 돌며 맥주와 후라이드치킨을 맛보다가 이 제품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khnews@heradlcorp.com)
Aug.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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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구사일생’...1m 앞 입벌린 악어
(유튜브 영상 캡쳐)악어의 먹이가 되기 직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사람이 있다. 악어 전문가 맷 라이트는 호주에 있는 다윈 야생동물 공원을 탐방하던 중 아찔한 경험을 했다. 보트에 타 있는 그에게 서서히 접근한 악어는 순식간에 입을 벌려 공격한다. 악어는 길이 4.5미터, 몸무게 500킬로가 넘는 거대한 맹수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 올라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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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쓰촨성 지진, 한국인 여행객도 피신...사상자 속출
외교부는 8일 밤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 국민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9일 "중국 쓰촨성 아바장족자치구 구채구현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주청두총영사관에 따르면 우리 국민 관광객 중 2명이 대피 과정 중 다리와 손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이어 "여타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계속 확인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이 당국자는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http://www.0404.go.kr)와 로밍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사천성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여진 등 상존 위험에 대비하는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중국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중국 중부 쓰촨(四川)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8일 발생해 5명이 숨지고 63명이 다쳤다. 한편, 이에 앞선 이날 오전에는 쓰촨(四川)성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다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8일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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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생긴 성인 VR방… 어떤가 보니
급속도로 발전하며 세계 시장을 휩쓴 VR(가상현실) 체험기기.성 관련 산업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나라 일본이 ‘성인 VR체험방’을 내놔 화제다.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성인물 회사 ‘소프트 온 디맨드’는 최근 아키하바라 지역에 성인 VR방을 열었다.VR방은 깔끔한 시설과 만족스러운 환경을 보장한다는 홍보문구도 내걸었다.고객들은 가상현실 체험기기를 착용하고서 완전히 몰입된 환경에서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시간당 이용료는 550엔 (한화 5500원), 24시간 이용료는 3150엔 (한화 3만1500원)으로 책정됐다. (khnews@heraldcorp.com)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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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에 팔릴뻔한 여성...인터뷰가 ‘글쎄’
납치 후 성노예로 팔릴뻔했다가 풀려난 영국 모델이 전 세계적 관심을 끈 가운데, 자신이 직접 언론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피해자’ 모델 클로에 아일링(20)은 자신의 어머니 집 앞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인터뷰를 했다. (사진=세븐 뉴스 화면 캡쳐)그녀는 “너무 무서운 경험”이었다며 “영국과 이탈리아 당국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일링의 진술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7월 화보촬영차 들른 이탈리아에서 납치돼 감금됐었다. 성노예로 온라인 경매를 당할뻔했는데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풀려났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영국의 한 토크쇼는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한 매체는 그녀의 지인을 인용해 “납치범과 클로에가 과거에 같이 일을 한 적도 있다”고 추정 보도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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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봐 자네, 그만 살고픈가?"
남아공의 한 초원에서 코끼리와 코뿔소가 맞붙었다. 크루거국립공원 측은 지난 2월 해당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초식동물끼리의 영역 다툼인 듯하다. 코뿔소 한 녀석이 코끼리 진영으로 돌진한다. 이때 거들먹거리며 막아서는 상대쪽 우두머리.코끼리는 일단 나뭇가지를 휘두르며 위협을 가한다. 덤빌테면 덤벼보라는 태세다.상대의 오만불손함에 뿔난 코뿔소가 드디어 작전을 개시하는데...외신에 따르면 아프리카대륙의 다른 지역에서 코끼리가 어미코뿔소를 짓밟아 죽인 일도 있었다.(khnews@heraldcorp.com)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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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만행과 간호사의 선행
필리핀의 여성 노숙자가 도로 한복판에서 출산했다. 현지 매체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만삭의 이 노숙자는 산통을 느껴 동네 산부인과에 갔으나 돈이 없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당했다. (사진=카미닷컴)결국 입원을 못하고 나온 여성은 길에서 위급상황을 맞게 됐다. 이때 그녀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행인들과 간호사 등 병원관계자들이 출산을 도왔다고 한다. 산모와 아기의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khnews@heraldcorp.com)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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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 여성은 정찰제...G컵은 65% 에누리”
(사진=유튜브)“A컵 여성은 5%만...C컵은 30%...G컵은 65% 할인해줍니다.” 여자손님의 가슴사이즈에 따라 음식값을 다르게 매기는 중국의 한 식당이 논란을 빚고 있다. 7일 BBC에 따르면 항저우에 위치한 이 식당의 ‘어처구니 없는’ 요금 정책에 지역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식당에서 내건 광고판을 보면, 다양한 가슴사이즈의 일러스트 옆에 “이 도시의 진정한 가슴을 찾고 있다”라는 슬로건이 적혀있다. 해당 광고에 대해 주민들은 “저급하다” “여성 차별적이다”라며 항의했지만, 식당 관계자는 “광고가 나간 이후 손님이 20%나 늘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어떤 여성 고객은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그녀는 할인받고 만족한 표정이었다”고 말했다.(khnews@heraldcorp.com)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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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던 주부의 바지 건드리다 생긴 일
(유튜브 캡쳐)러시아에서 생긴 일이다. 여성의 바자 호주머니에서 뭔가를 슬쩍 하려던 남자가 있었다. 이 남성은 휴대전화를 훔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성은 곧 남성의 목덜미를 잡고 단숨에 제압했다. 여성은 이어 수차례 손찌검을 가한 후 소매치기범을 내동댕이쳤다. 남자는 운전자에게 “도와달라”고 외칠 지경까지 이르렀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를 본 한 운전자가 “도둑놈에게 도움 줄 일 없다”고 외친 뒤 자리를 떴다. (khnews@heraldcorp.com)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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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심한 여성...캐릭터가 해결사 자처
(사진=트위터)한 제약회사에서 자사 관장약 마스코트로 소개한 분홍빛 펭귄 캐릭터가 화제다. 7일 UPI에 따르면 도쿄의 이치지쿠 제약회사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이 마스코트의 이름은 칸짱이라고 한다. 칸짱이라는 이름은 관장을 뜻하는 일본어 칸쵸(館長: かんちょう)에서 유래했다. 칸짱의 디자인은 분홍색을 띄는 자사 관장약의 형상을 본딴 것이라고 한다. 한편, 칸짱의 형상이 약병을 연상시키는건 맞지만 칸짱 머리의 뚜껑같은 물체는 모자일 뿐이며, 칸짱의 본질은 관장약이 아닌 펭귄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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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파리' 여성관광객 덮치는 하마
하마의 포악한 성질은 익히 알려져 있다. (사진=유튜브영상 캡처)물마시던 사자를 내쫓는가 하면 악어를 송곳니로 으깨버리기도 한다.하마는 때론 인간도 공격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녀석들한테 물려 목숨을 잃는 경우가 종종 보고된다.이런 장면이 포착됐다. 현지가이드와 관광객이 탄 배를 수면 아래 몸을 숨기고 있던 하마가 급습한 것이다. (동영상 1' 55'' 지점)당시 가이드의 빠른 조처 덕분에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하마는 영역침입자를 극도로 경계한다. 동물이든 사람이든간에 자신들의 서식지에 침범하면 녀석들의 공격성은 최고조에 달한다.(khnews@heraldcorp.com)
Aug. 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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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바지 입고 ‘나팔관’ 그리는 신입생
중국에서 무술을 연마 중인 견습생들이 춤추는 영상이 화제다. 유명 사찰 소림사에서 두 소년이 춤을 추며 수련하는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지난주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한 소년은 어깨뼈를 이용해 배를 움직이는데 움츠린 모양이 매우 기형학적이라 사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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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낙서? ‘화가’ 누군가 봤더니…
(인터넷 커뮤니티)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그렸다는 그림이 경매에서 꽤 높은 호가에 낙찰됐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가 그린 뉴욕의 마천루 그림은 지난 28일 2만9천 달러 (한화 약 3천3백만 원)에 팔렸다. 가로 30센티, 세로 23센티 크기의 이 그림은 트럼프가 지난 2005년 열린 자선행사에 내놓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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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독일에서 ‘히틀러 포즈’ 했다가…
독일 베를린의 한 광장에서 히틀러의 포즈를 따라 했다가 벌금을 문 관광객이 있다. (유튜브 캡쳐)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36, 49세의 중국 관광객 남성 두 명이 독일 연방의회 의사당 건물 앞에서 나치 경례 포즈를 한 채 사진을 찍다 주위를 순찰하던 경찰에게 적발됐다. 독일은 나치 관련 자세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만약 적발된 경우 벌금 또는 징역형을 살 수 있다. 남성들은 각각 6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나서 풀려났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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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여고생 알바, 훈련 직후 의문사
지난달 일본의 한 고등학교에서 야구부 연습 직후 쓰러져 의식 불명이 되었던 여자 '매니저'가 5일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6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에서 여학생 매니저는 남학교에 파견돼 선수들의 연습일정을 조율하거나 유니폼을 세탁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 여학생은 지난 7월21일, 학교에서 약 3km 떨어진 야구장에서 연습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직후 현관에서 쓰러졌다. 평소 버스로 야구장을 왕래하던 이 학생은, 사건 당일 다친 부원이 버스에 탑승 해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매니저는 자기 페이스대로 집까지 뛰어가도록” 지시한 감독의 말을 따랐다고 한다. 해당 학생이 집까지 달려가 현관 앞에서 쓰러졌다는 소식을 접한 감독은 바로 달려왔지만, “호흡이 약하지만, 정상이다”고 판단하고 AED(자동 제세 동기)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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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판기에서 나온 미끄덩한 ‘이것’
(사진=유튜브-RUPTLY) 자판기에서 커피만 뽑아 마실 수 있는게 아니다. 프랑스에 등장한 이 자판기에서는 신선한 생굴이 판매되고 있다. 4일 영상 뉴스매체 <럽틀리>에 따르면 한 시푸드 레스토랑 주인이 영업시간이 지난 늦은 밤에도 싱싱한 굴을 먹고 싶어하는 손님들을 위해 고안한 자판기라고 한다.이 자판기에서 단돈 8불에 12개의 싱싱한 굴을 언제든지 사먹을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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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쌍둥이 자매, 형제 ‘결혼’
샴쌍둥이 자매가 샴쌍둥이 형제와 결혼을 했다. 현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샴쌍둥이 아기들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하게 자라 유명한 27살 샴쌍둥이 제니, 제키 자매는 최근 또 다른 샴쌍둥이 형제인 28살 제임스, 데이먼 형제와 혼인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화제가 됐고,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리기도 했다.(khnews@heraldcorp.com)
Aug.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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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女… 재산 13조
중국의 24세 억만장자 여성이 화제다. 장쩌톈(章澤天)의 재산은 116억달러(13조 원)로 중국에서 16번째 부자다. 그녀는 중국의 유명한 정보기술(IT)기업인 JD.com의 창업자 류칭동(劉强東)과 결혼한 후 기업운영에 나서면서 부자가 됐다. 장쩌톈은 체조선수 출신으로 칭화대에 체육특기생으로 재학했다. 고등학교 시절, 밀크티를 든 청초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가 돼, 유명세를 탔다. 최근 그녀가 소유한 주식평가액이 급증해, 재산 순위가 오름으로써 화제가 됐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