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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준비물이 엽총'…월마트, 총기 광고로 '뭇매'
'영웅처럼 새 학년을 장악하라(Own The School Year Like A Hero).'최근 미국 인디애나 주(州) 에번스빌에 있는 월마트 매장에 내걸린 광고 문구다.광고 아래에는 엽총 10여 자루가 유리 진열장 안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미국 학기로 9월에 새 학년을 맞는 학생들에게 총기를 들고 가서 다른 학생들을 제압하라는 뜻으로 오해될 수 있는 글귀다. 월마트에 진열된 총기류 (사진=연합뉴스)이런 광고 아래 총기를 진열한 월마트 매장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신학기 준비물이 총기류냐"라며 월마트를 향해 비난을 퍼부었다.월마트 측은 애초 "본사에서는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발뺌하다가 비난이 거세지자 사과 성명을 냈다.월마트는 "사진에 나온 광고 문구는 우리 매장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유감이며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 일간 USA투데이가 10일(현지시간) 전했다.일부 월마트 매장에서는 합법 총기류를 판매하는 데 통상 광고
Aug.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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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속도로에 쏟아진 피자 1천 개…양방향 불통
'하늘에서 피자가 내리면….'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 법한 광경이 미국 남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펼쳐졌다.미 아칸소 주(州) 리틀록 근처 30번 주간(州間) 고속도로에서 냉동 피자를 실어나르던 18휠 대형 트레일러가 전복하면서 피자 1천여 개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지역 언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AP-연합)트레일러는 전날 오후 고가도로 구간에서 교각을 스친 뒤 넘어졌으며 컨테이너가 열리면서 '디지오노','톰스톤' 제품인 냉동 피자 1천여 개가 거리에 나뒹굴었다.이 사고로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한동안 중단됐다.아칸소 교통당국은 "부상자도 없고 도로 파손도 없었다"며 "다만, 사람들이 쏟아진 피자에 놀랐고 치우는 데 시간이 걸렸을뿐"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ug.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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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주택가에 등장한 호랑이…이웃집 뜰로 뛰어내린 뒤 활보
멕시코 북서부 국경도시에서 주택가를 활보하던 벵골 호랑이가 붙잡혔다.10일(현지시간) 세타 티후아나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 환경보호청은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와 국경도시인 티후아나 주택가에서 1살짜리 벵골 호랑이를 포획했다.호랑이는 자신을 사육하던 가정집의 테라스에서 뛰어내려 이웃집 안뜰로 들어간 뒤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목격돼 당국에 신고됐다.환경보호청 관계자들이 현장에 출동해 탐문을 벌여 복합 주거시설 3층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호랑이를 발견한 뒤 임시 안전시설로 옮겼다. 임시 안전시설로 옮겨진 벵골 호랑이 [세타 티후아나 누리집 갈무리]호랑이는 외관상 건강상태가 양호했지만, 추가적인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환경보호청은 "복합 주거시설 관리실이 동물 복지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호랑이를 기르던 주인도 호랑이 구매 증명서를 제시했지만 적절한 등록 및 수의학 문서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티후아나에서는 지난 1월에도 허
Aug.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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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뉴욕생가 에어비앤비 등장…하룻밤에 83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년 시절을 보낸 뉴욕 퀸즈의 생가가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에 등장했다.10일(현지시간) 현재 에어비앤비에 등록돼 있는 트럼프 대통령 생가의 하루 숙박비는 725달러(약 83만원)로 책정됐다.5개 침실과 16개 침대를 갖췄고, 최대 20명이 숙박할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곳곳에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있다.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트럼프 대통령의 생가[사진 에어비앤비 캡처]또 "지하철 또는 도보로도 뉴욕 시내에 쉽게 갈 수 있고, 뉴욕에서 휴가를 보내기에는 최고의 장소"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어린 시절 지냈을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숙박 등록은 백악관은 물론, 트럼프 대통령과도 무관하다고도 강조했다.이 주택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버지인 프레드가 1940년에 퀸스의 자메이카 에스테이츠에 직접 지은 2층짜리 건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 살 때까지 이 집에서 살았다.작년 12월 부동산 투자자 마이클 데이비스가 지난해 12월 139만
Aug.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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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여성 개인정보 유포한 유흥업男
영국의 한 스트리퍼가 여성들 사진을 SNS에 무단으로 게재해 도마 위에 올랐다. 피해여성 대부분은 이 남성의 업무상 고객이었다. 영국의 스트리퍼 조시 휴이트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객들 사진을 올렸다. 여성들의 연락처까지 공개한 그는 동료 스트리퍼에게 연락해볼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사진=구글 플러스)정보유출 사실이 알려진 직후 휴이트의 계정은 삭제됐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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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프리카 맞수의 대결...‘백두장사’ 가리다
하마와 코뿔소는 몸집이 엇비슷하다. 둘다 톤 단위의 육중함 자체가 무기일뿐더러 성질도 온순하지 않다. 사바나초원의 맹주 사자도 녀석들과의 정면승부는 언감생심이다. (사진=유튜브 캡처)유튜브 비디오에서 두 거구가 맞붙었다.일단 하마가 송곳니를 연신 드러내보이며 상대한테 경고한다.밀리는 듯 보이던 코뿔소는 그러나 들이받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다만 자기 영역에 들어온 하마가 못마땅한 듯...서서히 밀어붙이는 코뿔소의 힘에 밀려 하마는 끝내 물속으로 기어들어간다. 평균 몸무게에서 코뿔소가 근소우위를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한편 두 '백두급' 경쟁자끼리 모종의 협상을 했다는 분석도 네티즌 사이에 있다. (동영상 7' 50'' 지점)(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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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아리서 독주 10잔 먹이고 여학생 윤간
술에 취한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이 일본에서 일어났다. 9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동경의 게이오대학 남학생 6명이 한 여학생을 불러내 번갈아 성폭행했다. 동아리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윤간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피의자 신분의 이들은 현재 요코하마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학생은 데킬라 열 잔을 연거푸 들이켜 항거불능 상태였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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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대학원생, 여성 뒤따라가 음란행위
동경대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 남성이 길가던 여고생을 강제로 추행하다 입건됐다. 1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 남자는 지난 6월 한 여고생을 미행했다. 그는 학생을 뒤에서 끌어안고 천가방을 머리에 씌운 뒤 자위행위를 시도했다. 여고생은 간신히 도주했고 경찰이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검거했다. 관할 경찰은 이 남성에게 공연음란 및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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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男, 비키니 女에 한눈팔다가… 안전사고
여름철 수상 스포츠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어쩌면, 이성이 시야에 들어왔을 때 특히나 조심해야 할 수도 있다.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영상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남성은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그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 앞에서 재주를 부리다가, 그녀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아마 자신의 운동신경을 과시하고 싶은 심리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순간 균형을 잃고, 보트 안으로 굴러 떨어진다. 다행히도 그는 헬멧을 착용해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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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도중 야동이… BBC 최악의 방송사고
BBC 방송의 뉴스룸, 진지하게 뉴스를 전하는 여성 앵커의 어깨 너머로 ‘야동(야한 동영상)’이 재생되는 화면이 비친다. 한 남성 직원이 헤드폰을 쓰고 모니터 속 야동을 감상하는 모습이 앵커와 함께 화면에 잡힌 것. 9일 영국 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7일 밤 BBC 10시 뉴스에서 발생한 이 방송사고가 전국에 생중계 되었다. 한 시청자가 해당 장면을 SNS에 게재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유튜브)(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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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 때문에 동네 주민들 ‘민망’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28층짜리 고급호텔 투숙객들이 창문 블라인드를 잘 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진=왓츠트랜딩)그래서 주민들이 낯부끄러운 장면을 자주 목격한다고 한다. 주민들은 호텔 이용객들이 “왜 커튼을 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불평했다. 이들은 호텔 측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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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달군 마스코트의 정체… “일본이 또”
(출처=트위터)일본의 한 제약회사가 내놓은 새로운 마스코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무화과 제약 주식회사”는 2일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마스코트 “칸쨩”을 공개했다. 도쿄 스카이 트리 앞에서 자세를 취한 칸쨩은 “처음 뵙겠습니다, 지금부터 여러 장소에 갈 예정입니다.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칸쨩의 머리 모양에 누리꾼의 추측이 쏟아졌다. (출처=트위터) 수많은 추측 중 누리꾼의 결론은 “관장약”으로 모였다. 누리꾼은 “마스코트가 어떻게 관장약이냐,” “관장약 펭귄이 도쿄 도심을 돌아다닐 계획이냐” 등 웃음 섞인 평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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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도넛… 무시무시한 정체
(출처=트위터)달콤한 도넛처럼 보이는 사진 뒤에 숨은 비밀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얼핏 보면 갓 나온 빵처럼 보이는 이 도넛의 정체는 바로 뱀이다. (출처=트위터) 한 번 보고선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 착시 사진에 트위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많은 누리꾼은 잘린 사진을 보고 “이게 어떻게 뱀이냐”는 의견을 보였지만, 전체 사진을 본 뒤에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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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남친, 옛 여친 사진을 온라인에…
옛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브리아나 보이스는 최근 데이트 앱 ‘틴더’를 사용하다 옛 남자친구 아드리안의 프로필을 마주했다. ‘틴더’는 상대방의 사진과 프로필을 보고 마음에 들면 쪽지를 보내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출처= 브리아나 트위터) 아드리안의 프로필을 본 브리아나는 곧 사진의 정체를 알게 됐다. 바로 두 사람이 연인 시절 함께 찍었던 사진이었던 것. 아드리안은 자신이 잘 나온 부분만 잘라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 중이었다. 브리아나는 웃지도 울지도 못할 상황을 트위터에 올렸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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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男, 상대 여성한테 시체를 소개해
한 여성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아찔한 소개팅’ 경험을 털어놓았다.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카일리 카피탈은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 남자를 만났다. 상대는 병원건물 보안요원이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카일리는 상대와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본 뒤, 그가 근무하는 병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그런데 남자가 돌연 그녀를 지하로 데려가 영안실에 안치된 시체를 꺼내 보여줬다. 깜짝 놀란 카일리는 자신이 그곳에 누워있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서둘러 자리를 피했고 이후 남성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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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길 가던 여성을… 경찰 수배 중
(유튜브 캡쳐)이른 아침 일어난 사고다. 영국 런던의 한 차도 옆에서 조깅을 하고 있던 남성이 마주 오는 여성을 찻길로 밀어버린다. 달려오던 버스가 방향을 튼 탓에 여성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영국 전역은 충격에 빠졌다. 경찰 당국은 회색 티셔츠를 입고 조깅을 하던 남성을 찾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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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파트 주부, 외도한 남편의 BMW 박살내
(유튜브 캡쳐)‘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남편의 외도를 알아챈 어느 가정주부가 쇠망치를 꺼내들었다. 이 주부는 "여태껏 내 결혼사에 단 한 개의 오점도 없었다"며 배우자가 바람피웠다는 사실에 분노를 드러냈다. 그녀는 이어 집앞에 주차된 남편의 고가 수입차를 부숴버리겠다고 소리친다. 망치로 앞 유리창을 내리찍은 여성은 나머지 창과 사이드미러까지 박살낸다. 차체 뒷편은 이미 파편으로 너저분한 모습이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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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은 트럼프에게 북한 김정은 제거 권한 부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독교계 측근 중 한 명인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9일(현지시간) "신(神)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김정은을 제거할 권한을 부여했다"고 주장했다.미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대형교회 퍼스트뱁티스트처치 담임목사인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과 북한의 '괌 포위공격' 위협이 나오자 성명을 내 이같이 말했다. (사진=연합뉴스)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1월 20일 취임식 예배를 주관했던 제프리스 목사는 "악인들을 다루는 방법에 관해서라면 성경 로마서에 매우 분명히 나와있다"며 "악을 멈추게 하기 위해 신은 통치자에게 전쟁을 포함해 어떠한 필요한 수단도 사용할 전권을 부여했다"고 말했다.또 "로마서 13장에 따르면 김정은과 같은 악인의 행동을 진압하기 위해서는 정부는 암살이든, 사형이든 어떠한 권한도 부여받았다"고 강조했다.제프리스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레드 라인'(한계선)을 그었느냐는 논란에 "사람들은 이번 대통령이 상상적 '
Aug.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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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비하 CF에 비난 폭주
카자흐스탄 여행사 ‘초코트레블(Chocotravel)’의 CF영상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홍보물에 승무원 노출이 심하다. 이들은 모자와 스카프, 넥타이 등의 소품으로 특정 신체부위만 가렸다. 30초 남짓의 짧은 광고지만, 누리꾼들은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비상식적인 광고”라며 “절대 이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여행사 관계자는 누리꾼들의 반응에 사과하면서도 “저 정도는 수영장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복장이지 않으냐”며 반박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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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삼둥이의 소원은 ‘일부다처’
일란성 쌍둥이가 다 그렇겠지만, 이 세 여성은 정말 똑같이 생겼다. 이 세쌍둥이 자매에게는 남다른 소원이 있다. 한 남자와 같이 살고 싶다는 것이다. 얼핏보면 평범한 바람 같지만 이들은 정말로 한 명의 남성한테 동시에 시집가기를 원한다. 이들은 “한 남자와 살고 싶다”며 공개구혼을 했고, 그 중 선택된 한 명과 동거를 하기도 했다. 해당 남성과는 얼마 지나지않아 헤어졌지만, 세쌍둥이는 여전히 함께 사랑할 수 있는 남자를 찾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