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여친 지하실에 묶어 놓고는... ‘충격’
20대 여성이 수개월간 지하벙커에 사슬로 묶여 감금당했다 구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수개월간 벙커에 감금되었고 일주일에 두 번 음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사건은 탄자니아에서 일어났는데, 여성을 감금한 범인이 바로 그녀의 남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여자친구를 감금하면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무속인의 말을 믿고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또, 성분을 알 수 없는 액체를 여자친구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마시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액체 또한 무속인이 제조한 것으로 범인은 이 액체에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다고 믿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출 당시 여성은 매우 쇠약해진 상태로, 등의 근육 일부가 거의 없어질 정도였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외신은 또, 여성이 건강을 회복하려면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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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8미터 초대형 괴물상어 포착 (영상)
길이가 최대 18미터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상어가 심해에서 포착돼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상어는 일본연구팀이 마리아나 해구에 설치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고 한다. (유튜브)영상에 잡힌 상어의 길이가 18미터에 달한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수백 만년 전 멸종한 메갈로돈이 살아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외신은 이 상어가 메갈로돈일 가능성은 전혀 없고,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상어일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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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조직, 60대 노인에 ‘벌벌’ 무슨 일?
(유튜브)아일랜드의 한 마약조직이 60대 노인을 폭행했다가 목숨에 위험을 느끼고 잠적한 사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아일랜드에서 코카인을 거래하는 한 조직은 20대 남성에게 약 300만 원어치의 마약을 주고 돈을 떼였다. 그들은 돈을 받아내고자 남성의 가족을 노렸고, 60대인 할아버지를 폭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돈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불렸다. 이유는 바로 이 노인이 아일랜드의 무장단체 IRA, 아일랜드공화국군의 멤버라는 것. 노인이 심한 폭행을 당한 직후 IRA 대원들은 마약조직원들을 찾아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며 마약조직원들은 IRA의 추적을 피해 종적을 감췄지만, IRA는 반드시 찾아내 보복을 약속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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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性게임 제작사, ‘주문 폭주에 올스탑’
게임 화면 캡쳐. (유튜브)가상현실 비디오게임과 남성용 성인용품을 접목한 기구를 개발한 회사가 제품 출시도 전에 주문이 폭주해 모든 작업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Eos의 VirtuaDolls제품은 출시도 전에 주문이 폭주해 영업을 중단하고 생산라인을 확보하는 작업에 나섰다고 한다. VirtuaDolls는 비디오게임 컨트롤러와 남성용 성인용품을 결합한 제품으로, 가상현실 구현용 헬멧을 쓰고 이 제품을 사용해 게임 속 가상인물들과 성관계를 갖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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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여대생, ‘모든 방법 동원했지만 느낄 수 없었다’
성적쾌감을 느낄 수 없는 성불감증(anorgasmia)에 시달리는 한 여대생 자신의 고민을 학교신문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털어놔 화제다. (유튜브)영국 버밍엄대학교에 재학 중인 메건 워드는 20살의 젊은 나이이지만 성적쾌감을 느낄 수 없다고 한다. 성불감증은 여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며 약 5%의 여성이 이런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건 워드. (유튜브)워드는 자신의 비밀을 학생신문에 털어놓았고 많은 사람으로부터 각종 정보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다양한 기구까지 동원해 시도했지만, 성과가 없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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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의 미녀 강사진 동원한 인강, 효과는?
남미 소재의 DLN이라는 회사가 여교사들이 나체로 영어를 가르치는 온라인 강의를 만들어 화제다. DLN은 “Stripping News”라는 나체 뉴스프로그램을 만들어 화제가 됐던 회사로, 이번에는 영어강의를 만든 것.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Naked language” 프로그램은 영어를 쉽고 재미있는 형태로 가르친다며 차별화를 위해 나체의 강사진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외신에 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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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女와 ‘스리섬’ 강요당한 女의사, 결국…
남편과 10대 여성과 성행위를 한 후 남편을 망치로 살해한 여의사가 심판대에 올라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스리랑카계 샤라미 리아나제는 남편 디넨드라 아투코랄라와 함께 호주에서 의사로 활동하며 겉보기에는 행복한 삶을 살던 여성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남편은 리아나제에게 10대 여성과의 성관계를 강요했고, 자신도 같이 성행위를 하는 소위 ‘스리섬’을 수년간 강요했다고 한다. 의사인 남편은 리아나제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사건 당일, 리아나제는 경찰에 직접 신고를 했고, 관제센터와 10여 분간 통화를 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리아나제는 남편의 시신이 있는 침대 옆에 웅크린 상태로 발견됐고, 망치로 공격당한 것으로 보이는 남편의 머리는 베개로 가려놓은 상태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증인으로 출두한 한 19세 여성은, 리아나제의 남편이 사건 당일 자
한국어판 Feb.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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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5분 만에 ‘쾅’ 기체에 사람만 한 구멍 뚫려…
소말리아 다알로항공의 3159편이 기체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상태로 긴급착륙을 하는 영상이 화제다. 다알로항공 3159편에서는 지난 2일 이륙 후 5분 만에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기체에 사람만 한 구멍이 뚫렸다. (유튜브)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고 기장은 안전하게 회항해 착륙시킬 수 있었다고. 영상은 당시 탑승했던 승객이 촬영했는데, 승객 대부분은 차분하게 산소마스크를 쓰고 착륙을 기다렸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당시 2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고, 불에 탄 시신이 기체 밖으로 떨어졌다는 목격자 증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당국은 원인조사에 나섰고, 테러, 단순 사고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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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속옷까지 내리고… 클럽 추태 ‘충격’
아르헨티나의 한 클럽에서 맥주 한잔이 경품이 이벤트에서 한 여성이 속옷까지 벗으며 춤을 추는 영상이 퍼지며 논란을 낳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남부의 한 유명 클럽은 최근 춤을 추며 가장 많은 신체부위를 노출하는 여성을 뽑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유튜브)무대에 올라온 여성들은 대부분 속옷까지 노출하지만, 한 여성은 속옷을 내리고 엎드려 춤을 춘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사회자는 여성들에게 더 많은 노출을 하도록 종용해 해외네티즌들의 규탄을 받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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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모델, 가슴 다 드러낸 셀카공개 이유가….
미국출신의 한 모델이 가슴부위를 훤히 들어내 놓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니 하가베라는 이 여성이 가슴부위가 노출된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는 이렇다. (인스타그램)그녀는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태어났고 생후 5일 만에 첫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 후 2번에 걸쳐 흉부를 절개해야 하는 대형수술을 받아야 했고, 그 결과 가슴 한가운데 큰 흉터가 남았다. (인스타그램)하지만, 그녀는 흉터를 가리지 않고 모델업계에 뛰어들었고 흉터는 창피한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가슴부위를 노출한 사진을 공개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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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머리를 택배로… 불법인체조직매매 ‘충격’
미국 미시간주에서 불법으로 인체조직을 판매해오던 부부가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러시아 공영매체 RT에 따르면, 아서 라스번과 부인 엘리자베스 라스번은 최근 불법으로 인체조직을 판매해오다 연방수사국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한다. (123rf)라스번은 수년간 미시건대학 영안실 직원으로 일했고, 다수의 시신처리관련 특허를 가진 전문가였는데 대학교에서 해고되면서 이런 불법적 사업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라스번은 병균에 감염된 사실을 알면서도 인체조직을 연구실 등에 판매했고, 심지어 8구의 시신에서 머리만 떼어내 택배로 배달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라스번은 시신의 머리를 쓰레기봉지에 넣고 캠핑용 냉각제로 포장한 것 외에는 별도의 위생조치 없이 택배로 보냈다고 한다. 라스번은 또, 고객이 상자 바닥에 고인 피를 지적하자 피가 아닌 빨간색 구강청결제라고 주장했다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은 2010년부터 라스번을 감시해왔지만 2013년이 돼서야 라스번이
한국어판 Feb.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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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매춘녀에 ‘처벌, 아니면 성행위’ 협박... '충격'
영국의 한 경찰관이 성매매 여성을 유인해 성행위를 갈취한 사건이 논란을 낳고 있다. (유튜브)영국의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데이비드 깁슨 경사는 지난 11월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던 성매매여성을 자신에 차에 태우고, 벌금 등의 처벌 대신 성행위를 제공하도록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깁슨은 여성이 차에 타자 경찰신분을 밝히고, 여성에게 자신이 ‘착한 남자처럼 행동하면 좋겠냐’며 벌금이나 체포되는 대신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여성은 깁슨에게 다시는 길거리에서 성매매하지 않겠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깁슨은 체포하지 않는 대신 성행위를 요구했다고 한다. 깁슨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차량과 여성의 몸에서 깁슨의 DNA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깁슨은 DNA가 발견됐음에도 여성을 차에 태우기 직전 혼자서 성행위를 했고, 그때 나온 DNA가 차량과 여성의 몸에 묻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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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사려던 신학도의 끔찍한 계획… ‘경악’
미국의 한 신학대학생이 멕시코에서 자신의 그릇된 성욕을 채우고자 어린 여자아이를 사려다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23세 조엘 와이트는 멕시코에서 아이를 사거나 입양해 아이를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영상에 담으려는 충격적인 계획을 세웠다. 와이트는 계획은 중개인으로 가장한 연방수사요원의 집요한 추적 끝에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트는 중개인으로 가장한 수사요원과 온라인으로 연락하며 3살 미만의 여자아이를 살 의사를 밝혔고, 아이를 어떤 목적으로 구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2014년 와이트가 멕시코계 어린이를 구매하려 했던 사실을 파악하고 장기간 수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트느 오하이오주의 한 신학대학에 재학 중이었고, 자신과 같이 시력을 잃은 이들을 위해 신부가 되려고 했다고 한다. 해당 대학교는 와이트를 사실이 알려지자 즉시 퇴학조치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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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교사, 학생 교직원 가리지 않고… ‘충격’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여교사가 최소 4명의 남학생에게 나체 사진을 포함한 부적절한 사진을 보내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최근 교사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건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8세 디온 야운스는 학생들과 부적절한 대화를 나눴고, 이 중 한 명은 사진을 교환하며 관계를 이어갔다고 한다. 야운스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감 등 동료 교직원과도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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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잠자리 거부에 화난 여성... '충격'
남편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물건을 던지고 쌍절곤으로 폭행한 여성이 체포돼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51세 미국인 손드라 얼-켈리는 최근 남편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 하지만, TV를 보고 있던 남편은 거부했고, 화가 난 얼-켈리는 남편에게 사기인형 등을 던지고도 분이 풀리지 않자 쌍절곤으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얼-켈리는 당일 신경안정제를 복용했지만, 화를 참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얼-켈리의 집에서 사방에 튄 혈흔을 발견했고 가정폭력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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