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미모의 ‘애인대행女' 23억 대박
미국에서 한 미혼모가 돈을 받고 데이트를 하는 소위 ‘애인대행’과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를 부업으로 하다 순식간에 2백만 달러, 우리 돈 23억 원이 넘는 거액을 투자받은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다. (123rf)외신에 따르면 미국출신 사만다 디파지오는 혼자서 아들을 키우며 남자를 소개받는 사이트에 가입했다고 한다. 이 사이트를 통해 남성을 만나고 데이트를 하면서 한 번에 최고 600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디파지오는 사업구상을 하고 있던 예비사업가였고, 데이트에 나갈때마다 자신이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그녀가 구상한 어플리케이션은 미모의 여성들이 운전하는 택시서비스로 한국에서도 출시됐었던 우버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러던 어느 날, 디파지오는 여느 때와 같이 데이트에 나갔고,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남자를 만났다. 사업가인 남자는 디파지오의 계획이 마음에 들었고, 서로 데이트를 계속하기보다는 사업파트너가 되기로 했고 수차례 미팅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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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뱀과 악어 휘감는데...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야생동물 전문채널 Animals TV에 악어와 아나콘다의 싸움을 엮어서 편집한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은 거대한 뱀과 악어가 싸우는 다양한 장면이 등장하는데 지난 3월20일 올라온 후 2백 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올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악어와 아나콘다는 막상막하의 적수다. 아나콘다가 악어를 완전히 제압하는가 하면, 또 다른 장면에서는 악어가 우세를 보인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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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arrives in Cuba for what he calls a "historic visit"
Stepping into history, President Barack Obama opened an extraordinary visit to Cuba on Sunday, eager to push decades of acrimony deeper into the past and forge irreversible ties with America's former adversary. ``It is wonderful to be here,'' he said.Obama's whirlwind trip is a crowning moment in his and Cuban President Raul Castro's ambitious effort to restore normal relations between their countries. While deep differences persist, the economic and political relationship has changed rapidly in
International March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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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떼 진흙에 빠진 코뿔소에 달려드는데… ‘반전’
진흙에 빠져 꼼짝 못 하는 코뿔소와 사자의 대결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은, 아프리카의 한 국립공원에서 촬영되었는데 진흙에서 빠져나오려 안간힘을 쓰던 코뿔소는 수사자 세 마리에게 발견되고 만다.사자들은 코뿔소 주위를 돌며 공격을 하고, 코뿔소의 운명은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뿔소는 위기의 순간에 진흙탕에서 탈출하고 전세는 뒤바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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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던 사자 기습하는 악어, 결말은?
세계적인 과학,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넷지오 와일드 (Nat Geo Wild)에 공개된 사자와 악어의 혈투 영상이 화제다. 지난 2월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 공개된 영상은 2백 만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는 강을 건너려는 한 마리 사자가 등장한다. 하지만, 사자는 강을 건너기 전 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에 서식하는 악어를 보지 못했고, 순식간에 악어의 먹잇감이 되고 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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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inspects landing drills, orders enemies be buried at sea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has inspected a set of military landing drills and ordered any enemies attacking the country be buried at sea, the North's state media said Sunday.The drills appeared to be the latest show of force against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which have been conducting joint military exercises seen by the North as preparation for war against it.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inspects military landing drills. (Yonhap)Kim supervised both a landing drill and an anti-
North Korea March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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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 속여 수년간 못쓸 짓, 혐의가... ‘경악’
미국 뉴욕주에서 41세 남성이 자신의 딸을 속여 나체사진을 받아낸 것도 모자라 장기간 성폭행한 혐의로 심판대에 올라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주의 한 지역신문은 소녀의 신원을 보호하고자 사건에 연루된 모든 사람의 신원을 전혀 공개하지 않겠다며 소식을 전했는데,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피의자는 최고 25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한다. (123rf)외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딸이 14살이던 해 가짜 SNS계정을 만들어 딸에게 접근했다.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소녀와 가짜 소년은 서로 남자친구와 여자친구로 부르며 온라인 상에서 가까워졌고, 남자는 딸에게 나체사진을 요구했다. 소녀가 그의 끈질긴 요구에 사진을 보내자, 이 사진을 소녀의 아버지에게 보여주겠다며 더 많은 사진을 요구했다고 한다. 자신을 협박하는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소녀는 사진이 아버지의 손에 들어가는 것이 두려워 더 많은 사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면수심 아버지의 악행은 여기서
한국어판 March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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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대생들 유흥업 '알바' 증가, 왜?
최근 일본에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유흥업소에 나가는 여대생이 늘고 있다고 코리아헤럴드의 자매지 헤럴드경제가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일본 ‘사이조 우먼’에 따르면 일본에서 높은 등록금 대출 상환에 부담을 느낀 여대생들이 할 수 없이 유흥업소에 몸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사립대학 등록금은 수백만 원에 이른다. 등록금 대출을 받으면 늘어나는 이자 부담을 이기지 못한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해야 한다. 기본 시급 수준은 한국보다 훨씬 높지만, 학업을 병행하며 등록금을 내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여대생들은 보통 섹시하게 차려입고 술을 따르는 ‘캬바쿠라’에 취직하게 된다. 특히 명문대를 다니는 여대생들은 사회 상류층들을 상대해 상대적으로 훨씬 많은 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술집’에 들어가려고 교양면접까지 치러야 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고 헤럴드경제는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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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막대해야 한다,’ 정치인 막말 끝판왕
막말로 연일 논란이 되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여성비하 발언을 묶은 反 트럼프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젭 부쉬의 캠페인을 도왔던 사람들로 구성된 Our Principles PAC라는 단체가 트럼프의 약점을 강조하고자 만든 광고다. (123rf)영상에는 여러 여성이 등장해 트럼프가 과거 언론인터뷰 등에서 한 여성비하 발언을 재현한다. 이 중에는 트럼프가 여성을 ‘개,’ ‘뚱뚱한 돼지’ 등으로 비하하는가 하면 ‘여자는 막대해야 한다,’ ‘가슴이 없는 여성은 (외모가) 10점이 될 수 없다,’ ‘(여성이) 어떤 글을 쓰든 상관없다, 예쁘면 된다’라는 등이 포함되어 있어 여성유권자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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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역주행에 나체난동에 도로마비
태국에서 한 여성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나체로 난동을 피워 혼잡한 도로가 마비되는 사건이 벌어져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혼잡한 도로를 역주행하다 택시를 들이받았다. (유튜브)이어, 뒤따라오던 벤츠 승용차와 대형 트럭이 택시를 들이받으며 4중 추돌사고가 났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최초사고를 낸 여성이 차에서 알몸으로 나와 춤을 추며 난동을 피웠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행인들은 담요 등으로 여성의 몸을 가리려 했지만, 여성은 계속해서 춤을 추는 등 난동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의 부모는 피해 운전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해줄 것을 약속했고, 여성이 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지 경찰은 만약 피의자가 사고 당시 조울증 등에 영향을 받은 상태가 아니라고 증명되면 공연음란죄 등의 추가 혐의가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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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엔 인간-로봇 결합체가 대세?
알파고와 바둑 천제 이세돌의 대결이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러시아 억만장자의 2045 이니셔티브 프로젝트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의 인터넷 재벌 디미트리 이츠코프는 지난 2011년 ‘2045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는데, 그 목적은 인간의 뇌를 컴퓨터회로로 재현하고, 사람의 자아를 이식하는 것. ‘2045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는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자아를 이식할 수 있는 회로가 만들어질 것이며, 이 회로는 다양한 로봇에 장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츠코프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나의 원동력이다’라며 미래에는 인간은 로봇과 자아가 결합한 형태가 되리라 예측했다. 한편, 스티븐 호킹 등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경고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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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고래, 카메라맨 향해 돌진하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안에 몰려든 정어리떼를 촬영하던 카메라맨이 거대 고래에게 산채로 삼켜질 뻔한 장면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카메라맨 레이너 쉼프는 1년 전 정어리떼를 노리는 상어와 새 등을 촬영하다 고래에게 삼켜질 뻔한 위기를 겪었다고 한다.(유튜브)여느 때와 같이 수중촬영을 하던 중 바다 깊은 곳에서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는 다름 아닌 정어리를 노린 브라이드 고래. 15미터가 넘는 거대한 고래는 입을 잔뜩 벌린 채 쉼프를 향해 돌진했고, 그는 영락없이 고래먹이가 되리라 생각했다고.하지만, 고래는 마지막 순간 방향을 바꿨고, 고래에게 먹히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그는 급하게 자리를 피했지만, 이번에는 지나가던 상어가 카메라를 향해 돌진했다고 한다. 하지만, 상어는 공격하지 않았고 쉼프는 무사히 배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rch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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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미터 상어 해치운 ‘바다괴물’ 정체는?
길이가 3미터에 육박하는 대형 백상아리를 먹어치운 ‘괴물’의 정체가 13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백악기 해양포식자 중 가장 큰 종의 하나로 알려진 모사사우르스. (기사와 무관.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영화감독 데이브 리그스 (Dave Riggs)는 지난 2003년 호주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3미터에 육박하는 대형 백상아리에 추적장치를 부착하는 데 성공했다. 리그스는 이 상어가 일행이 탄 배를 공격할 정도로 매우 공격적이었다고 전했다. 고생끝에 부착한 추적장치는 몇 달 후 해변에서 발견되었는데, 저장된 정보를 분석한 결과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장치를 부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상어는 수심 500미터 이상의 심해로 빠른 속도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때부터 수상한 정보가 수집되었다고.상어에 부착된 추적장치의 기록에 따르면 상어가 심해로 내려갔을 당시 온도가 섭씨 약 9도에서 25.5도로 급상승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해에
한국어판 March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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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U.S. warn N. Korea will face 'stronger, grave' response in case of provocations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warned Friday that North Korea will face a "stronger and graver" response if it makes yet additional provocations in defiance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Seoul's new nuclear envoy, Kim Hong-kyun, issued the warning after holding talks with his U.S. counterpart, Amb. Sung Kim, amid growing nuclear and missile threats from the communist nation."We agreed to focus on putting strong pressure on North Korea so as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the North cannot hel
North Korea March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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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사망한 부인, TV서 ‘남편 어딨어?’
교통사고로 2년 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여성이 TV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남편을 찾아나서는 일이 발생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모로코 출신의 아브라 모하메드는 2년 전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들었다. 바로 부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것. (123rf)당시 병원에서는 치료비를 청구했고, 모하메드가 돈을 챙겨오는 사이 부인의 시신을 관에 넣어 인계했다고 한다. 그는 관속의 시신이 부인이 아니라는 것도 모르고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 하지만, 죽을 줄로만 알았던 부인이 연락이 끊긴 사람들을 찾아주는 인기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을 찾아나서면서 그의 일상이 다시 한번 뒤집혔다고.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프로그램에 남편의 이름과 자신이 사고를 당하기 전 같이 살던 집의 전화번호로 남편을 찾아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모하메드의 부인이 2년간 어디에 있었는지 등 자세한 사항은 밝혀진 바 없지만, 외신은 아마도 여성이 뇌손상으로 기억을 일부 상실했으리라 추측했다. (khnews@heral
한국어판 March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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