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Choi He-suk
Choi He-suk
cheesuk@heraldcorp.com-
女대생, 음란물 방불케 하는 대학행사서... ‘경악’
영국의 하퍼아담스대학가 교내행사에 스트리퍼가 동원되는 등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고 외신이 전했다. 하퍼아담스대학은 영국 여왕의 여동생 앤 공주가 총장으로 있는 작은 대학교로, 농업전문 대학이다. 보도에 따르면, 행사에 출연한 스트리퍼들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심지어 한 여학생은 스트리퍼의 주요부위에 뿌려진 크림을 먹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와 젠틀맨의 밤’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 행사에는 남성과 여성 스트리퍼가 동원되었고, 총학생회가 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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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소두증 바이러스, 유전자조작 모기가 원인’
최근 남미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소위 소두증이 유전자조작 모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영국의 일간지 미러는 익명의 전문가의 말을 빌려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의 확산은 2012년 브라질에 도입된 유전자조작 모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러에 따르면, 브라질은 지난 2012년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를 줄이려고 유전자가 조작된 모기를 야생에 풀어놓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 사용된 모기는 수컷으로, 번식할 수 없도록 유전자가 조작되었다고 한다. 미러에 따르면 브라질에는 현재 지카바이러스에 노출된 인구가 약 15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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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인공구조물’ 황당 연구
달은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미래에서 온 인간 혹은 외계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구조물이라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외계인 크리스토퍼 나이트와 앨런 버틀러는 외계인 등을 연구하는 일종의 ‘학자’인데 출간되는 책에서 이런 주장을 한다고 한다. 두 사람이 공동집필한 ‘누가 달을 건설했나? (Who built the moon?)’에서 이들은 달은 지구에서 인간의 진화 하도록 돕고자 만들어진 인공구조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먼 미래의 인간은 지구가 다 형성되기 전의 과거로 시간여행을 할 것이며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는 대형우주선이 건설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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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스타의 '이것,' 19禁 미모 비결… 정말?
멕시코출신 미녀 스타 탈리아 (Thalia)의 동안 미모 유지 비결이 화제다. 탈리아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멕시코에서는 4천만 장 이상의 앨범이 팔린 대형스타. 그녀의 동안 미모는 노래만큼이나 잘 알려져 있는데, 외모와는 달리 올해 44세라고 한다. (인스타그램)외신에 따르면, 탈리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그녀만의 미모 관리 비결을 털어놨는데, 바로 하루 50번 이상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 비결이라고.보도에 따르면, 탈리아는 섹스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60세가 넘은 남편과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고 하루 50번 이상 절정을 느낀다고 전했다고.소식을 접한 해외네티즌들은 탈리아의 동안 미모를 인정하면서도 고령의 남편과 이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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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눈밭에 나체로 앉아서… ‘황당’
젊은 여성이 나체로 눈밭에 앉아있는 영상이 퍼지면서 화제를 낫고 있다. (유튜브)영상은 해외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확산하면서 화제를 낫고 있는데, 어디서 촬영된 것인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촬영하는 사람과 일행인 것으로 보이는데 멀리서 다가오는 등산객을 발견하고 숨으라고 장난스럽게 말한다.하지만, 촬영을 하는 사람이나 벌거벗은 여성도 숨거나 촬영을 중단할 기미 없이 태연하게 촬영을 이어간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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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환자 때려 숨지게 해… ‘충격’
의사가 환자를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의 CCTV화면이 그대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 12월 러시아에서 발생했는데, 해당 병원의 CCTV에 잡힌 영상이 방송에 공개되면서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두 명의 남성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며 간호사를 성추행하는 등의 행동을 계속해 남성의사가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의사는 한 남자를 진료실로 끌고 들어오고, 진료를 받던 또 다른 남성을 쫓아낸다. 두 남성은 의사를 공격하지만, 덩치가 큰 의사를 당하지 못하고 일행 중 한 명은 의사의 주먹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다. 의사는 쓰러진 남자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한참이 지나서야 깨닫고 응급조치를 하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Feb.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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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Yun, Kerry agree on closer coordination over N.K. sanctions
South Korea and the U.S. agreed Friday to cooperate more closely on the adoption of a strong U.N. sanctions resolution against North Korea following its fourth nuclear test, the Foreign Ministry said.Foreign Minister Yun Byung-se and U.S. Secretary of State John Kerry held phone talks earlier in the day to discuss Kerry's trip to Beijing earlier in the week.During the 20-minute discussion, the two sides shared opinions on Kerry's visit to China and coordinated their responses to North Korea's Ja
North Korea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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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목숨 앗아갈 수 있는 性행위 ‘경고’
성적쾌감을 위해 여성의 몸에 바람을 불어 넣는 행위는 자칫하면 공기색전증을 유발해 30분 만에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고 외신이 전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123rf)영국의 일간지 미러는 여성의 음부에 바람을 불어넣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공기색전증은 기포가 혈관 안에서 발생하거나, 외상, 수술 등으로 말미암아 혈관계에 들어가 혈관의 흐름을 막음으로, 혈류를 공급받아야 하는 장기에 기능 부전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하지만, 이 행동이 특이한 만큼이나 공기색전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는 공기색전증이 유발되려면 여성의 몸 상태 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하지만, 위험한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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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입에서 꿈틀거리는 독사... '충격' 영상
브라질의 한 남성이 독사 4마리의 머리를 입에 넣는 ‘퍼포먼스’를 벌여 화제다. (유튜브)주인공은 ‘뱀 닌자’라고 불리는 아르테발 두아르떼. 두아르떼는 독사, 독거미 등 위험한 동물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유명한데 이번 영상은 산림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려고 제작되었다고 한다.두아르떼는 이번 영상에서 맹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산호뱀을 포함해 4마리의 뱀을 머리부터 입에 넣고 태연하게 포즈를 취한다. 영상은 해외동영상사이트에 올라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뱀을 입에 넣는 것과 산림파괴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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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원 때문에 아이 던지고, 걷어차고… ‘충격’
6살난 아이가 던져지고 축구를 하듯이 걷어차이는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피의자가 아이의 어머니이고, 폭행을 한 이유가 우리 돈 3만 원 정도의 기초생활 지원금이 늦게 지급되었다는 것에 대한 화풀이였다고. 영상은 러시아 북부의 한 소도시에서 지난 11월 촬영되었는데 뒤늦게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해외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현지 어린이보호단체에 따르면, 피의자는 35살 자나 보이티셰크로 정신병력이 있으며, 과거에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것을 거부해 조사를 받은 일이 있다고 한다. 정신이상인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고 있지만, 아이의 아버지가 정상적인 가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아이에 대한 보호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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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딸 성폭행해 낳은 손녀까지… ‘경악’
로위나 슬러서라는 영국 여성이 비극적인 출생과정과 수년간의 성폭행을 이겨내고 자신의 경험을 공개해 화제다. 올해 37세인 슬러서는 4살이 될 때까지 생모인 베카가 자신의 언니인 줄 알았다. (123rf)하지만, 4살 때 베카는 사실을 털어놨고, 자신의 아버지라고 생각했던 루벤 가르자에게 달려가 이런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슬러서의 예상과는 달리 가르자는 사실을 인정했고, 베카가 친척에게 성폭행당해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결국, 슬러서는 베카는 ‘어머니 (mother)’ 그리고 할머니는 ‘엄마 (mom)’라고 부르며 살게 되었다고 한다. 할아버지인 가르자는 밖에서는 가정에 충실한 목사였지만, 집에서는 난폭한 폭군으로 돌변했다고 한다. 슬러서와 그녀의 언니이자 어머니, 그리고 언니 겸 이모들을 폭행했고 심지어 슬러서까지 성폭행하는 일이 계속되었다고 한다. 베카는 이런 일상 속에 탈출을 계획했고, 1988년 슬러서와 도망쳤다고 한다. 그 후 가르자와 연락을 끊었고, 베
한국어판 Jan.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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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국산소총, 우리군 앞서 IS 손에...
우리나라 방산업체가 수출한 소총이 이라크 암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사진이 SNS에 퍼지고 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이라크와 시리아 정보를 제공하는 트위터 계정은 최근 한국산 K-2C 소총이 암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트위터)이 사진에는 K-2C 소총과 함께 비닐 포장이 뜯기지 않은 탄창과 손잡이 등이 함께 촬영돼 사용되지 않은 제품으로 추정된다.K-2C 소총은 우리 군의 주력 개인 화기인 K2 소총을 수출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아직 우리 군에도 일부 특수부대 외에는 보급되지 않은 최신형 무기다. K-2C는 명중률이 높고 고장이 적고 가벼워 시가전을 많이 하는 나라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6월 이라크 북부 살라후딘 주의 IS 지부가 이 지역에서 벌어진 교전 장면을 홍보한 사진에는 IS 조직원이 K-2C 소총을 쏘는 모습이 촬영됐다.(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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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커플,’ 차가 호수로 굴러가는 것도 모르고…
한 커플이 승용차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차가 호수로 굴러 들어가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이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이 커플은 최근 체코 중부지역의 한 호숫가에 차를 세우고 은밀한 시간을 가지다 실수로 기어를 바꿨고 곧 자동차가 호수를 향해 굴러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유튜브. 기사와 무관)다행히도 커플은 차가 움직이는 것을 알아채고 재빨리 뛰어내려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차가 호수에서 약 1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며 그렇지 않았다면 탑승자도 차와 함께 호수에 빠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수는 당시 얼어붙은 상태였지만 차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얼음이 깨져, 자칫 매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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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병 평균가격이 1,830원, 여긴 어디?
수입이나 국산 병맥주 한 병에 몇천 원은 기본인 요즘 맥주 한 병에 1,830원인 곳이 소개돼 화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먼 나라, 그것도 매우 먼 나라 이야기다. (123rf)영국의 여행 웹사이트 GoEuro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는 우리 돈 1,830원으로 맥주 한병을 살 수 있다. 이 가격은 330cc 병맥주의 슈퍼마켓 판매가와 술집 판매가를 평균이다. 이는 이 회사가 조사한 나라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반대로 가장 비싼 도시는 제네바로 슈퍼마켓가격과 술집가격의 평균은 6,900원대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서울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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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성기 잘라버린 이유가…’황당’
말레이시아에서 남편의 성기를 잘라버린 여성이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행동을 한 이유인데, 남편이 관계를 맺을 때 너무 적극적인 나머지 몸에 상처가 나는 일이 반복돼 남편을 혼내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온몸이 멍투성이였는데 모두 남편과 잠자리를 가지다 생긴 것이라고 한다. 피의자는 남편이 자는 틈을 타 범행을 저질렀고, 현재 남성은 성기봉합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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