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출신의 한 모델이 가슴부위를 훤히 들어내 놓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니 하가베라는 이 여성이 가슴부위가 노출된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는 이렇다.
지니 하가베라는 이 여성이 가슴부위가 노출된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는 이렇다.
그녀는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태어났고 생후 5일 만에 첫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 후 2번에 걸쳐 흉부를 절개해야 하는 대형수술을 받아야 했고, 그 결과 가슴 한가운데 큰 흉터가 남았다.
하지만, 그녀는 흉터를 가리지 않고 모델업계에 뛰어들었고 흉터는 창피한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가슴부위를 노출한 사진을 공개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