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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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분 근육 운동...‘인상이 달라진다’
얼굴 근육을 푸는 5분 운동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사자자세 호흡법’이다. (방송 화면 캡처)’사자자세 호흡법’은 지상파의 한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간편 얼굴 운동으로, 매일 5분씩만 반복해도 경직된 얼굴 근육을 풀어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도 소개되면서 운동 방법과 후기, 효과 관련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방법은 우선 손을 어때 너비만큼 벌려 바닥을 짚은 뒤 무릎을 꿇고 엎드린다. 이때 등은 일자로 세우고 눈은 위로 치켜뜬다. 혀를 아래로 쭉 내미는 것이 포인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이지만, 전문가들은 매일 꾸준히 하면 얼굴 근육도 풀어주고 호감 가는 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인상은 얼굴 근육이 결정짓기 때문에 경직된 얼굴 근육을 지속적으로 풀어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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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머리 착지’ 체조 선수...‘위험천만’
한 체조 선수가 평행봉 연기 도중 땅에 머리를 부딪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유튜브)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출신 체조 선수 올리비아 비비안(26)이 2단 평행봉 연기를 하다가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은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한 국내 선수권대회에서 공중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체조 선수가 평행봉 연기를 하다 머리로 착지하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체조 선수 올리비아 비비안(Olivia Vivian, 26)이 2단 평행봉 연기 도중 큰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은 지난달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국내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중제비 후 평행봉 바를 잡는 연기를 선보이다 머리를 땅에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이에 관객들은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고, 비비안은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응급 처치를 받았다. 한편, 비비안은 병원으
한국어판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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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남성, 몸에 박힌 총알을 맨손으로….
갱단의 한 남성이 몸에 박힌 총알을 맨손으로 꺼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러 캡처)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몸을 문신으로 도배한 흑인 갱단 소속 청년이 몸에 박힌 45구경 총알을 맨손으로 직접 제거했다고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20대 청년은 총격전 이후 몸에 총알이 박히자 직접 상처 부위를 쥐어짜 내 45구경 총알 파편을 쏙 뽑아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그는 “2년 전에 어깨에 총알이 박혔는데 그때도 직접 빼냈다”며 “이번에도 의사는 필요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가 호언장담한 것처럼 총알제거에 성공하자 영상을 찍던 동료도 짜릿하다는 듯이 비속어를 남발하기 시작한다. 한편, 총격전이 발생한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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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악어 배안에 女 사체가...‘충격’
4m 크기의 초대형 악어 몸에서 40대 여성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기사와 무관)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호주 퀸즈랜드 해변에서 최근 실종된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초대형 악어 배 안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신디 월드런(47)씨는 이곳에서 수영을 하던 중 아버지에게 “악어에 물렸다”는 말을 남기고 실종됐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덫을 설치해 악어 포획에 나섰다. 이어 문제의 초대형 악어가 걸려들어 배를 가르고 사체를 발견한 것. 한편, 퀸즈랜드 경찰은 해당 사체가 실종된 신디 월드런씨인지 DNA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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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이 실제로…. 악마에게 홀려 엄마와 할머니 살해
악마에게 홀려 친모와 할머니를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한 10대 소년이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메일 캡처)2일(현지시각) 영국 이간 데일리메일은 멕시코 출신의 메드라노 알라바드(18)가 이 같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라바다는 거실에 앉아 있던 친모의 얼굴을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44차례 칼로 찔러 살해했다. 이어 그는 다른 방에서 휠체어에 앉아 있던 할머니도 같은 방법으로 죽였다. 그는 어머니와 할머니를 살해하고서도 시체의 눈과 귀를 도려내는 등 엽기 행각을 이어 나갔다. 이어 귀가하던 아버지도 살해하려고 했던 알바라드는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혀 미수로 그쳤다. 경찰 조사에서 알바라드가 밝힌 범행 동기는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악마가 이들을 죽일 것을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평소 그가 정신적 질환을 겪어 왔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hnews@heraldc
한국어판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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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속옷 노출 여성 몰래 도촬해 공개...
한 남성이 지하철역에서 실수로 속옷을 노출한 여성의 뒷모습을 도촬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넥스트매거진 캡처)3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넥스트매거진은 해당 남성이 가방 때문에 치마가 말려 속옷을 노출한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찍어 SNS에 올렸다며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남성은 중국의 한 지하철역에서 속옷이 노출돼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그는 이 같은 사실을 알려주지는 못할망정 뒷모습을 촬영해 SNS에 공개하는 황당한 일을 저질렀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찰에 신고하겠다” “도촬은 엄연히 범죄 행위” 등 격한 반응을 보이면서 해당 남성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반면, 사진 속 여성에 대해 온갖 음담패설을 쏟아내는 누리꾼들도 있어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개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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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女, 악령에 홀려 남자 목소리로...
악령에 홀려 남자 목소리로 소리치는 여성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구급차에 실려서 병원으로 후송되는 한 여성의 기이한 행동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멜라(Carmela)라는 이름의 20대 여성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뭔가에 홀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여성이 갑자기 굵은 남성의 음색으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 것. 그가 말하는 내용도 더욱 충격적이다. 남성의 목소리로 “이 여자는 지옥으로 가고 있다. 여기 그 여자는 없다”는 말이 흘러나왔다. 영상 속에서 당황한 구급대원은 여성의 이름을 부르면서 정신을 차리게 애쓰고 있지만 소용없다. 해당 영상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이 여성이 이후에 어떤 치료를 받고 어떤 상태가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khnews@heral
한국어판 June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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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女, 데이트 조건으로 ‘공짜’ 세계 여행...
세계 여행을 ‘공짜’로 즐기고 있는 여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짜로 7개국을 여행한 첼시 스노우. (사진=더선 캡처)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선은 공짜로 7개국을 여행한 영국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첼시 스노우(20)를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금까지 코스타리카, 프랑스, 뉴질랜드, 노르웨이, 미국 등 7개국을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여행했다. ‘공짜’ 여행 비결은 바로 데이트 사이트. 첼시 스노우는 데이트 사이트에 가입하고서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과의 데이트 조건으로 여행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지 물었다. 언뜻 황당하게 들릴 수 있는 제안임에도 여러 남성이 흔쾌히 동의했고, 스노우는 그들과 데이트를 하며 세계 각국을 돌아다녔다. 스노우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 만난 것이지 성관계를 하거나 부적절한 행위를 한 적은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어 “데이트 남성과는 다른 방을 썼다”며 “심지어 5성급 호텔을 예약해 준 남성도 있었다”고 밝혀
한국어판 June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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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법원 한인 여성 3명 성폭행범에 중형
호주에서 한국 여성들에게 약물을 먹이고 성폭행을 일삼은 호주 40대 남성이 징역 18년 6월을 선고받았다. (123rf)3일(현지시각) 호주 브리즈번 법원은 호주에서 여행하며 일하는 한인 여성들을 유인해 성폭행한 아시라프 카말 마카리(42)에 대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가디언 호주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카리는 2011년 수 주에 걸쳐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 한국인 여성 3명에게 영어를 가르쳐준다며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등을 이용해 접근했다. 마카리는 피해자들이 호주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돼 사정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악용했다. 마카리는 피해 여성들을 집에 들인 후 미리 준비해 두었던 와인과 수면제 등이 포함된 약물을 먹인 후 성폭행했다. 브리즈번 법원의 클레어 판사는 판결에 대해 “피해자에게 약물을 먹이는 등 범죄행위가 중하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들의 자유로움과 순진함을 교묘하게 악용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시드니 총영사관의 조강원 영사는 “이번 사건
한국어판 June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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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 야하다고 헬스장서 퇴출 '논란'
한 헬스장이 가슴이 커 보인다며 여성회원에게 복장 교체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제나 베키오가 당시 자신의 복장을 찍은 사진 (페이스북)캐나다 출신 제나 베키오는 최근 헬스장에서 부당한 요구를 했다며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렸다. 제나 베키오는 글에 “클럽 관리자가 정숙한 옷으로 바꿔 입으라고 요구했다”며 “당시 내 복장은 다른 여성들과 차이가 없었다. 가슴 사이즈가 다를 뿐이다”고 호소했다. 베키오는 이어 “헬스장의 요구에 모욕과 차별을 느꼈다”며 “가슴 사이즈에 따라 규칙도 달라지는가”라고 헬스장에 직격탄을 날렸다. 베키오는 또한 글과 함께 당시 복장을 찍은 사진을 올려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탱크탑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모바티 헬스 그룹은 홈페이지를 통해 “몇몇 고객이 지적해 해당 사항을 전달했을 뿐”이라며 “당사자와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 역시 논란에 동참했다. 누리꾼들
한국어판 June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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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식당 TV에서 ‘음란물’ 실수로 방영돼
고등학교 식당 TV에서 음란물이 버젓이 상영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몽고메리 블레어 고등학교 식당 TV에서 포르노가 나오고 있는 모습. (사진=더선 캡처)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선은 학생들로 붐비는 점심시간때의 한 학교 식당 TV에서 ‘포르노’가 상영된 사실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메릴랜드 주에 위치한 몽고메리 블레어 고등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학생들은 벽에 설치된 대형 TV를 보고 깜짝 놀라기 시작했다. TV에서는 속옷 차림의 여성이 등장하는 포르노가 상영되고 있었던 것. 이에 학생들 몇몇은 비명을 지르거나 울기까지 했다. 경비원은 급히 TV를 껐지만 이미 대부분의 학생이 화면을 본 후였다. 한편, 블레어 고등학교 교장은 “반드시 장난을 친 사람에게 책임을 물을 것” 이라며 “앞으로는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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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性관계 자주 했더니 머리가...‘충격’
사랑하는 연인과 자주 잠자리를 가지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 연구진이 진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관계를 자주 맺는 커플과 오래된 커플이나 부부, 독신자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첫 번째 그룹은 나머지 두 집단에 비해 신경 성장을 나타내는 혈액 내 지표가 훨씬 더 높았다. (123rf)즉, 관계가 잦은 커플은 스트레스가 줄어들 뿐 아니라 기억력과 집중력 역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이 같은 신경 성장 수준은 만남 기간이 오래된 커플일수록 낮아졌다. 이는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진의 실험에서도 뒷받침된다. 연구팀은 2주에 한번만 교미한 수컷 들쥐와 2주 동안 매일 교미한 수컷들쥐를 비교했다. 그 결과 교미가 활발한 집단은 신경세포가 더 늘어났고 스트레스 호르몬은 줄어들었다. 파비아 대학 연구 관계자는 “성행위는 뇌에서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의 세포 성장을 촉진시켜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는 ‘공공과학도서관 원(
한국어판 June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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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활발한 性생활, 노년엔 ‘약’
사랑하는 사람과 깊은 사랑을 나누는 노년의 사람들이 치매에 덜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123rf)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코벤트리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영국 전역 50∼89살의 남녀 6,8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관계 빈도와 인지 능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10개의 단어를 제시하고서 5분 뒤 기억나는 단어가 몇 개인지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인지 능력을 조사했다. 연구결과는 놀라웠다. 성생활에 적극적인 노년층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억력과 인지 능력이 크게 높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즉, 적극적으로 파트너와 성생활을 이어간 노년은 그만큼 뇌가 더 건강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성 관계 시 분비되는 도파민과 옥시토신과 같은 호르몬들이 이러한 뇌 인지 능력 강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 내용은 ‘나이와 노화(Age and Ageing)’
한국어판 June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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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美女 화제
바닷가에서 미모의 여성이 동료 여성을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바닷가에 놀러온 비키니 여성의 ‘힘자랑’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여성은 다른 여성의 팔과 다리를 한쪽씩 붙잡더니 어깨 위로 번쩍 들어 올려버린다. 해당 여성은 성에 안 찼는지 동료 여성을 든 채 앉았다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 괴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친구를 역기처럼 들다니” “엄청난 힘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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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모델의 포즈, 무슨 일이지?
남녀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란마귀 착시현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순간적으로 한 여성 모델의 허벅지 쪽으로 눈이 쏠리게 된다. 얼핏 보면 한 여성이 다리를 벌린 사진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내 피식 웃게 된다. 사진 속 두 여성 가까이 붙어앉아 있어 마치 한 사람이 허벅지를 벌린 것과 같은 착시현상을 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네” “나 음란마귀에 씌인 거야?”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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