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의 한 남성이 몸에 박힌 총알을 맨손으로 꺼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몸을 문신으로 도배한 흑인 갱단 소속 청년이 몸에 박힌 45구경 총알을 맨손으로 직접 제거했다고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20대 청년은 총격전 이후 몸에 총알이 박히자 직접 상처 부위를 쥐어짜 내 45구경 총알 파편을 쏙 뽑아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그는 “2년 전에 어깨에 총알이 박혔는데 그때도 직접 빼냈다”며 “이번에도 의사는 필요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가 호언장담한 것처럼 총알제거에 성공하자 영상을 찍던 동료도 짜릿하다는 듯이 비속어를 남발하기 시작한다.
한편, 총격전이 발생한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보도에 따르면 이 20대 청년은 총격전 이후 몸에 총알이 박히자 직접 상처 부위를 쥐어짜 내 45구경 총알 파편을 쏙 뽑아냈다.
실제로 그가 호언장담한 것처럼 총알제거에 성공하자 영상을 찍던 동료도 짜릿하다는 듯이 비속어를 남발하기 시작한다.
한편, 총격전이 발생한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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