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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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당시' 사진 SNS에 공개 ‘파장’
JYJ 멤버 박유천이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논란 당일 지인들과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인스타그램)지난 4일 박유천의 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1시에 집으로 들어가 잠든 사람 깨워서 데리고 나오기”라며 이날 생일을 맞은 박유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유천의 지인 10여 명이 축하 자리에 함께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들이 유흥업소 ‘텐카페’에 함께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시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이 이날 새벽 지인 10명과 함께 ‘텐카페’에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박유천을 고소한 20대 종업원 A 씨도 “이날 새벽 5시께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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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고소한 피해자, 속옷 증거로 제출
그룹 JYJ의 멤버인 박유천(30)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고소인 A 씨가 경찰에 당시 입고 있던 속옷 등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지난 4일 강남 유흥주점 ‘텐프로’에서 A 씨를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씨는 이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를 고소한 유흥업소 직원 A 씨는 자신이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방 화장실에서 강제로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속옷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 경찰은 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 분석을 의뢰한 상황이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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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피해자 만난지 1시간만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룹 JYJ의 멤버인 박유천(30)이 유흥업소 여직원 A 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당했다. (기사와 무관)1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로부터 박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께 강남의 고급 유흥주점 방 안에서 여직원 A 씨를 방 화장실에서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씨와 A 씨는 이곳에서 처음 만났으며, 두 사람이 만난 지는 1시간 가량 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박 씨가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면서 사건 발생 1주일여 뒤인 지난 10일 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A 씨는 속옷 등 증거를 제출했고, 경찰은 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 분석을 의뢰했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악의적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khnews@he
한국어판 June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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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세요!”...세계 누드 자전거 대회 열려
자전거 이용을 권장하기 위한 이벤트인 ‘세계 누드 자전거 대회(World Naked Ride)’가 개최됐다.(사진=연합뉴스)11일(현지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벌거벗은 채 자전거를 타는 이색적인 이벤트로, 환경 오염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 측 관계자는 자동차 사용 증가로 높아진 석유 사용을 자제하고 자전거 이용을 늘려줄 것을 당부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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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간 유흥업소 알고봤더니...
그룹 JYJ의 박유천이 유흥업소 여성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방문한 ‘텐카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사 내용과 무관)13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 4일 새벽, 지인들과 유흥업소 ‘텐카페’에 방문했다. 논란의 중심이 된 ‘텐카페‘는 손님 한 명 당 50만원 내외의 술값을 지불해야 하는 고가의 유흥업소로, 방 안에 따로 작은 화장실이 마련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텐카페’가 VVIP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가게이며, 2차(성매매)는 물론 접대 여성과의 신체 접촉도 제한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박 씨는 이곳 여성종업원 A씨로부터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고소당한 상태이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악의적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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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창립자 ‘엘리트’ 부부, 수백억대 수익 올려
최근 폐쇄된 국내 최대 음란 포털사이트 ‘소라넷’의 창업 멤버와 핵심 운영진이 대부분 서울대 출신 엘리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창업 멤버는 서울대 출신 부부였다. (사진=연합뉴스)13일 CBS 노컷뉴스는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관계자들을 인용해 ‘소라넷’ 창립자와 운영진의 검거가 임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수사관들은 지난 4월 동남아시아의 한 국가의 공항에서 ‘소라넷’ 창업자 부부 중 한 명인 A(45)씨를 체포하려고 했으나 해외 영주권으로 인해 검거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외국 경찰들과 사법 공조를 통해 A씨 부부 등 운영진을 특정하고 체포에 임박한 상황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한편, A씨 부부는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99년 ‘소라넷’을 창업하고 이후에 회원 100만명 이상의 최대 음란 포털 사이트로 성장시켰다. 이들은 사업 시작 이후 17년 동안 무려 수백억 원의 부당 이득을 얻고 이후 동남아시아와 미국, 호주 등의 영주권을 가명
한국어판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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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성관계로 보내는 시간은? ‘0.45%’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은 일생에 몇 프로를 차지할까? (123rf)최근 국내 일간 매체는 영국 통신사 비티 그룹(BT Group)의 설문 조사결과를 인용하면서 일생에 성관계로 보내는 시간이 약 0.45%라고 보도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간이 평균 2만 5915일(71세)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스마트폰 등 첨단기기를 다루는 데 약 1만 625일(41%)로 일생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 7709일(29.7%), 사회 활동 1765일(6.8%), 운동 180일(0.69%)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은 117일로 약 0.45%였다. 한편, 해당 설문조사는 캔서스와이드(Censuswide)가 비티 그룹 함께 9개 국가 성인 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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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하철에서 졸던 여성 ‘봉변’
지하철을 이용하던 여성이 깜빡 졸다가 옆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유튜브)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여성’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당 여성은 해외로 추정되는 지하철 내에서 밀려오는 잠을 피하지 못한 채 졸고 있다가 갑자기 ‘봉변’을 당하게 된다. 머리를 기댈 수 있는 기둥이 없는 상황에서 여성이 그만 옆으로 180도 고꾸라졌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피곤했으면” “어깨를 빌려주고 싶다” 등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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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운 남편 사진 SNS에 올린 여성
바람을 피운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SNS 상에 남편의 사진을 찢고 불태우는 모습을 올린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1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자신의 SNS에 남편과의 이혼 ‘선언문’을 올린 여성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로와 주 더뷰크에 살고 있는 여성 캐서린 메이센버그(24)는 최근 남편이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일 핑계를 대며 항상 늦게 귀가했던 남편의 이 같은 충격적인 사실에 캐서린은 절망감으로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이에 캐서린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퍼포먼스’를 사진에 담아 SNS에 공개하기로 결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캐서린은 결혼사진을 찢고 불태우는 등 통쾌함을 선사했다. 해당 사진과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쾌하다” “잘 이겨내길 바란다” 등 캐서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khnews@heraldcorp.com) 캡션: (사진=페이스북)
한국어판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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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올랜도 사상 최악의 총기난사...최소 50명 사망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53명 이상이 다쳐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번 참사는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가 발생한 올랜도 게이클럽 ‘펄스’ (사진=연합뉴스)12일(현지시각) 미국 CNN 방송 등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올랜도의 한 게이클럽 ‘펄스’에서 괴한에 의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 서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건 당일 클럽은 300여명의 남녀로 가득 차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5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특수기동대(SWAT) 소속 경찰관 11명은 장갑차로 클럽 외부 벽을 뚫고 들어가 인질 30명가량을 구출했다. 용의자는 경찰들과 총격전 끝에 오전 6시께 사살됐다. 한편, 용의자는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인 오마르 마틴(29)
한국어판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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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소속 모델 ‘음란물’ 출연시켜 파문
일본의 한 연예기획사 사장이 소속 모델을 강제로 성인물(AV)에 출연시켜 파문이 커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매체는 도쿄 시부야 소재 연예기획사 사장 등 남성 3명이 노동자파견법 위반 혐의로 전날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연예기획사 ‘마크 재팬’은 지난 2013년 소속 20대 여성 모델을 강제로 도쿄의 한 AV 촬영장으로 파견했다. 검거된 사장 등 일당은 해당 모델이 촬영을 거부하자 “위약금이 발생한다”며 협박해 여러 편의 AV에 출연시켰다. 피해 여성은 지난 2009년 이 회사로 옮기기 위해 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AV 출연을 암시하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건네지 않았던 소속사로 인해 이 같은 조항을 전혀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 여성은 2014년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한 후, 경시청에 피해 내용을 신고했다. 한편, 최근 일본에서 연예기획사가 젊은 여성들을 유인해 계약을 맺고 강제로 성인물에 출연시키는 경우가 늘어
한국어판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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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스타, 사인회 피습으로 숨져
‘더 보이스(The Voice)’가 낳은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티나 그리미(22)가 사인회 도중 총을 맞아 숨지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CNN 방송 등 여러 언론매체는 같은 날 오후 10시께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의 플라자 라이브 극장에서 사인회를 하던 크리스티나 그리미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사건 발생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수 시간 만에 숨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그리미의 오빠가 총을 쏜 괴한에게 달려들어 제압하려 했지만 이 남성은 곧바로 스스로에게 총을 쏴 목숨을 끊었다. 올랜도 경찰서 대변인은 “범인이 미치광이 팬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며 “범행 동기 등에 대해 계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그리미는 지난 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 시즌 6에 참가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뽐내며 국내에서도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 같은 비극적인 소식에 전세계
한국어판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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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이력 때문에 대기업 입사 취소된 여대생
과거 성인배우로 활동했던 이력 때문에 글로벌 투자 은행 입사가 취소된 여대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골드만삭스 재팬에 입사할 예정이었던 일본 출신 시즈카 미나모토(24)가 과거 독특한 이력으로 인해 최근 입사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즈카는 18세 때부터 수년간 10여 편의 성인물 작품에 출연했다. 이 같은 시즈카의 이력을 알지 못했던 골드만삭스 재팬은 이후 제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접한 뒤 시즈카의 입사를 취소시켰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시즈카는 자신의 성인영화 출연 이력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면서도 앞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시즈카의 한 측근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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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아이폰을 위해서라면...
애플 아이폰을 공짜로 받기 위해 한 여성이 옷을 벗고 자신의 몸에 엔진 오일 뿌리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유튜브)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이사 남성들이 아이폰5S를 공짜로 주겠다며 여성들에게 이 같은 엽기적인 행위를 요구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성들은 길거리의 여성들에게 다가가 공짜로 아이폰을 줄 테니 속옷만 입고 몸에 엔진오일을 뿌릴 수 있는 지 질문을 던진다. 크세니아라는 이름의 한 금발 여성은 황당한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아무렇지 않게 온 몸에 오일을 바르는 대범함을 보였다. 이후 해당 여성은 실제로 아이폰을 획득한 뒤 기념샷까지 찍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부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관심종자들 한심하다” “제안을 받아드린 저 여성은 뭐냐” “여자로서 기분 나쁘다” 등의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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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교통표지판 화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 곳곳에 설치돼 있는 교통표지판. 운전 중 DMB 시청을 금지하거나 일정 속도로 달리라는 표시의 표지판은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러한 일반적인 표지판과는 다르게 운전자들의 ‘애정행각’을 금지하는 이색 표지판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중국의 교통표지판 사진에는 ‘운전 중 가슴을 만지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운전 중에 옆자리에 앉은 동승자의 가슴을 만지는 행위에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다. 해당 교통표지판은 중국 교통당국이 운전 중 애정행위의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중국 내에서도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운전 중 애정행위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June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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