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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간 유흥업소 알고봤더니...

By 박세환

Published : June 14, 2016 -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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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박유천이 유흥업소 여성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방문한 ‘텐카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사 내용과 무관) (기사 내용과 무관)
13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 4일 새벽, 지인들과 유흥업소 ‘텐카페’에 방문했다.

논란의 중심이 된 ‘텐카페‘는 손님 한 명 당 50만원 내외의 술값을 지불해야 하는 고가의 유흥업소로, 방 안에 따로 작은 화장실이 마련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텐카페’가 VVIP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가게이며, 2차(성매매)는 물론 접대 여성과의 신체 접촉도 제한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박 씨는 이곳 여성종업원 A씨로부터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고소당한 상태이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악의적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