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박유천이 유흥업소 여성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방문한 ‘텐카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 4일 새벽, 지인들과 유흥업소 ‘텐카페’에 방문했다.
논란의 중심이 된 ‘텐카페‘는 손님 한 명 당 50만원 내외의 술값을 지불해야 하는 고가의 유흥업소로, 방 안에 따로 작은 화장실이 마련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텐카페’가 VVIP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가게이며, 2차(성매매)는 물론 접대 여성과의 신체 접촉도 제한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박 씨는 이곳 여성종업원 A씨로부터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고소당한 상태이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악의적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khnews@heraldcorp.com)...
논란의 중심이 된 ‘텐카페‘는 손님 한 명 당 50만원 내외의 술값을 지불해야 하는 고가의 유흥업소로, 방 안에 따로 작은 화장실이 마련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텐카페’가 VVIP 손님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가게이며, 2차(성매매)는 물론 접대 여성과의 신체 접촉도 제한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박 씨는 이곳 여성종업원 A씨로부터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고소당한 상태이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악의적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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