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을 공짜로 받기 위해 한 여성이 옷을 벗고 자신의 몸에 엔진 오일 뿌리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러이사 남성들이 아이폰5S를 공짜로 주겠다며 여성들에게 이 같은 엽기적인 행위를 요구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성들은 길거리의 여성들에게 다가가 공짜로 아이폰을 줄 테니 속옷만 입고 몸에 엔진오일을 뿌릴 수 있는 지 질문을 던진다.
크세니아라는 이름의 한 금발 여성은 황당한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아무렇지 않게 온 몸에 오일을 바르는 대범함을 보였다.
이후 해당 여성은 실제로 아이폰을 획득한 뒤 기념샷까지 찍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부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관심종자들 한심하다” “제안을 받아드린 저 여성은 뭐냐” “여자로서 기분 나쁘다” 등의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공개된 영상에서 남성들은 길거리의 여성들에게 다가가 공짜로 아이폰을 줄 테니 속옷만 입고 몸에 엔진오일을 뿌릴 수 있는 지 질문을 던진다.
크세니아라는 이름의 한 금발 여성은 황당한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아무렇지 않게 온 몸에 오일을 바르는 대범함을 보였다.
이후 해당 여성은 실제로 아이폰을 획득한 뒤 기념샷까지 찍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부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관심종자들 한심하다” “제안을 받아드린 저 여성은 뭐냐” “여자로서 기분 나쁘다” 등의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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