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박세환
박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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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이게 도대체 무슨 사진?
발뒤꿈치가 있어야 할 부분에 발 앞부분이 있는 ‘괴상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신체 구조상 이해하기 어려운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안는 평범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남성의 하체가 뒤틀려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실 해당 사진은 단순한 착시현상으로, 의문을 풀 열쇠는 바로 남성의 바지에 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의 바지는 검은색과 흰색이 섞여 있어 뒤에 서 있는 여성의 다리와 묘하게 겹치는 것. 한편, 누리꾼들은 착시현상의 비밀을 풀고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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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性 관계 갑자기 했다간 수명에…‘충격’
사랑하는 연인과 잠자리를 갖는 것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기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물론 ‘정기적인’ 잠자리라는 단서조항이 있다.(123rf)최근 갑작스럽게 성관계를 맺으면 심장 돌연사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남녀커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국내 한 의학 매체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공중 보건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위와 같이 보도했다. 보고에 따르면 연구를 이끈 제시카 폴러스 박사는 성생활이 심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기존 논문들을 바탕으로 연구한 결과 갑작스럽게 잠자리를 가질 경우 정기적으로 잠자리를 갖는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 위험이 2,7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습관화되지 않은 신체 활동이 심장에 무리를 줘 돌연사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치 갑자기 무리하게 마라톤을 할 경우 심장마비가 오는 것은 것이다. 연구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갖는 잠자리는 이 같은 위험성을 낮추고 건강에
한국어판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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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킴 카다시안’...육감 바니걸로 완벽 변신
‘러시아 킴 카다시안’ 아나스타샤 키비코의 일상 모습이 남성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러시아 모델 아나스타샤 키비코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60만 명을 보유한 스타로, 허리 24인치 엉덩이 41인치 ‘육감’ 몸매로 유명하다. 최근 아나스타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밀착 의상을 입고 터질듯한 육감 몸매를 자랑하는 일상생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해외 매체는 과거 아나스타샤가 가슴과 엉덩이 성형을 받은 것이 아닌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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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김해나의 완벽 ‘스쿼트’ 대공개
머슬마니아 김해나가 환상적인 스쿼트 라인을 선보여 남성팬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인스타그램)김해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삼매경에 빠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헬스장에서 완벽 스쿼트 자세를 선보이는 김해나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근육질 허벅지와 완벽 힙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2013 오픈 월드 바디 클래식 비키니 부문 1위에 빛나는 김해나는 과거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 외에는 달리 유지 비결이 없다”며 “엉덩이에 살이 많아 오리궁둥이였다. 그게 콤플렉스였는데, 운동을 통해 장점이 됐다”고 운동 예찬론을 펼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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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 길거리에서 여성 옷 찢고 구타...‘이유가?’
세계 경제의 명실상부한 슈퍼파워로 등극한 중국은 미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기존의 동아시아 질서 구도를 흔들면서 G2를 넘어 G1을 넘보고 있다.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은 중국의 이러한 자신감과 포부를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 60여 개국을 아우르는 메가 경제권을 건설해 미국과 더불어 세계의 반을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겠다는 것이다. 반면 중국의 초고속 발전은 극심한 개인주의를 확산시켰고, 중국인들은 타인의 어려움에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대륙의 기상’ 시리즈는 인터넷을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와 논란을 부르는 중국의 개인주의를 조명한다.최근 중국에서 한 젊은 여성이 불륜을 저질렀다며 여러 사람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길거리에서 옷 찢기고 머리 잘리는 불륜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길이 1분37초의 영상에는 한 여성이
한국어판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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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톱스타 女 실루엣 공개....누리꾼들...‘혹시?’
톱스타 여성 연예인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채널A 보도화면 캡처)26일 채널A는 한 유명 여성 연예인 C양이 성매매 사건에 휘말려 경찰에 소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양은 성매매 혐의를 모두 부인했지만, C양과 성매매를 가진 것으로 드러난 주식 투자자 남성 A씨는 모든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로부터 “브로커를 통해 C양을 소개받아 성매매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A씨는 성매매 대가로 브로커를 통해 C양에게 천만 원가량의 금액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C양은 경찰 조사에서 “A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성관계를 맺진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C양은 평소 섹시한 이미지로 인기몰이한 30대 초반 여성으로, 예능프로그램과 영화, 드라마 등을 종횡무진하며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같은 날 채널A가 성매매 혐의를 받은 C양의 실루엣 사진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특정 30대 섹시 연예
한국어판 May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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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아나운서, 방송중 가슴을...
해외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방송 중 답답하다며 셔츠의 단추를 풀어헤치는 영상이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의 유명 방송 진행자인 안나 시몬(33)은 8등신 몸매와 육감적인 바디라인으로 스페인 내에서 ‘여신’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특히 큰 가슴 때문에 과거 한 방송에서 답답함을 호소하며 꽉 끼는 셔츠의 단추를 푸는 영상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누리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안나는 ‘아시노쉬바(Así nos va)’ 코미디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도중 의도치 않게 셔츠 단추 하나가 풀리자 곧바로 다시 채운 뒤 방송을 이어갔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아무래도 너무 꽉 끼는 옷에 방송 진행에 불편함을 느꼈는지 과감하게 단추 하나를 풀어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 원활한 방송 진행을 위해 내린 결단이었던 것이다. 이 같은 행동에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너무 선정적인 것이 아니냐”, “가슴 마케팅이다” 등의 비판도 있었지만 덕분에 안나 시몬은 스
한국어판 Ma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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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변호사, 120만명 홀린 ‘꿀몸매’
변호사 출신 여성 모델이 ‘상위 1%’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SNS 여신으로 등극해 화제다. (인스타그램)독일 출신 모델 피아 뮬렌벡(Pia Muehlenbeck)은 지난 2014년 까지만 해도 변호사로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변호사를 그만두고 모델로 전향한 다음 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 일약 스타가 됐다. 팔로워만 무려 120만 명에 달한다. 피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비키니 몸매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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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男, 한 달 21번 이상 사정했더니...
흔히 사랑하는 연인과 잠자리를 갖거나 주기적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기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최근 한 연구진이 이를 연구로 입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3rf)로이터 통신은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지난달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지난 1992년부터 젊은 남녀 32,000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중 4,000여 명의 남성이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결과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수치를 바탕으로 한 달 최소 21번 이상 사정을 하는 남성은 7번 이하로 사정 하는 남성과 비교해 전립선암을 진단 받을 확률이 19% 줄어든다고 밝혔다. 특히 40대 남성의 경우 확률은 22% 더 낮아졌다. 연구 관계자는 인터뷰 과정에서 “남성의 건강이 사정 빈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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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男, 여친 다리 잡고 오열하다 ‘귀싸대기’
실연당한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다리를 잡고 오열하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연민을 사고 있다. (유튜브)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중국 화이안 시의 한 거리에서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남성의 딱한 사연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연당한 남성은 사람들이 붐비는 한 거리에서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려놓으려고 오열하다가 급기야 땅에 엎드려 다리를 붙잡고는 놔주지 않았다. 이 같은 남성의 전략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여자친구는 마음을 바꾸기는커녕 남자친구의 몰상식한 행동에 화가나 뺨을 수차례 때린 것. 남성은 뺨을 맞은 이후에도 여성에게 “제발 나를 떠나지 마라”고 애걸한 것으로 알려져 슬픔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누리꾼들에 의해 급속도로 입소문을 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안됐다” “남자가 멍청하게 저게 뭐냐” 등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
한국어판 Ma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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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男女, 지하철서...‘환상의 커플’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인간은 삶의 본능(Eros)뿐만 아니라 죽음의 본능(Thanatos)도 있다고 말했다. 즉 인간이 벌이는 모든 폭력과 파괴, 비이성적 행위는 인간적 본능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사회화 과정을 통해 이 같은 야만의 본능을 억제하는 법을 터득한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상에 널리 퍼지는 이른바 ‘민폐’ 시리즈는 ‘학습이 본능 앞에서는 무력하기 짝이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과 씁쓸함을 남긴다. ‘민폐’ 시리즈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어떤 비이성적, 파괴적 행위들이 존재하는지 알아보자. 공공장소에서 낯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는 남녀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지하철 민폐커플’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한 젊은 남성이 여자친구로
한국어판 Ma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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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男女 중 누가 더 많이 갈까?
얼굴을 붉히며 조심스럽게 숙박시설문을 열고 들어가는 남녀커플의 얘기는 이제 과거의 일이 된 지 오래다. 주변 숙박 시설을 검색하고 결제까지 간편하게 끝낼 수 있는 스마트폰 숙박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123rf)눈치보지 않고 모텔비 결제를 원거리에서 미리 끝내버리는 스마트폰 시대 덕분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국내 경제지 아시아경제는 모텔 이용 회원의 남녀 성비가 51대 49로 대동소이하다고 19일 보도했다. 이는 주로 남성이 주도적으로 모텔을 예약하고 검색할 것이라는 생각이 편견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해당 매체는 숙박 앱 ‘여기어때’를 서비스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의 조사결과를 인용하면서 이용자 남녀 성별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여기어때’는 매달 순 이용자 약 70만 명의 전국 중소형 모텔 이용 어플이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5월 현재까지 ‘여기어때’의 바로예약을 가장 많이 이용한 가입자는 20대 초반 여성
한국어판 Ma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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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대학교수로 제2 전성기 누린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대학교 교수로 새 출발 할 예정이다. (234rf)영국 일간 가디언은 23일(현지시각)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영국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의 객원 교수로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이곳 학생들에게 인권 문제 등의 과목을 가르칠 예정이며 헤이그 전 영국 외무장관 등 거물급 인사들과 함께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리더로 16년째 활동해 오는 등 그동안 세계 난민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둬온 것으로 유명하다. LSE의 한 관계자는 졸리에 대해 “유엔 등 다수의 활동으로부터 얻은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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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우 먹방...시리얼도 ‘글래머러스하게’
여성들의 ‘몸매’ 롤모델, 배우 강소라가 시리얼 먹방을 찍었다. ‘스페셜 K’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강소라켈로그 ‘스페셜 K’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강소라는 최근 미공개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소라는 어깨가 드러나는 강렬한 붉은 빛깔의 티셔츠와 딱 달라붙는 청바지 차림으로 스페셜K 레드베리 시리얼을 먹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여주인공 이은조 변호사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khnews@heraldcopr.com)
한국어판 Ma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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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증’ 여고생 등장...어느 정도길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노출의상을 즐겨 입는 여고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2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노출의상으로 말썽을 피우는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어머니는 고등학생 딸에 대해 “완전 노출증 환자다”라며 “너무 싼 티 난다”고 19세 딸의 복장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공개된 딸의 과거 영상을 보면 학원을 갈 때나 동네 심부름을 갈 때나 항상 노출이 심한 의상을 즐겨 입는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엄마의 걱정에도 불구 딸은 “조선시대냐. 당당하게 옷 입는 것뿐”이라며 극명한 의견차이를 드러냈다. (khnews@heraldcorp.com)
한국어판 May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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