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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악어의 잔혹한 동족사냥
거대한 악어가 다른 악어를 한입에 집어삼키는 놀라운 광경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다. (유튜브)외신에 따르면 이 광경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사진작가 타냐 메렌스키-하팅거 (Tanja Merensky-Hartinger)는 최근 가이드와 함께 국립공원을 여행하던 중 이 장면을 포착했다고 한다. 메린스키-하팅거는 자신이 목격한 광경이 매우 놀라웠고, 오랫동안 국립공원가이드로 일한 이들도 이런 행동은 처음 보는 것이라고 증언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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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3D홀로그램 프로젝터 제작법 '화제'
누구나 가진 스마트폰은 손쉽게 3D홀로그램 프로젝터로 활용하는 방법이 화제다. (유튜브)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들로 스마트폰으로 입체 홀로그램을 볼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필요한 재료는 빈 CD케이스, 접착제, 칼, 그래픽용지가 끝. 먼저 그래픽용지에 사다리꼴을 그리고 오려낸다. 다음은 그래픽용지로 만든 사다리꼴을 이용해 CD케이스를 똑같이 잘라내고, 같은 모양을 4개 만든다. 그리고 이 4개를 접착제나 투명테이프로 붙이면 끝이다. 물론 홀로그램용으로 제작된 영상을 받아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 영상은 조회 수 5백만을 넘기며 화제를 낳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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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거부한 남친에게 돌 공격도 모자라...
한 여성이 자신과 성관계를 하지 않은 남자친구에게 화가나 돌로 공격했다.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에 사는 이 여성은 자신과 성관계를 거부하고 친구들과 술 마시러 간 남자친구에게 화가나 계속 언쟁을 높였다고 밝혔다. 목격자에 따르면 그녀는 “왜 나랑 관계하려고 하지 않는 거지?”라며 소리 질렀다고 전해졌다. (123rf)“술이 나보다 중요해?”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여자는 결국 옆에 있던 돌을 던지고 긴 파이프로 때렸다고 전해졌다. 주변에 있던 남성의 친구들이 말리자 상황이 정리됐다고 밝혀졌다. 남성의 친구들는 평화를 위해 제발 집에 가서 여자친구랑 관계를 가지라고 당부했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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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살인마...14명을 '조각조각'
러시아 피터스버그의 타마라 삼소노바(68)가 친우 발렌티나 울라노바(79)를 살인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6일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더러운 찻잔을 두고 두 사람이 다투었고 삼소노바가 울라노바에게 약을 먹여 취하게 한 후 산 채로 목을 잘랐다”고 분석했다. 울라노바 살해 후 CCTV에 찍힌 삼소노바 (유튜브) 가택수사 중 발견된 삼소노바의 일기장에는 충격적이게도 최소 14건의 살인이 기록되어 있었다. “세 들어 살던 볼로디아를 죽였다. 화장실에서 그를 조각 내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렸다”고 적혀 있었다. 12년전 변사체로 발견된 한 남자의 명함이 삼소노바의 집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2005년 실종된 삼소노바의 남편 또한 피해자 중 한 명일 것이라 추측했다. 감옥에 갇힌 삼소노바가 방송 시청자들에게 키스를 불고 있다. (유튜브)울라노바의 살인으로 법정에 서게 된 삼소노바는 “이 순간을 12년도 넘게 기다려 왔다”며 “모두 계획된 범행이었다. 이번 살인으로 한 챕터를 닫는다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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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너무 많이 흘려서 회사 관둔 女
회사원 에스메 드 실바는 심각한 전신 다한증 탓에 직장을 그만뒀다. 외신은 4일 이러한 드 실바의 사연을 보도하며 다한증을 억제하는 방법을 알렸다. 드 실바는 선천적 다한증 탓에 어릴 때부터 놀림 받았다. 에스메 드 실바 (유튜브) “땀으로 축축해진 내 옷을 보고 사람들이 안 좋게 생각할 거라는 트라우마가 있었다”는 그녀는 “매일 밤 교복을 빨았고, 스프레이, 데오도란트, 향수, 갈아입을 옷을 언제나 챙겨 다녔다”고 했다. 그녀는 “쇼핑도 큰 스트레스”라며 “합성소재는 모두 피해야 하는데, 유행 타는 옷은 거의 모두 합성 소재다”고 안타까워하며 말했다. 한편, 작년 회사를 그만두고 6개월간 병원을 전전하던 드 실바는 몸에 바르고 자면 그 다음 날 땀을 억제하는 성분의 약을 처방 받은 후 삶의 변화를 겪었다. 이후 현재의 남자친구를 만났고 드 실바는 프리랜서로 일하며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khnews@heraldcorp.com)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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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허벅지 읽기’에 열광하는 이유는?
‘허벅지 읽기 (#Thigh reading)’가 영미권 SNS 여성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손금보기 (Palm reading)에서 도출한 콘셉트로, 셀룰라이트, 타투, 튼 자국, 흉터 등의 ‘흠’이 있는 다리를 통해 자기 자신을 드러내자는 운동이다. 완벽한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아름답게 생각하는 자존감을 형성하자는 움직임이다. “식이장애를 겪을 때 생긴 튼 살 자국” 사진을 올리며 한 유저는 “오늘날까지 살아 버텨 온 나의 저력을 보여준다”고 적었다. 식이장애를 겪으며 생긴 튼 살 자국 (페이스북) “나는 골암을 이겨냈다”며 허벅지에 길게 자리 잡은 흉터 사진을 올린 유저는 “내 다리는 날 위대한 모험들에 데려다 주려 있는 것이지 미의 심볼이 아니다”고 말했다. "스스로 낸 흉터" 타투 (페이스북) 이 외에 볼륨감 있는 몸매의 여성들을 위한 #Bringcurvyback 캠페인도 유행이다. 마른 몸매를 강조하는 사회에 대항해 플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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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산채로… 하이에나떼의 ‘끔찍한’ 사냥
하이에나는 다른 맹수가 사냥한 먹이를 뺏어가거나 먹고 남은 사체를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튜브)이런 하이에나에게도 살벌한 사냥본능이 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다. 동영상공유사이트에서 조회 수 백만을 훌쩍 넘기는 이 영상은 아프리카 각지에서 촬영된 영상을 합친 것인데, 얼룩말 등 대형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모습을 담고 있다. 놀라운 것은 사냥감들이 숨이 붙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망치기도 하고 반격도 한다는 것. (khnews@heraldcorp.com)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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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란핵합의 거부시 미국 신뢰 잃어" 의회에 승인 압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이란 핵협상 합의안'의 의회 검증과 관련, "만약 의회가 이 합의안을 거부한다면 외교 리더국이자 국제사회의 지주로서의 미국은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에 소재한 아메리칸 대학 국제관계대학원 을 찾아 이같이 주장하면서 의회가 이란 핵협상 합의안을 반드시 승인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공화당 소속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이 전날 이란 핵협상 합의안을 거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하고, 상원 역시 같은 움직임 을 보이는 등 행정부와 의회 간 이란 핵협정 2라운드 대결이 본격화한 가운데 행해진 것이다.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1963년 쿠바 미사일 위기 속에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핵무기 감축을 촉구했던 현장인 아메리칸 대학을 연설 장소로 택한 것은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와의 대결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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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북한 장거리로켓 발사 준비징후 아직은 없어"
북한이 오는 10월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는 언론보도가 잇따르고 있지만, 아직 실질적인 움직임은 관찰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미국의 위성사진 판독 전문가인 팀 브라운은 5일(현지시간) 북한전문 웹사이트 인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현재 서해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 발사가 임 박했다거나 오는 10월 발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전문가는 "일본 언론이 최근 외교소식통들을 인용해 북한이 동창리 발사대 주변에 은폐용 덮개를 설치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언급하고 "만일 이 덮개가 발사체를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을 의미한다면 이것은 새로 운 뉴스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그는 "이미 38노스는 지난해 8월과 10월, 그리고 올해 5월 촬영한 위성사진을 토대로 북한이 발사체를 외부의 습도와 온도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덮개를 설치 중인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다만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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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 모자 살인 사건…'블루문' 종교의식 연관성 수사
(Yonhap)세 모자의 기묘한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미국 경찰이 종교적 살해 의식에 따라 이들이 희생된 것으로 보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특히 희생자의 시신이 발견된 지난달 7월 31일(현지시간)에 '블루문'(blue moon·파란 달)이 뜬 것에 비춰 블루문과 관련된 종교적 살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규정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미국 플로리다 주 에스캠비아 카운티 경찰국은 이 사악한 의식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한 용의자를 조사한 끝에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 평범하지 않은 살해 방법, 시신이 놓인 위치 등을 고려할 때 블루문과 연계해 마법을 숭배한 종교의식에 의한 살인 사건이라는 확고한 심증이 생겼다는 것이다.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채 희생자 가족과 잘 알고 있다고만 밝혔다. 어머니 본 실 스미스(77), 큰아들 존 윌리엄 스미스(49), 작은아들 리처드 토머스 스미스(47)는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의 자택에서 숨진 채 안전 점검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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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화장실 변기에 버려진 신생아 구조돼
중국 베이징(北京)시 공안이 태어나자마자 공중 화장실 변기에 버려진 신생아를 구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베이징시 시청(西城)구 공안은 최근 관할구역의 골목 화장실에 버려진 여아를 구조했다는 사실을 4일 확인했다.공안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아기의 다리가 변기 배관에 빠져 있었으나 아기는 성공적으로 구조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아기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는 상태다. 공안은 이 아기가 화장실에서 태어난 직후 버려진 것으로 추정하면서 아기 엄마의 신원 등을 추적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2013년 저장(浙江)성 진화(金華)현에서도 재래식 화장실에 빠져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신생아가 극적으로 구조된 바 있다. (연합)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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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의 '자이언트 붉은 점' 미스터리 풀리나
미국 연방 우주항공국(나사) 연구팀은 최근 목성의 상징인 '대적점'(Great Red Spot·거대한 붉은 점)이 홍조를 띠는 것과 관련해 새로운 가설을 내놓았다고 미국 언론들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최대 지름이 지구보다 11배 큰 14만 3천㎞에 이르는 목성에는 대적점과 이를 에워싸면서 띠를 형성하고 있는 대적반이 있다.지구보다 2배가량 큰 이 대적점에서는 최대 풍속이 시속 400마일(시속 643.7㎞)에 이르는 슈퍼 초대형 허리케인이 불고 있다.지구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허리케인이 1천 마일에 달하는 넓이에 최대 풍속이 시속 200마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목성의 날씨는 예측 불가의 역동성을 갖고 있다는 방증이다.실제로 목성의 대적점은 수십 년간 과학자들에게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대적점의 슈퍼 초대형 허리케인이 붉은 색조를 띠고 있는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연구를 거듭해왔다. (Yonhap)나사 연구팀의 새로운 가설은 우선 무색의 암모니아 수황화물층 아래 구름들이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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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91세 할머니 뱃속에 60년 된 화석 태아 발견
칠레의 91세 여성의 뱃속에 60년이 넘은 화석 태아(calcified fetus)가 발견됐다고 CNN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칠레 태평양 연안의 라 보카 라는 마을에 사는 에스텔라 멜렌데스 라는 이 할머니의 몸속에 있는 화석 태아는 그가 최근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특히 화석 태아는 자궁 속에서 생성된 지 60년이 넘었으나, 멜렌데스는 단순하게 혹이 생긴 줄 알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생활해온 것으로 밝혀졌다.의료진은 엑스레이 1차 촬영에서 자궁에 종양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2차 촬영을 한 결과 소스라치게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했다. (Yonhap)병원 측은 수술로 화석 태아를 제거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고령이라 위험할 수 있다고 보고 그냥 놔두기로 했다. 어부 생활을 하던 멜렌데스의 남편 마누엘 곤살레스는 지난 1월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멜렌데스는 남편과의 사이에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화석 태아는 임신이
Aug.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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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게 공격당한 여성, 부상 심해 결국...
한 나이 든 여성이 방목 중이던 한 무리의 소에 밟혀 죽었다고 여러 외신이 보도했다. 스위스 그라우뷴덴 지역에 사는 77살 여성은 소들이 풀을 뜯어 먹고 있던 초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던 중 소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지역 경찰이 밝혔다. (123rf)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고, 소의 공격에 넘어진 후, 소들이 여성을 짓밟았다고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해 구급차가 출동했으나, 이 여성의 부상이 심해 현장에서 죽었다고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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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게 강간당한 여성...'진실논란'
최근 유튜브에는 텍사스에 사는 한 여성이 돼지에게 강간당해서 아이를 임신했고 주장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엔지 휴스턴(Angie Houston)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현재 임신 7개월 상태이며, 아이가 돼지를 닮지 않고 정상적인 사람이 나오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녀의 말이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터무니없다고 말하고 있다.일부 사람들은 그녀가 원치 않은 임신을 숨기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khnews@heraldcorp.com) (유튜브)
Aug.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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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클럽 아우디녀’ 알몸으로…
알몸에 동물보호를 외치는 문구를 쓴 사진을 SNS에 공개한 여가수가 화제다. (인스타그램)미국 가수 나디아 볼리아노바(Nadeea Volianova)는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나체 사진을 올렸는데 등에 “동물 학대를 하는 사람을 살게 놔두느니 차라리 벗겠다 (I’d rather go naked than animal abusers live)”라는 문구를 써놨다. 외신에 따르면 이 사진은 최근 논란이 되는 야생동물사냥에 대한 시위라고 한다. 올해 28세인 볼리아노바는 러시아-프랑스 혼혈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음악보다는 노출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올 초 상반신이 거의 다 드러난 상태로 길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있었고, 자극적인 가사와 뮤직비디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편, 한국의 ‘아우디녀’는 클럽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되면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달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협의로 검찰에 송치된
Aug.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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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송 ‘막 나가네!’ 여성 은밀한 곳 마구 드러내
일본방송의 낯뜨거운 방송 실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발단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진국의 위엄’이란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들이었다. 이 게시물은 여성 방송인의 치마가 들춰진 장면들을 모아 놓았다. 실수인지 고의인지 알 수 없는 민망한 장면들이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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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음료 과다섭취 女 ‘실명’ 직전까지...
(Youtube)북아일랜드에 거주하는 레나 루프리(26)는 하루에 3000 칼로리 이상의 에너지 음료를 섭취하다가 지난 6월부터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고 외신이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갑작스럽게 쓰러진 그녀는 병원에서 “특발성 두개골 내부 긴장 항진” 진단을 받았다. 두개골 내에 비정상적인 압력이 발생하는 이 병은 심각한 두통을 수반한다. 레나는 시신경까지 부어오르면서 심각한 시력저하가 발생한 것이다. 현재, 그녀는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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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수상美女, 비키니만 걸치고...
취미로 맨손으로 상어를 잡는 미인대회 출신 미녀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21세인 미국출신 멜리사 버틀러 (Melisa Butler)는 메인주 미인대회에서 2등을 하는 등 여러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자랑하는데, 취미로 상어를 잡는다고 한다. (인스타그램)하지만, 상어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고, 상어를 잡고 추적장치를 달고 다시 풀어주는 상어보호활동의 일환이라고. 버틀러는 이제까지 30마리 정도의 상어에 추적장치를 달았고, 그 중 자신보다 더 크고 무거운 상어도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이 상어를 보호하는 목적이라고 하지만, 방법이 잘못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인스타그램)미국 언론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 버틀러와 동료가 상어를 뭍으로 끌어내는 방식은 매우 잘못됐으며 풀어준 상어가 생존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지적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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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오늘 서울서 국방정책실무회의…2년5개월만에 개최
한국 국방부와 일본 방위성이 5일 오후 서울에 서 제21차 한일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개최한다.지난 2013년 3월 일본 도쿄 회의 이후 2년5개월 만이다. 이번 회의에는 윤순구 국방부 국제정책관(국장급)과 스즈키 아쓰오(鈴木敦夫) 방위성 방위정책차장이 각각 양측 수석대표로 참가한다.지난 5월 30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한일 국방장관회담 후속 조치를 비롯한 일 본의 집단자위권 행사에 관한 우리 정부의 요구 사항 등이 거론될 전망이다. 북한 동향 등 한반도 안보 정세를 평가하고 일본 안보법제 제·개정 동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있을 것이라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특히 우리 측은 일본 중의원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자위대법 개정안을 비롯한 11개 안보 관련법 제·개정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할 계획이다.우리 정부는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지역으로 출병하려면 한국 정부의 사 전 동의가 필요하다는 뜻을 여러 차례 천명한 바 있다.일본 측은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
Aug. 5,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