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맨손으로 상어를 잡는 미인대회 출신 미녀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21세인 미국출신 멜리사 버틀러 (Melisa Butler)는 메인주 미인대회에서 2등을 하는 등 여러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자랑하는데, 취미로 상어를 잡는다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21세인 미국출신 멜리사 버틀러 (Melisa Butler)는 메인주 미인대회에서 2등을 하는 등 여러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자랑하는데, 취미로 상어를 잡는다고 한다.
하지만, 상어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고, 상어를 잡고 추적장치를 달고 다시 풀어주는 상어보호활동의 일환이라고.
버틀러는 이제까지 30마리 정도의 상어에 추적장치를 달았고, 그 중 자신보다 더 크고 무거운 상어도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이 상어를 보호하는 목적이라고 하지만, 방법이 잘못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도 하다.
미국 언론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 버틀러와 동료가 상어를 뭍으로 끌어내는 방식은 매우 잘못됐으며 풀어준 상어가 생존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지적한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