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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기형 동물 ‘반인반수’ 논란
개와 염소가 인간 아기를 낳았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두 영상은 각각 개와 염소가 사산아를 출산했다고 주장한다. 문제의 개는 작년 브라질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지 수의사는 돌연변이일 뿐 개가 인간을 낳았다거나 인간과 개의 유전자가 섞였다거나 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고. 또 다른 영상은 촬영장소는 불분명하나 브라질 영상과 같이 죽은 염소 새끼를 보여준다. 이 염소 역시 기형으로 인간과 비슷한 모습이 있을 뿐이라고. (khnews@heraldcorp.com)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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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괴수 혼혈인 등장에 ‘깜짝’
인간과 전설 속 괴수의 혼혈인간이 실제 존재한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유튜브)해외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기형적으로 큰 키와 긴 팔다리를 가진 한 남성이 나오는데, 이 남성은 손으로 음식을 먹고 두리번거리는 등 일반적인 사람과는 조금 다른 행동을 보인다. 영상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국의 한 외딴 마을에서 촬영되었는데, 남성의 어머니는 자신이 전설에 나오는 괴수에게 납치됐었고 성폭행을 당했으며 그 결과 이 남성을 출산했다고 주장한다고. 이 남성이 어떤 이유로 비정상적인 외모를 가지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성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부터 북미 전설에 나오는 ‘빅풋’과 비슷한 괴수가 존재한다는 증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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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떼 하이에나를 공격하는데…
리카온이라고도 알려진 아프리칸 와일드 독(African wild dog)이 무리를 지어 하이에나를 공격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다. (유튜브)리카온은 20-25kg 정도의 체중으로 최대 65kg 나가는 하이에나의 적수가 아니지만, 덩치가 작은 리카온떼의 공격에 하이에나 두 마리는 나무 밑에 숨어서 경계한다.숫자가 우세하지만 역시 역부족이었던지 들개떼는 곧 공격을 멈추고 도망간다. 하이에나는 개의 목을 한 번에 부러뜨리는 사례가 있을 정도로 들개 등의 동물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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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뱀과 예쁜 새의 ‘반전’ 결투
최근 유튜브에는 파란 몸통이 인상적인 새 한 마리와 큰 뱀의 결투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유튜브)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 예쁜 새 한 마리는 뱀을 사냥하려는 듯 계속해서 공격한다. 뱀은 공격을 받아치다 결국 도망가지만, 새는 계속해서 뱀을 쫓아가서 머리와 몸통을 수차례 쪼아댄다.뱀은 결국 풀이 무성한 곳으로 줄행랑을 치고, 뱀이 새가 공격하기 어려운 곳으로 피하면서 끝난다.(khnews@heraldcorp.com)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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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두 개인 女 ‘왼쪽은 NO 오른쪽은 OK’
두 개의 성기를 가진 여성이 있어 화제다. 외음부와 자궁까지 모두 두 개씩 가진 익명의 한 여성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신체에 대한 질문에 진솔하게 답했다. 그녀는 어떻게 자신이 두 개의 성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까? 현재 20대인 이 여성은 13세 살의 나이에 장 수술을 하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특별한 신체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카산드라 뱅크슨 (왼쪽)과 헤이즐 존스. 우려와 달리 그녀는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둘 중 어떤 성기가 자극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왼쪽 성기는 지나치게 작아서 성관계 때 고통을 수반하는 반면 다른 한쪽은 일반 여성들과 다름이 없기 때문.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그녀의 G-spot을 덮는 막이 있어 음핵과 자궁경부를 통해서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녀는 G-spot을 덮는 해당 막을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매우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막을 제거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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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두 개, 희귀 신체 女의 고백
완전중복자궁 (uterus didelphys)이라는 매우 희귀한 상태로 태어난 여성의 진솔한 고백이 화제다. 외음부와 자궁까지 모두 두 개씩 가진 익명의 한 여성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신체에 대한 질문에 진솔하게 답했다. 그녀는 어떻게 자신이 두 개의 성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까? 현재 20대인 이 여성은 13세 살의 나이에 장 수술을 하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특별한 신체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카산드라 뱅크슨 (왼쪽)과 헤이즐 존스. (인스타그램. 유튜브)우려와 달리 그녀는 자신의 성생활에 대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둘 중 어떤 성기가 자극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왼쪽 성기는 지나치게 작아서 성관계 때 고통을 수반하는 반면 다른 한쪽은 일반 여성들과 다름이 없기 때문.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그녀의 G-spot을 덮는 막이 있어 음핵과 자궁경부를 통해서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녀는 G-spot을 덮는 해당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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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전격 합의
남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북측 중앙특구개발 지도총국이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한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데 전격 합의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개성공단기업협회 등에 따르면 남측 관리위와 북측 총국은 전날 개성공단에서 임금 협상을 갖고 올해 3월 이후 개성공단 최저임금을 월 70.35달러에서 73.87달러 로 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북측이 주장한 최저임금 5.18% 인상과의 0.18%포인트 차이에 대해서는 개 성공단 노동규정 개정 사항이기 때문에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에서 추가로 협의하 기로 했다.관리위와 총국은 또한 사회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노임 총액에 가급금(근속 수당 등)을 포함하는 방안에도 합의했다.개성공단기업협회의 한 관계자는 "최저임금 5% 인상과 사회보험료 산정 기준 변 경을 고려하면 기업별로 8~10%의 임금인상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마감인 7월분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임금부터는 지급이 정 상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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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여성용 비아그라 이번 주내 승인할듯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이르면 이번 주내에 '여성용 비아그라'의 판매를 허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여성용 비아그라'라고도 불리는 분홍색 알약, '플리반세린'(flibanserin)이 FDA 허가 검토를 받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FDA는 제약사 스프라우트에서 만든 이 약품에 대해 과거 두 차례나 승인을 보류한 바 있다. 다만, 지난 6월에는 FDA 자문위원단이 조건부이긴 하지만, 승인 권고 결정을 내린 적이 있어 이변이 없는 한 플리반세린에 대한 시판 승인이 나올 가능성이 커 보인다. 지금가지 여성의 성욕 감퇴는 호르몬 분비 등 육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복잡한 심리적 요인이 반영된 복합적인 문제라는 점에서 이번 약과 같은 여성용 비아그라는 허가를 받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Yonhap)그러나 이번에는 여성단체들까지 플리반세린을 승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어 세 번째 도전은 목표 달성이 무난해보인다.하지만, 이번 약의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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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죽은 사람과 셀피' 웹사이트 등장 논란
러시아 북부 코미 자치공화국 수도 식티프카르에서 죽은 사람과 셀피(selfie·자기촬영)를 찍어 올리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AFP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지경찰에 따르면 이 커뮤니티는 러시아 유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브콘탁테'(VKontakte)에 개설돼 있으며 커뮤니티 관리자는 최고의 사진에 최대 5천 루블(약 9만원)의 상금도 내걸었다.실제 이 커뮤니티에서는 현지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13세 소녀의 장례식에서 찍은 사진이 최고의 셀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커뮤니티 관리자는 죽은 이와 사진을 찍을 때 반드시 웃으며 찍으라고 주문하며 이는 죽은 이들이 "좋은 곳으로 가기를 빌기 위함"이라는 황당한 설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의 커뮤니티에는 현재 약 500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장례식장 등에서 찍은 셀피로 넘쳐나고 있다. 자신을 이 커뮤니티의 관리자라고 밝힌 한 남성은 AFP 통신과 전화인터뷰에서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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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은 46㎏가 미인?…나라마다 다른 미의 기준
빼빼 마른 모델만 미인 소리를 듣는 것 같아도 나라마다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여성의 모습은 판이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의 미용용품 업체 수퍼드러그가 18개국의 여성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같은 여성의 사진을 주고 그 나라의 미인 기준에 맞게 편집하게 한 결과 천차만별의 결과가 나왔다.체중과 몸매는 물론 머리색과 스타일, 눈코입의 위치 등이 거의 달라져 같은 여성의 사진에서 시작된 편집인지 알아보기 어려웠다. (Yonhap) (Yonhap)조사대상 18개국 중 중국에서는 심하게 마른 여성을 미인으로 쳤다. 체중을 추정해 보면 46㎏ 정도였고 체질량지수(BMI)는 거식증 기준인 17.5도 안되는 17에 불과했다.이탈리아도 체중 49㎏에 BMI 18 정도로 보이는 마른 여성을 선호했다.영국과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미국. 필리핀, 멕시코 등에서는 57∼58㎏의 건강해 보이는 여성을 미인으로 그려냈다. 페루와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등 중남미
Aug.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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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재질 ‘그곳’ 보호장치 착용 男...왜?
(123rf)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한 지역에서는 남성들이 금속으로 만들어진 성기 보호장치를 착용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 특이한 장치를 착용하는 이유는 성관계에 불만인 아내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주로 과음으로 인해 발기부전 상태가 되는 남편들이 아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해당 장치를 착용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른 지역까지 전파되고 있는 엽기적인 장치에 불만을 가진 일부 여성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케냐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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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없는 변사체, 유명 리조트 해변에서 발견
영국 랭카셔의 블랙풀 해변가에서 목 없는 변사체가 발견되었다는 16일 외신의 보도다. 시체를 발견한 낚시꾼 마이클 카트라이트 (60)는 시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 방파제 옆에 있었다”고 말했다. (123rf) 이 해변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리조트 해변가다.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밀물이 차오르기 전에 신속히 도달해 시신을 수습하며, “신원이 불명확한 상태이다”고 발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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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과학자: ‘섹스 로봇’ 보편화 될 것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섹스 로봇’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2070년에는 로봇과의 성관계는 보편적인 현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영국 선더랜드대학교 심리학과 헬렌 드리스콜 박사는 미래의 ‘인공 성문화’에 대한 전망을 소개하며, 인공지능의 상호 (엑스 마키나)작용 능력, 동작 감지·제어 기술 등은 앞으로 사람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외모를 가진 섹스 로봇이 등장 할 것으로 예측했다. 사회적, 심리적 거부반응에 대해서 그녀는 “사람들은 섹스 로봇과 같은 전혀 새로운 이슈를 과거의 통념에 비추어 생각하려는 경향을 가진다”고 말한다.그녀는 이어 “하지만 100년 전과 오늘날의 성 관념 사이에 큰 격차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미래에는 성과 관련해서 급격한 인식전환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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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 성매매 女 실상 고백, 답글까지...
최근 美 온라인 커뮤니티 웹사이트 ‘레딧 (Reddit)’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란에 합법적인 매춘업의 속사정을 털어놓는 글이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외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한 매춘업 종사자 여성이 ‘레딧’의 성매매 관련 질문글들에 대답에 개인적인 ‘답글’을 달았다. (트위터) 네바다주의 사라 그린모어 “매춘업의 실상”을 알리고 싶어 글을 썼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춘업에 종사하며 2주일에 1,100만원을 벌기도 한다고 밝혔다. 갓 성년이 된 학생이나 포르노 스타와 관계를 맺는다는 이야기도 나누었다. 그녀는 “나이가 들어 미모를 잃으면 그 땐 뭘 할 거냐”는 질문이 받는 것이 피곤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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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치아 미백하다가 목에 구멍... 왜?
영국 노샘프턴셔에 거주하는 제이크 버렛(22)은 집에서 스스로 치아 미백을 하다가 입안에 염증이 생겨 목에 구멍이 났다고 외신이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백기에 포함되어 있는 과산화물이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 혀 밑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Youtube)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염증이 점점 심해지자 병원을 찾은 그는 조금만 늦게 병원을 찾았더라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까지 왔을 것이란 의사의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수술을 받고 퇴원한 상태며 다시는 집에서 치아 미백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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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美女들의 철창 속 혈투
란제리만 입은 여성선수들의 격투대회가 있어 화제다. (유튜브)란제리 파이팅 챔피언십 (Lingerie Fighting championships)은 2012년부터 20회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비슷한 형식으로 속옷차림의 여성선수들을 내세워 관심을 끄는 운동경기와는 달리 실제 격투를 벌인다고. 물론 UFC 등 남성선수들의 격투대회에 비해 관심을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 등을 포함한 많은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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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파는 ‘19금’ 티셔츠
최근 일본의 한 디자인 회사에서 만든 티셔츠가 남녀노소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도쿄의 ekoD Works 회사는 물에 젖어 속옷이 다 비치는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또한, 노골적으로 속옷이 묘사된 티셔츠도 선보였다. (ekoD Works)이 티셔츠는 사람들이 몰래 꿈꾸는 판타지를 이뤄주는 옷이라고 소개했다. 한 장에 약 3,500엔 (한화 3만 3,200원)인 티셔츠는 없어서 못 팔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koD Works) (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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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 생명체, 과학계도 ‘당혹’
멕시코에서 발견된 한 생명체의 정체를 놓고 논란이 일어 화제다. (유튜브)2007년 멕시코에서 발견된 이 생물은 인간과 유사한 형태이지만 길이는 50센티미터가 조금 안 되고 온몸에 털이 전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동물은 쥐 등을 잡는 덫에 걸려 이틀 만에 죽었는데 사체를 분석해봤지만, 정체를 알 수 없었다고 한다. 또 DNA를 분석해봤지만 알려진 어떤 동물의 유전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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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왕궁서 하룻밤" 베르사유궁, 재정난에 호텔로 개방
프랑스 혁명 이전, 화려한 왕실 부(富)의 상징인 베르사유궁전이 정부 지원 축소 탓에 일부 부속 저택들을 호텔로 개방하기로 했다.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베르사유궁은 메인 궁전에서 90m 가량 떨어진 17세기 저택 3채를 호텔로 운영하기로 하고, 민간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베르사유궁에 대한 정부 지원금이 지난해 4천740만 유로(약 622억원)에서 올해 4천50만 유로(531억원)로 삭감되자 호텔 운영 수익으로 부족분을 채우기 위한 것이다. 가칭 '호텔 오랑주리'인 이 호텔의 일부 객실에서는 궁 내부 오랑주리 미술관이 한 눈에 보인다. 숙박객들은 궁전 내에서 샴페인을 마시고, 왕실 정원을 산책할 수도 있게 된다.베르사유궁 대변인은 "세상에 이러한 호텔은 없을 것"이라며 "이곳은 프랑스 역사의 상징이자 문화적 랜드마크로, 진정한 왕실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nhap)호텔로 개방되는 건물은 혁명 전까지 금융감사원장이 소유하던 저택으로
Aug.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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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마약 만연?'…마약 투약 탈북자 무더기 검거
중국에서 마약을 공급받아 상습 투약한 탈북자 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경기 일산경찰서는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윤모(47)씨 등 탈북자 4명과 중국 교포 1명 등 5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또 이들에게서 3천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과 대마초도 압수했다.마약 판매자금으로 추정되는 현금 411만 원도 발견했다.윤씨는 지난 3월과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중국 교포 강모(37·미검)씨로부터 필로폰을 국제택배로 공급받아 서울 구로구 자신의 집 등에서 역시 탈북자로, 동거 녀인 민모(36)씨와 20여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윤씨는 필로폰 0.5g을 탈북자 김모(25·여)씨에게 30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 도 받고 있다.김씨는 동거남 황모(36)씨와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중국 교포 도모(32)씨는 또 다른 탈북자 체포 과정에서 마약 투약 사실이 확인 돼 현장에서 검거됐지만 윤씨나 김씨 등 적발된 탈북자들과는
Aug. 1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