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발견된 한 생명체의 정체를 놓고 논란이 일어 화제다.
2007년 멕시코에서 발견된 이 생물은 인간과 유사한 형태이지만 길이는 50센티미터가 조금 안 되고 온몸에 털이 전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동물은 쥐 등을 잡는 덫에 걸려 이틀 만에 죽었는데 사체를 분석해봤지만, 정체를 알 수 없었다고 한다.
또 DNA를 분석해봤지만 알려진 어떤 동물의 유전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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