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Popular
-
1
Actor Jung Woo-sung admits to being father of model Moon Ga-bi’s child
-
2
Wealthy parents ditch Korean passports to get kids into international school
-
3
Man convicted after binge eating to avoid military service
-
4
First snow to fall in Seoul on Wednesday
-
5
Final push to forge 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set to begin in Busan
-
6
Korea to hold own memorial for forced labor victims, boycotting Japan’s
-
7
Nvidia CEO signals Samsung’s imminent shipment of AI chips
-
8
Industry experts predicts tough choices as NewJeans' ultimatum nears
-
9
Job creation lowest on record among under-30s
-
10
NK troops disguised as 'indigenous' people in Far East for combat against Ukraine: report
-
유부녀 속옷이 ‘따끔’해서 뭘까 봤더니 ‘구사일생’
(123rf)독일을 여행하던 한 41세 여행객이 남편과 함께 산책 중 야생멧돼지 사냥에 휘말려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이 英 일간지들 사이에서 회자하고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하던 이 여행객은 가슴 부위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다. 살펴본 후에야 자신의 브래지어가 총알을 막아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부부는 인근 농가에 이 사실을 알렸고 멧돼지 사냥은 즉시 중단되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5
-
위기의 아기, 코브라에 둘러싸여…
맹독을 가진 뱀 코브라에 둘러싸인 아기의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중앙아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갓난아기가 테이블에 누워 있다. 놀라운 것은 이 아기를 한 마리도 아닌 네 마리의 코브라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것. 하지만, 아기는 이런 상황이 익숙한지 옆에 있는 코브라에 팔을 감기도 하며 평화롭게 자고 있다. 이 놀라운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코브라가 아기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다, 혹은 코브라의 이빨이 제거되었다는 등의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10, 2015
-
2명 부상 'DMZ 폭발사고' 北 소행이었다…"北 목함지뢰 설치"
지난 4일 경기도 파주 인근 비무장지대( DMZ)에서 폭발물이 터져 부사관 2명이 크게 다친 사고 원인은 북한이 살상 의도로 매설한 '목함지뢰' 때문으로 드러났다.우리 군은 이번 사고를 북한군의 'DMZ 지뢰도발 사건'으로 규정하며 북한이 '혹 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도 이번 사건이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규탄하고 나섰다.북한의 지뢰 도발이 확인됨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경색된 남북관계가 더욱 얼어 붙을 것으로 보인다.일각에서는 북한이 작년 말부터 DMZ 내에서 지뢰를 매설하는 징후가 포착됐는데 도 이에 대비하지 못한 국방부와 합참 차원의 지휘조치 판단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 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국방부는 DMZ 폭발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고 현장에서 수거한 폭발 잔해물이 북한군의 목함지뢰와 일치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10일 발표했다.합동조사단은 국방부 전비태세검열단 부단장 안영호 준장을 단장으로 해 총 24
Aug. 10, 2015
-
백악관 "박대통령에 中열병식 불참요청 한적 없다"
미국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다음 달 3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중국의 항일승전 기념행사(열병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 석하지 말 것을 한국 정부에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미국 정부가 박 대통령이 참석하지 말 것을 외교 경로를 통해 한국 정부에 요청했다'는 일본 교도통신 보도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백악관은 "우리는 박 대통령에게 중국의 다음 달 행사에 참석하지 말라는 뜻을 표명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우리 외교부 당국자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교도통신의 보도에 대해 "(외교적으로) 있을 수가 없는 얘기이고, 실제 그런 일도 없다"고 말했다. (연합)<관련 영문 기사>U.S. denies asking President Park not to attend China ceremonyThe United States Sunday denied a news report that it has asked South Kor
Aug. 10, 2015
-
중국 고속철서 일가족 12명이 여승무원 집단 구타
중국의 고속철 안에서 일가족 승객 12명이 옥신각신한 끝에 여승무원을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 '유커(遊客·관광객) 추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9일 대강망(大江網)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에서 난창(南昌)으로 향해가던 고속철 G490호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여승무원이 일가족 승객 12명에게 마구 두들겨 맞아 얼굴 등 10여 곳에 부상을 입었다. (Yonhap)승객들이 여승무원을 때린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피해자는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승객들이 (안전 규정을 준수하라는 요청에) 협조하지 않고 오히려 욕설을 퍼붓고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난창철도국은 "(피해) 승무원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며 "공안기관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당국은 국내외에서 중국 여행객들의 '비문명 행위'가 끊임없이 발생하자 관광지, 기내규정 등을 심각하게 위반한 사람을 '블랙리스트'에 올려 관리키로 하는 등 극
Aug. 10, 2015
-
미국 가정집서 한꺼번에 시신 8구…용의자 투항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시 인근의 한 가정에서 어린이 6명과 어른 2명이 수갑이 채워진채 머리에 총을 맞고 잔인하게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집 안에 있던 흑인 남성 용의자 데이비드 컨리(49)에게 투항토록 설득한 뒤 3건의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긴급 체포했다.해리스 카운티 법원은 경찰로 하여금 컨리를 보석 없이 구금하도록 지시했다.9일(현지시간) 지역 방송인 KHOU 방송과 NBC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해리스 카운티 경찰은 전날 오후 9시께 휴스턴 인근의 한 가정에서 일상적인 가택 순찰을 하던 중 집에서 응답이 없자 이를 수상하게 여겼다.자체 정보를 통해 앞서 이 집에 사는 가족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컨리가 현재 집에 있다는 내용을 입수한 경찰은 집 주변을 통제하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던 중 열린 창문을 통해 어린이의 시신을 발견했다.해리스 카운티 경찰국의 토머스 길리랜드 대변인은 이를 본 경사 1명과 경관 3명 등 4명의 경찰이 '고위험작전 전
Aug. 10, 2015
-
전기뱀장어 낚시꾼의 무모한 도전… 결말은?
맨손으로 전기뱀장어를 잡으려다 봉변을 당하는 낚시꾼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동남아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한 남자가 흙탕물 속을 손으로 더듬는다. 남자는 발로 물장구를 치기고 하면 전기뱀장어를 구석으로 몰고는 낚싯대를 다시 집어든다. 하지만, 반전은 바로 이때. 뱀장어를 밟았는지 남성은 괴성을 내며 뻣뻣하게 굳은 채로 쓰러지고 만다. 전기뱀장어는 동남아시아, 남미 등지에 서식하며 최고 600볼트의 전기를 발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9, 2015
-
하늘을 나는 뱀 ‘공포’
공포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듯한 하늘을 나는 뱀이 화제다.(유튜브)실제로 새처럼 하늘을 나는 것은 아니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며 활공하는 방식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이 뱀 종은 동남아시아 등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lying snake로 불리는 뱀들은 몸을 납작하게 만들어 공기저항을 늘리고, 몸을 나선형으로 비틀면서 방향을 조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9, 2015
-
외계인? 동물? 남미의 괴생명체 ‘화제’
남미 아마존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괴생명체가 화제다.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정체불명의 생명체의 사체를 들고 있다. (유튜브)이 생명체의 손은 인간과 흡사하지만 가늘고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이 동물의 머리는 인간과 비교하면 매우 작지만, 치아는 인간과 흡사한 모양으로 해외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Aug. 9, 2015
-
상어 낚시하려던 男, 최후가..
최근 유튜브에는 배를 뒤집은 상어라는 제목으로 미국 플로리다에서 촬영된 한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자가 카약을 탄 채 낚싯줄에 걸린 상어를 잡으려고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벤 챈시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상어가 그의 카약을 밀어 뒤집을 때까지 낚싯줄을 당기며 어떻게든 상어를 낚으려고 분투한다. 다행히도 챈시는 물에 빠진 다음 순간 재빠르게 옆 보트로 헤엄쳐 간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지칠 줄 모르고 다시 카약에 올라타 계속 상어 낚기를 시도한다.(khnews@heraldcorp.com)
Aug. 9, 2015
-
낯선 男의 ‘거기’ 잡아 위기 모면한 노인...‘대단’
英 글로스터셔주에서 낯선 남성들로부터 공격을 받은 70대 여성이 남성의 중요한 부위를 세게 붙잡으면서 위기를 모면했다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다. “내 구역에서 벗어나!”라고 외치면서 달려들어 노인의 입을 때렸으나 바로 반격을 받은 남성들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전했다. 그 틈을 타서 도망친 노인은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현재, 여성이 기억하는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범인을 찾는 중이라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9, 2015
-
여야, 아베 전후 70년 담화 '사죄 누락' 맹비난
여야는 9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14일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아베 담화) 초안에 '사죄' 문구가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아사히신문은 아베 총리가 지난 7일 밤 회동에서 연립여당인 자민·공명당 간부 들에게 보여준 담화 초안에 전후 50년 담화인 무라야마(村山) 담화와 전후 60년 담 화인 고이즈미(小泉) 담화에 포함된 '사죄'는 물론 그와 유사한 문구도 없었으며 '식민지 지배와 침략'이라는 문구도 없었다고 이날 보도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광복 70주년 담화문에서 아 베 총리가 또다시 과거 침략사를 사죄하지 않고 외면한다면 일본은 국제사회의 신뢰 와 기대를 저버리게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무라야마 전 총리와 일본 보수 정계의 거물인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 등 일본 정계 원로들이 아베의 과거사에 대한 태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있고, 일본의 양심적인 학자 그룹
Aug. 9, 2015
-
제2차 세계대전 때 숨겨둔 지갑 되찾은 男
(Yonhap)美에 거주하는 엘리지오 레모스(91)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오스트리아에서 머물렀던 농가의 마룻장에 숨겨두었던 지갑을 70년이 지난 후에 되찾아 화제가 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당시 군인 신분으로 참전한 엘리지오는 부대가 머물던 농가에 숨겨두었던 지갑을 떠나는 날에 깜박 잊고 챙기지 못했다고 한다. 해당 농가를 물려받은 조세프 로크호셔라는 남성이 마룻장을 정리하다가 지갑을 발견했다. 그는 오랜 추적 끝에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세프로부터 돌려받은 엘리지오의 지갑 속에는 당시에 간직하고 있던 사진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한다. (khnews@heraldcorp.com)
Aug. 9, 2015
-
페이스북서 국왕 모욕한 태국 남성에 징역 30년형
페이스북에 태국 왕실을 모욕하는 글을 올린 남성에게 이례적인 중형이 내려졌다.7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태국 방콕 군사법원은 왕실 불경죄로 뻥삭 스리분펭(48)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그는 페이스북에 왕실을 비방하는 사진과 메시지를 여섯 차례 올려 게시물 한 건당 10년씩 총 60년 형을 선고받았다가, 유죄를 인정하고 절반으로 감형됐다.징역 30년은 왕실 불경죄로 내려진 처벌 중 최고 수위다. (Yonhap)앞서 지난 4월 한 사업가는 페이스북에 왕실을 비방하는 글을 올려 25년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지난해 5월 새로운 군부 정권의 등장 이후 최근 태국에서는 일반 국민들의 왕실 모욕 행위를 중범죄로 적용해 가혹하게 처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태국의 인권단체 '아이로(iLaw)'는 쿠데타 이전 왕실 불경죄에 의한 기소 사건은 2건뿐이었지만 쿠데타 이후 적어도 56건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AFP 통신은 태국 군사 정권이 혼란한 정치 상황 속에서 군부의 정치
Aug. 9, 2015
-
"휘트니 휴스턴 딸, 남자친구가 독이 든 술 먹여" 주장나와
전설적인 미국 여가수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숨지기 전 남자친구로부터 독이 든 칵테일을 받아 마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8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브라운의 유산 관리인은 남자친구인 닉 고든이 브라운의 사망 원인을 제공했다는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조지아 주 풀턴카운티 고등법원에 제출했다.유산 관리인은 소장에서 지난 1월31일 브라운이 의식을 잃은 채 욕조에서 발견되기 직전 고든과 언쟁을 벌인 뒤 고든으로부터 독이 든 칵테일을 건네받아 마시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Yonhap)이어 고든이 의식불명의 브라운을 찬물이 담긴 욕조로 옮겨 머리가 물에 잠기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이 자세는 브라운의 모친인 휴스턴이 숨질 당시와 비슷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결국 혼수상태에 빠진 브라운은 6개월 뒤인 지난달 26일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원고 측은 고든이 브라운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브라운에게 폭
Aug. 9, 2015
-
토크쇼 진행자, 방송에서 모유 마셔…
한 네덜란드의 토크쇼 진행자가 텔레비전 방송 중에 여성의 모유를 직접 마신 영상이 공유되자 비판을 거세게 받고 있다. 자신의 토크쇼를 진행하는 폴 디리우는 방송에서 모유 수유를 주제로 대화하며 참여한 여러 여성 패널들과 장단점 등을 소개했다. (유튜브 캡쳐)대화 도중, 디리우는 직접 여성의 가슴에 입을 대고 모유를 빨아 마시고, 재밌다면서 웃었다. 이 영상이 유튜브 외 여러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퍼지자, “역겹다” 라는 등의 댓글이 달리는 등 디리우의 행동에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5
-
자동차를 ‘엄마’로 착각한 고아 코뿔소
최근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의 공원 순찰대원인 돈 잉글리쉬는 관광객 차량을 어른 코뿔소로 착각하고 접근한 고아 코뿔소의 사진을 그의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끼 코뿔소가 차량에 코를 문지르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는 원래 어미를 잃은 어린 동물이 생존을 위해 자신을 돌봐줄 ‘양부모’를 찾는 행동이다. 차량 주변을 떠날 줄 모르는 새끼 코뿔소의 모습을 본 관광객들은 공원 측에 이를 신고했고 출동한 모녀는 코뿔소를 마취시킨 다음 공중으로 이송했다. 그는 “밀렵꾼들은 공동체 속에 숨어 있다. 주변의 누군가는 그들의 정체와 소재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 신고를 당부했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5
-
美女 모델의 반전 워크
섹시한 몸매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드레스를 입은 미녀모델의 반전 워킹이 화제다. 온라인 동영상공유사이트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온몸에 밀착하는 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이 등장한다. (유튜브 캡쳐)포토라인에서 한동안 서 있던 여성은 뒤돌아 계단을 올라가는데 옷이 너무 꼭 끼는 나머지 다리를 제대로 굽히지도 못하는 것. 여성은 다른 여성의 도움을 받고서야 겨우 계단을 오른다. (khnews@heraldcorp.com)
Aug. 7, 2015
-
女승객에게 택시요금 대신 소변... ‘논란’
영국에서 한 남성 택시 운전기사가 여자 승객들에게 택시 요금 대신에 뒷좌석에 소변을 보라고 요구해 논란이 되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여자 승객들을 외딴곳으로 데려가 볼일을 보게 했으나 요구를 거절당한 택시기사는 그녀들을 태우고 다시 원 장소로 돌아갔고, 이후 승객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택시기사는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택시기사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
Aug. 6, 2015
-
벌레가 女 배우 가슴 파먹어 ‘충격과 공포’
美 LA의 여배우 헤더 엘리자베스 파크허스트 (47)는 성형 수술 실패로 인한 세균 증식으로 D컵 가슴을 잃었다. 본래 가슴이 작았던 파크허스트는 할리우드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DD컵 가슴확대 성형수술을 받았다. (유튜브) 하지만 이내 좀 더 ‘진지한’ 배역을 맡아보고 싶던 파크허스트는 가슴 축소술을 받았지만, 이로 인해 살을 갉아먹는 메티실린 내성(耐性) 황색 포도 구균 (MRSA)에 감염되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슴 보형물을 제거해 가까스로 연명한 그녀는 가슴이 온통 쪼그라들어 ‘좀비가슴’이라는 별칭을 달고 매스컴에 오르내렸다. “배우로써의 커리어가 모두 가슴에 달려 있었다”는 그녀는 “내 정체성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후 가슴 확대술을 다시 강행해 현재는 과거의 모습을 찾은 상태다. (khnews@heraldcorp.com)
Aug. 6, 2015